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10일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개최한 중소ㆍ중견기업 근로자를 응원하는‘산업단지 행복트럭 시즌2’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산업단지 행복트럭은 산단공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산업 현장근로자들에게 커피트럭을 통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전국 16개 단지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5일 전남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지난 6월 서울, 8월 대전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 등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700여...
전남 여수시 안도어촌체험휴양마을은 금오도와 연륙교로 이어져 있으며 안도 기러기길 탐방로 둘레길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동글한 돌과 모래사장이 있는 여수몽돌해수욕장과 바다전망의 펜션이 있어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다.
경기도 화성시 전곡리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물이 빠지면 우럭, 숭어를 잡을 수 있는 전통적인 고기잡이 방법인 독살 체험이 가능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 제17기 동문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23일 전남 여수에 있는 회원(원우)업체인 코인즈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인즈는 국내 최고의 피깅(Pigging) 전문업체로, 국내 플랜트 산업에 사용되는 각종 배관에 대한 건전성 검사를 국내 기술로 수행중이다. 최명환 코인즈 대표는...
산업부는 산업단지 디지털화를 위해 구미·창원산단을 포함해 △창원(방산·기계) △여수(석유화학) △반월시화(뿌리산업) △대구성서(기계·자동차부품) 등 5개 산단에 산단별 주요업종에 특화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를 구축 중이다.
구미산단의 경우 입주기업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전기·전자 분야에 특화된 장비 20종을 구축하고 전기·전자 분야 중소기업들의...
해양수산부는 어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올해 고수온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남(통영, 거제, 남해, 하동), 전남(여수) 지역 양식어가 231개소 대상 복구비 186억 원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는 민생 안정을 위해 피해신고와 조사가 완료된 양식어가를 중심으로 추석 전에 1차로 지원하고 고수온 특보 해제 이후 2차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울산공장과 여수공장은 12일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가족플러스센터로 20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전국 우수 농수산품 판매 프로그램인 아름드리 및 비욘드팜 매장을 통해 지역 상품의 명품화와 판매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된 백화점 5개사 등과 유통분야...
롯데케미칼은 1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여수·대산·울산 사업장 노조위원장과 총괄공장장이 모인 가운데 ‘ESG 실천을 위한 노사 상생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수, 대산, 울산사업장의 노사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공동선언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구체적으로 △인천송도(배지) 공장 건설 △전남여수(레진)공장 건설 △경남진주 배지/레진용 소재 캐파 증설 △송도, 여수공장 인증 및 원료 구매와 같은 초기 운전자금 △전환사채 상환 등이다.
인천 송도 배지 공장의 전산장비, 생산시설, 운영 및 업무시설에 약 190억 원, 전남 여수 레진 공장에 시공비, 장비 취득, 서버 장비 취득에 약 80억 원이 투입될...
Sh수협은행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탄소배출 저감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 △항만‧해안가 환경정화 등 공동 사회공헌 활동 추진 △지역사회 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ESG경영 공동 실천을 위한...
LG화학 관계자는 "해당(IT 필름) 공장 매각을 추진 중인 것은 맞다"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전남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제2공장에서 근무하는 인력을 다른 공장으로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NCC는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 등 기초유분을 제조하는 핵심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