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외이사 후보에는 서윤석 이화여대 교수와 여은정 중앙대 교수, 이형석 수원대 교수, 구본주 법무법인 사람과 사람 변호사 등 4명을 추천했다.
하지만 김치훈 전 상무는 추천 나흘만에 돌연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혀 3자연합의 후보군은 7명이 됐다.
한진칼은 정관에서 별도로 이사 수의 상한을 정해놓지 않고 있어 주총 표대결에 따라 이사진 구도에도 많은...
주주연합이 금융전문가로 부각시킨 여성 후보 여은정 중앙대 교수는 현재 사외이사인 신성환 홍익대 경영대학 교수보다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신 이사는 한국금융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금융연구원장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다.
한진그룹은 "항공산업은 외생 변수와 트렌드에 민감한 산업으로 업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빠른 변화의 흐름을 읽을...
또 사외이사 후보에는 서윤석 이화여대 교수와 여은정 중앙대 교수, 이형석 수원대 교수, 구본주 법무법인 사람과 사람 변호사 등 4명을 추천했다.
이 중 김신배 전 SK 부회장의 경우 3자연합이 "능력과 경륜을 모두 갖춘 전문 경영인"이라고 평가한 것과 달리 일각에서는 "SK텔레콤 출신으로 항공업 경험과 지식이 전무할 뿐 아니라 경영 일선에서...
또 사외이사 후보에는 서윤석 이화여대 교수와 여은정 중앙대 교수, 이형석 수원대 교수, 구본주 법무법인 사람과 사람 변호사 등 4명을 추천했다.
이번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한진칼 이사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내이사)과 이석우 법무법인 두례 변호사(사외이사)다. 이 변호사는 최근 '6년 이상 사외이사 연임 금지' 개정안에 따라 새로운 후보로 교체돼야...
사외이사 후보로는 △서윤석 전 포스코 이사회 의장(이화여대 교수) △여은정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 △이형석 수원대 공대 교수 △구본주 법무법인 사람과사람 변호사 등이 꼽혔다.
김 전 부회장은 SK그룹 부회장과 SK C&C의 대표이사 부회장,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3자 연합은 "김 전 부회장이 능력과 경륜을 모두 갖춘 전문 경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