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편의점, 식당 등에서의 성년자 여부 확인, 공공기관 등에서의 증서 발급, 비행기·여객선 탑승 시 신분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 12월 23일부터는 현행 서면으로만 처리되는 청원을 온라인으로도 신청·통지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청원 서비스가 시행된다. 국민이 편리하게 청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국민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어 "촘촘하고 안전한 연안여객선 서비스를 제공해 섬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보편적 해상교통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선박, 항만시설, 가공공장 등 주요 탄소 배출원을 환경친화적으로 전환하는 한편 갯벌 식생을 복원하고 바다숲 조성을 확대하는 등 해양 탄소흡수원을 대폭 확충하겠다"며 "플라스틱 쓰레기...
아울러 비대면 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VR과 메타버스로 즐길 수 있는 어촌휴양마을을 현재 3개소에서 2030년까지 35개소로 늘리고 2027년까지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여객선 입출항·접안 과정을 지능형 CCTV로 관제하는 스마트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시스템도 도입한다.
해수부는 행정에서도 2024년까지 공동 문서작업 플랫폼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보고방식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8일 섬 주민과 귀향객들에게 한 달에 1천원만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섬 주민 ‘천원 여객선’ 월 5회, 귀향객도 명절 땐 ‘천원’”이라고 약속했다. 한 달에 1000원만으로 섬 주민들은 월 5회, 귀향객들은 연 2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철도·버스·항공은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여객선은 증선·증회한다.
이번 설 연휴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부과하고 통행료 수입은 고속도로 방역활동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10대), 암행순찰차(21대)를 활용해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고속도로 나들목, 식당가 등에서 상시 음주단속을 시행하는 한편...
해수부는 우선 이달 27일부터 시행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해 항만건설현장, 관공선, 여객선, 어선 등 고위험분야 집중 관리, 현장점검 강화, 안전문화 확산 및 전담인력 확보 등 해양수산 분야 재해예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2023년까지 47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해양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사고 빈발해역 및 다발선박, 해양사고 주요 원인 등에 대한...
추가로 관광지인 가파도의 정기여객선 왕복 승선권(2인 무료)과 제주 최대 규모의 실내 동물원인 캐니언파크 입장권(2인)을 제공한다. GS샵 고객들에게는 웰컴 한라봉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GS리테일 서비스팀 전우정 MD는 “제주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찾는 여행객들이 많아진 데다 신년맞이 여행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GS샵에서...
다중이용시설은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 대형 행사ㆍ공연장, 유람선, 여객선 등 1120곳을 대상으로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인체보호 기준 대비 0.01~1.59%이었다.
5G(3.5ㆍ28㎓)망 기반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공장ㆍ캠퍼스, 기업망, 복합문화시설 등 융ㆍ복합시설의 전자파 안전도 확인했다. 총 547곳에서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인체보호 기준...
폭설로 항공·여객선 운항 통제…곳곳에서 사고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성탄 전야인 24일 저녁부터 25일 오전까지 강원지역에 내린 눈의 양은 △속초 55.9㎝ △북강릉 35.3㎝ △설악동 23.3㎝ △동해 21.1㎝ △미시령 19.4㎝ △진부령 19.1㎝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기준 충남서해안에는 시간당 1㎝ 안팎으로 눈이 내렸고 충남내륙과 전라서부내륙...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고 파고가 매우 높게 이는 지역이 있어 항공기와 여객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는 등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전망이다.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맑음, 맑음] (-16∼-6)
▲ 인천 : [맑음, 맑음] (-14∼-7)
▲ 수원 : [맑음, 맑음]...
강한 바람, 눈과 함께 파고가 높은 지역도 있어 항공기와 여객선이 지연ㆍ결항하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고가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기상청은 19일까지 제주 해안에 비나 눈이 내리고, 산지에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상악화로 항공기와 여객선이 지연되거나 결항하는 등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 또는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만에 인천에서 출발한 여객선이 제주에 처음 입항했다.
2만7000톤급 대형 카페리 여객선 '비욘드 트러스트' 호가 승객 180여 명과 차량 38대 등을 싣고 11일 오전 제주항에 도착했다.
1호 승객에 대한 환영 행사를 비롯해 일반인에게 선체 내외부를 공개하는 행사도 열렸다.
'비욘드 트러스트' 호는 정원 854명과 차량 487대, 65개 컨테이너를...
현대미포조선은 10일 국내 여객선사인 하이덱스 스토리지의 2만7000톤(t)급 카페리 ‘비욘드 트러스트(BEYOND TRUST)’호의 취항식을 열고 본격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세월호 사고' 이후 약 7년간 끊어졌단 '인천-제주' 항로를 다시 잇는다.
행사에는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과 방현우 하이덱스 스토리지사 사장, 홍종욱...
홍종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여객선이 정규 취항하면 제주도와 수도권을 왕래하는 방문객의 해상교통편의가 향상되고 코로나19가 안정될 경우 연간 여객 10만명, 화물 100만톤 운송이 예상돼 수도권과 제주 간 물류수송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객선 선착장 등 해상여객시설 개선으로 지역주민들이 육지를 더 편하게 왕래할 수 있게 됐고 밴댕이를 비롯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는 등 사업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11개 시·도, 54개 시·군·구에서 187개소를 신청해 3.74:1의 경쟁률로 최종 50개소가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전남 16개소, 경남 8개소...
앞으로 연안여객선을 탈 때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신분확인이 가능해진다.
해양수산부는 여객선 이용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여객선 승선자의 신분확인 절차를 2일부터 개선한다고 밝혔다.
여객선의 승선자 현황을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해 여객선사는 승선권을 발매할 때와 승선할 때 각각 여행객의 신분증을 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여행객의 신분증으로 실물...
특히 어청카훼리호는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 재질로 건조된 차도선형 여객선으로 여객 194명과 1톤 화물차 4대를 싣고 최대 20.5노트(시속 38㎞)까지 속력을 낼 수 있다.
선박의 뱃머리는 둥근 공처럼 부풀어 오른 형태로 설계돼 거센 파도도 견딜 수 있고 로프·어망 등 해상 장애물을 통과할 수 있는 선미구조도 갖춰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1층 여객실은 장애인이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