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라X와릿이즌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에서는 ‘우리의 여름을 위해 건배!(CHEERS FOR OUR SUMMER!)’라는 슬로건 아래 티셔츠 5종과 모자 2종, 에코백 1종을 선보였다. 테라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과 와릿이즌을 대표하는 ‘엔젤’ 캐릭터가 어우러진 위트 있는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테라 맥주잔 속 시원하게 회오리치는 일러스트의 그래픽 티셔츠도...
카페에서는 캐치볼클럽의 다양한 도넛과 음료와 스탠바이미클럽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 노트, 엽서, 키링 등 전용 굿즈(상품)도 선보인다.
LG 스탠바이미는 원하는 장소로 간편하게 이동해 화면의 높이, 방향, 각도 등을 자유롭게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맞춤 콘텐츠를 즐기는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승 차량인 NX350h는 엔진 출력 189마력, 시스템 최고출력 242마력으로 이전 세대보다 43마력 강해졌다. 연비는 복합 기준 14.0km/ℓ다. 실제 주행에서 일부 가다 서기를 반복해야 하는 구간을 지나고 스포츠·노말·에코·EV모드 등 여러 주행 모드를 활용했음에도 14.5km/ℓ 수준의 연비를 나타냈다. 하이브리드차의 장점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시승을 마친 뒤 NX350h가...
3시리즈는 태생부터 고성능 콤팩트 세단에서 출발했으나 세대를 반복하면서 차 크기도 키웠다.
길이 4709mm, 너비 1827mm, 높이 1435mm는 결코 크기를 폄훼할 수준이 아니다. 나아가 휠베이스가 2851mm에 달해 안정적인 직진성을 빚어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밀려온다.
크기가 비슷한 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휠베이스(2720mm)와 비교하면 차의 특성이 고스란히...
볼트 EV는 지난해 전 세대 모델이 에코(Eco)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R&D 대상을 받았다.
볼트 EV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를 대표하는 순수 전기차다. 1회 충전으로 414km를 주행할 수 있어 전비가 5.4km/kWh에 달한다.
자동차공학회 소속 심사위원들은 볼트 EV에 전반적인 주행성능, 승차감 등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진동과 소음처리가 양호해 주행 중...
이번에 오픈한 2호 에코존은 다음 세대를 위한 기후위기 극복과 생물종다양성 보존을 다짐하는 ‘약속정원’을 테마로 약 1600㎡ 크기로 조성됐다. 탄소중립 실천 산책로, 곤충먹이 정원, 생물쉼터 정원과 곤충호텔 등으로 꾸몄다. 수영강 하류와 인접해있는 공간의 특징을 염두에 둬서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와 이동 통로로 기능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카드...
기아 관계자는 “기아 에코 빌리지는 MZ세대에게 친숙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니로 EV의 상품성을 재밌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신차 체험 공간”이라며 “기아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향후 전기차 주요 타겟인 MZ세대와 꾸준히 소통하는 한편 온,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사용자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2층에는 원소주 로고를 살린 스티커팬, 핀 배지, 에코백, 골프공 등 총 25종의 굿즈를 판매한다. 특히 매장 운영 6일 차였던 이날 '디스이즈네버뎃', '다크룸스튜디오' 등 패션브랜드와 컬래버한 티셔츠, 캡 모자 등 인기 카테고리 7종은 전부 품절이었다.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설치한 편의점용 볼록거울과 ATM기기를 활용한 '포토인증샷' 기계도 눈에 띄었다....
롯데백화점이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시시호시'가 론칭 약 일주일 만에 밀레니얼 세대 1만여 명이 몰렸다고 5일 밝혔다.
시시호시는 런칭한 지 2년째를 맞은 롯데백화점의 의식주 토탈 편집 매장으로, 지난해 한 해 시시호시의 매출의 절반이 20ㆍ30대에서 나올 정도로 특히 젊은 영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어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31일부터...
‘제로웨이쓱트 캠페인’은 배송용 종이봉투를 야구장 응원 도구로 재사용하자는 사내 MZ세대 직원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됐다. 야구장 및 일상 속에서 버려졌던 물품들을 업사이클링하고, 야구장을 찾는 고객에게 텀블러와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제로웨이스트 실천도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10일에는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는...
LG생활건강은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프로그램인 ‘글로벌에코리더 YOUTH’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사업은 캠퍼스와 지역사회 등을 중심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의 청년 100여 명을 선발, 4~7명이 한 팀으로 구성돼 활동하며 MZ환경전문가로 육성한다.
이외에도 2020년 국내 최초로...
또한 동원F&B는 뚜껑의 높이를 낮춰 더 가벼워진 ‘에코캡(eco-cap)’을 도입했으며, 라벨 길이도 20% 이상 과감히 줄여 환경보호 효과를 높였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200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동원F&B는 이와 동시에 동원샘물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눈길을 끈다. 동원샘물 대표 수원지인 경기도 연천의 자연 환경을...
‘디즈니 여행굿즈’는 제주, 여수, 강릉 등 국내 인기 여행지에서 ‘미키’와 ‘미니’가 여행지를 소개하는 모습을 담았고, 여행지 기념품으로 선물하기 적당한 머그컵, 키홀더, 에코백 등을 판매한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굿즈 상품은 소유와 개성 표현의 포인트가 되고 있다”면서 “ 유통업체들도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굿즈...
MZ 세대들의 아트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 아트페어에 담았다. 지난달 롯데백화점 동탄점 갤러리에서 열렸던 ‘이머징 아티스트’ 전시에서는 ‘이슬로’ 작가의 작품 전부가 전시 시작과 함께 완판 됐으며, 현재 잠실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김참새’ 개인전은 오픈 3일만에 작품의 절반 가량이 동나는 등 MZ 취향 저격 전시들은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이에...
MZ세대에게 독보적인 사랑을 받는 메종키츠네는 다양한 캔버스 백을 출시하고 있다. ‘22SS 메종키츠네 올리 팔레 로얄 에코 백’은 로고의 심플함이 돋보였던 ‘팔레로얄 에코 백’ 디자인에 여우 캐릭터 ‘올리’ 프린팅을 추가한 상품이다. 익살스러운 캐릭터 덕에 키치함이 더해졌다. 100% 캔버스 소재로 제작되어 무게가 가볍고, 내부 주머니가 부착돼 있어 수납력이...
가치 소비를 의미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으로 MZ세대를 공략하고,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 이마트·롯데쇼핑 등 친환경 플랫폼 구축하고 팝업 진행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를 확대해 대규모 친환경 플랫폼을...
실제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롯데마트가 선보이고 있는 친환경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롯데마트는 PB상품 제작 시 ‘리무버블 스티커 사용’, ‘에코 절취선 적용’, ‘재사용 포장재 사용’, ‘친환경 소재 대체’ 등 7대 친환경 패키징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생분해가 가능한 밀키트용...
이번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발렌티노 뷰티’를 오픈해, 리오프닝 시대를 맞아 다시 색조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우선 팝업 스토어부터 공식 1호 매장까지 ‘발렌티노 뷰티’의 모든 것을 국내 백화점 최초로 선보인다. 오는 5월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발렌티노 뷰티’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 후...
매장 내외관 곳곳에 아기자기한 모코코 캐릭터가 랩핑되는 등 마치 메타버스 세계 속으로 들어온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탄산수도 게임에 빠졌다. 롯데칠성이 수입, 판매하는 에비앙은 최근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활용한 피크닉 매트, 에코백, 자수 뱃지 등 피크닉...
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표현하는 ‘가치 소비’ 또는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가 지속되는 동시에 코로나 장기화로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대두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백화점에서 친환경 소비를 대표하는 ‘클린 뷰티’ 관련 수요는 코로나 이전(2019년) 대비 2배 이상 신장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