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품소재 기업인 엠케이전자가 차세대 솔더 분말 제조 신규 설비에 대한 연구를 완료하고 투자에 나선다.
엠케이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소재부품기술개발과 기계 산업 핵심 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해당 장비 개발을 마쳤다.
24일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당사는 개발 장비를 통해 5~10um 이하 수준의 솔더페이스트에...
반도체 후공정 산업 대표 기업 엠케이전자는 이진 대표이사가 25일 매일경제TV에서 방영되는 ‘출발 증권시장’ 이슈 초대석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매일경제 TV ‘출발 증권시장’은 매주 월~금 오전 6시~오전8시30분까지 1,2부로 나뉘어 진행하는 매일경제TV 대표 경제 정보 프로그램이다.
이진 대표이사는 ‘이슈 초대석’에 출연해 반도체...
엠케이전자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경영진 책임경영 행렬에 동참하고 나섰다.
엠케이전자는 12일 이진 대표의 자기 주식 매입을 시작을 기점으로 전날 연구 총괄을 담당하는 문정탁 상무를 비롯해 생산ㆍ영업부문의 임원들이 줄줄이 자기 주식 매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임원진의 자기 회사 주식 매입은 코로나 19로 인한 주가 하락 및...
패션의류는 다양한 사이즈, 색상 등 타 업종 대비 다소 까다로운 재고관리의 특성으로 통상 2~3일 내외의 배송기간이 걸리지만, 한세엠케이는 RFID(전자부착태그)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관리를 해오고 있는 만큼 이번 의류 총알배송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한세엠케이는 2014년 패션업계에서 처음으로 RFID 시스템을 자사 물류관리에 도입해 빠르고 정확한 상품 입...
엠케이전자는 이진 대표이사가 12일 장내 매수를 통해 자기회사 보통주 1만 주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표는 엠케이전자 영업총괄로 재직하던 시절인 2014년도 1만5015주를 매입한 이후 두 번째 자사주를 매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진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미래 회사 가치에 대한 자신감과 강력한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최근...
엠케이전자가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1분기 매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 반도체 업황에 힘입어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11맇 “올해 1분기 중국 경쟁사 공장 중단 등으로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며 “특히 올해 신규 고객사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월 이후에는 공장 가동 중단 및...
엠케이전자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중국 업체들의 생산라인 운영 제한에 따른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생산라인은 풀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금속재생사업, 솔더페이스트, 테이프앤필름(Tape & Film) 및 이차전지 음극소재 등 올해 신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예상외 이슈(코로나19)로 기존 사업이 탄력을...
엠케이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100㎛ 이하 미세볼 대응이 가능한 솔더볼의 글로벌 기업 양산 평가를 진행 중이다. 이르면 상반기 내 납품이 이뤄질 전망이다. 회사 내부에선 솔더볼 사업의 수익성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엠케이전자는 100㎛ 이하 미세볼에 적용하는 솔더볼 신제품 CCAB(Copper Core Advanced Ball)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엠케이전자가 중국 법인을 통해 반도체 중고 장비 사업을 본격화한다.
회사 관계자는 19일 “중국법인은 2009년 법인 설립 후 용인 본사와 같은 본딩와이어, 솔더볼 사업을 중심으로 중국 내수 판매에 주력했다”며 “앞으로 본딩와이어 시장 외 신규 성장동력으로 반도체 중고 장비 판매 사업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엠케이전자는 2017년 MKT를 설립해 중국 내수의...
△ 도화엔지니어링, 628억 규모 日태양광발전 공사 계약
△ 나노메딕스, 30억원 규모 소방펌프차 공급계약 체결
△ 제주항공,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 기아자동차, 국내 사업장 생산 중단
△ GS건설, 8777억 규모 철산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수주
△ 한세엠케이, 김동녕·김지원 대표이사로 변경
△ 현대삼호중공업, 11월 매출액...
엠케이전자가 솔더볼 신제품인 CCSB(Copper Core Solder Ball) 비즈니스를 본격 시작한다.
29일 업계 및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엠케이전자는 올해 상반기 미세 사이즈 CCSB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대형 반도체 패키징 전문회사에 12월부터 본격 납품할 예정이다. 본 제품의 최종 고객은 통신 관련 글로벌 회사들이다.
CCSB는 반도체 패키징 공정 중...
엠케이전자가 주력 사업인 본딩와이어 중 신제품인 도금은와이어의 본격 양산화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엠케이전자는 세계 최초로 도금은와이어 개발 및 양산에 성공했으며 도금은와이어가 세계 본딩와이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동력이 될 전망이다.
문정탁 엠케이전자 기술연구소 상무는 “자체 개발한 도금은와이어는 여러가지 상황별 테스트를 통해 금의...
엠케이전자가 이차전지 음극소재 ‘정부 소재 국산화 지원 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
엠케이전자는 최근 충북 소재 부품 기술 국산화 연구개발(R&D) 지원사업 공모에서 ‘1250mAh/g급, 장수명 Si 합금계 음극활물질의 리튬이차전지 적용 상용화 과제’ 대상으로 선정돼 양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충북 소재 부품 기술 국산화 R&D...
엠케이전자가 올해 국내 본딩와이어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내년에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21일 “본딩와이어의 올해 국내 시장 점유율은 60%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한다”며 “국내 경쟁사였던 대원의 사업 철수와 독일 헤라우스의 한국 공장 폐쇄 결정에 따른 국내외...
엠케이전자는 올해 중국 쿤산법인이 대형 신규 고객 유치와 적극적인 내수 시장 공략으로 설립 이래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쿤산법인은 올해 매출액 1300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 영업이익률 6%를 기록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영업이익은 81% 성장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중국법인은 자체 개발한...
엠케이전자는 중국 쿤산법인이 중국 심천에서 열린 제14회 Asia Brand(아시아 브랜드) 대전에 참석, 아시아 우수브랜드 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올해 9월 9일 열린 아시아 브랜드 대전은 아시아 브랜드와 환구시보, 아시아 TV 및 중일한 경제발전협회 등 관련 연구기관과 언론사 등이 평가체제 전문가시스템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아시아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