단지는 전용 49~119㎡형, 총 492실 규모로 조성된다. 5·9호선 여의도역과 여의도공원, 여의도한강공원, IFC몰, 더현대서울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삼성’이 조성된다. 단지는 전용 50~84㎡형, 총 165실 규모로 2호선·수인분당선 선릉역과 2호선 삼성역, 9호선 삼성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삼각지, 개봉, 길동역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3차 역세권 활성화 사업 선정위원회에서 삼각지, 개봉, 길동역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직주근접이 가능한 서울의 역세권을 중심으로 입체적·복합적 개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는 용도지역을 변경해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공공은 증가한...
해당 건물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에서 약 400m, 2호선 합정역에서 약 500m 떨어진 역세권에 있다.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도 이 건물로 이사할 예정이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여성 듀오 다비치로 데뷔해 ‘8282’, ‘사랑과 전쟁’,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5월 미니앨범 ‘시즌 노트’를 발매했다.
역세권 입지로 의왕시 인근 지역 신혼부부의 관심도가 높다.
지방권에선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및 옥천군, 전북 완주군, 경남 산청군에 행복주택이 공급된다.
충북 청주산단1(552가구) 행복주택은 산업단지 근로자와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청주일반산업단지 내 들어선다. 이에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도보권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대전 시내·외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 용두역(예정)과 대전 2호선 트램(예정)도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도산로와 계룡로를 통해 호남고속도로지선, 경부고속도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단지 바로 앞 ‘스타필드 수원(예정)’ 및 먹자골목 상권과 연계해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의 환승역인 화서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인근 아파트 단지 약 2만여 가구의 배후수요와 더불어 대유평공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단지 입주민의 고정수요 등도 기대할 수 있다.
청약 신청은 1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으로 합정역 역세권 내 주택공급은 물론 생활·문화시설이 확보돼 주민들을 위한 복지여건 또한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비사업 시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의 복지·문화 여건 개선을 위한 시설을 확보하는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이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7호선을 통해 강남구청까지 약 19분대, 경의중앙선으로 용산까지 약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게다가 단지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이 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 역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향후 계양역을 통하면 마곡, 공덕, 서울역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지난 6월 경기 고양시에 선보인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1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7742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172.2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철 3호선...
최근 주택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역세권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역세권 입지는 교통 및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 주거지 선택 시 우선순위로 꼽히기 때문이다. 특히 비역세권 대비 높은 시세를 형성하거나 불황에도 가격 방어력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단지는 KTX강릉역을 걸어서 1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지어진다. KTX강릉역은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컨벤션과 전시장, MICE시설, 스트리트몰 등 복합문화공간이 갖춰질 예정이다. 여기에 강릉~부산(2023년 예정), 강릉~제진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강릉~목포 강호축 고속철도(예정) 등의 교통개발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260가구 및 판매시설과 창업지원센터, 서울창업카페, 서울청소년센터 등의 용도로 활용될 청년복합센터(2980㎡)가 2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공공임대주택도 23가구도 만들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구산역세권 일대 활성화는 물론 슬럼화된 역촌중앙시장 주변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다. 계룡로와 도산로가 접해 있어 대전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가깝다.
주요 편의시설도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한화건설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공사현장에 로봇개와 AR(증강현실) 기술 등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로봇개(사족보행로봇)는 3D 스캐너 장비를 탑재해 공사에 필요한 데이터를 취합하는 기술이다. 해당 현장은 철도 등 보안시설이 인접해 출입인원 제한 및 안전상의 이유로 로봇개의 효용성이 높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그는 "지하철역 주변으로 고밀도개발을 통해 공원이나 공공시설 등을 넣어 자급자족 할 수 있는 '콤팩트시티'를 만들 것"이라며 "역세권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용역을 진행 중이다. 내년 5월쯤 결과를 받아 시범적으로 한두 곳 지정해서 개발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 구청장은 "1970년대 초반 강남구에...
대우건설이 다음 달 경기 양주시 남방동 일대 양주역세권 공동5A1블록에서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을 분양한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체 11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508가구 △59㎡B 116가구 △59㎡C 160가구 △59㎡D 113가구 △84㎡A 105가구 △84㎡B 114가구 △84㎡C 56가구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구역 내 건물이 노후하고 역세권 환경이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임에도 장기간 정체됐다. 준주거지역임에도 재정비촉진구역에 적용 가능한 주거비율 완화가 적용돼 공동주택 총 49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116가구는 분양 가구와 차별 없는 혼합배치가 적용된다.
또한, 중랑 지역 초등돌봄 기관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사회복지시설 거점형...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 백운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다. 상정초와 상정중, 상정고 등도 가까워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대우건설은 조합에 단지명으로 '크레스트(CREST)'를 제안했다. 알루미늄 패널과 커튼월 룩 등 외관 특화를 적용한다.
대우건설은 향후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조합원이 만족할 만한 해법을...
이 아파트 주민들은 서울시가 1400가구 규모 역세권 청년주택(청년임대주택)을 바로 앞 롯데칠성 차량공장 부지에 짓기로 하자 반대 목소리를 석 달 넘게 내고 있다. 시와 주민간 갈등이 이어지는 동안 청년임대주택 건설 계획은 한없이 미뤄지고 있다.
청년임대주택 사업이 주민 반대로 멍들고 있다. 서울시가 저소득 청년층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주요 시작한...
서울시는 지난 2017년부터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을 공급해 청년들을 위한 주거복지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20세~39세는 생애 주기에 따라 주거 수요가 급변하는 시기로서 현재처럼 단일화된 주거 공급으로는 해당 세대의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힘들 수 밖에 없다. 여기에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용도지역변경, 의무임대 기간 후 사업주 소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