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지수가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지수는 이번 작품에서 극 중 배경인 명성고의 일진 고복동 역으로 등장한다. 고복동은 센 척 하지만 그 누구보다 외롭고 겁이 많은 입체적인 캐릭터다. 같은 반 학생으로 출연하는 김유정, 바로, 리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수는 2009년 연극 ‘봉삼이는...
김유정이 출연한 드라마는 대부분 좋은 시청률이 나왔고, 이에 김유정은 이번 ‘앵그리 맘’에게 거는 기대도 컸다.
“처음 대본을 접했을 때는 어려웠는데 욕심이 났어요. 대본이 정말 재미있어요. 한 번 보면 계속 보게돼요. 편하면서도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고 하면 될까요. ‘앵그리 맘’이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친구같은 작품이 되었으면...
예고편 말미에서는 김희선이 딸 김유정을 대신해 직접 ‘여고생 조방울’로 변신해 앞구르기를 선보이며 “이 교실은 언니가 접수한다”라고 말해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김희선의 연기변신으로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앵그리 맘’은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5일 MBC '킬미 힐미'가 방송된 후 후속 드라마 '앵그리맘'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앵그리맘’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여고생 딸을 지키기 위해 고등학생 시절 일진 짱이었던 30대 젊은 엄마가 다시 학교에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김희선과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등이 열연한다.
'앵그리맘'은 오는 3월 18일 첫 방송된다.
김유정이 ‘앵그리 맘’으로 돌아온다.
MBC에 따르면, ‘킬미, 힐미’ 후속으로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앵그리 맘’에 김유정이 출연을 확정했다.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활극이다.
김유정은 ‘앵그리 맘’에서 조강자의 딸 오아란 역을 맡아...
드라마 ‘앵그리 맘’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김희선이 논의 중인 조강희 역은 고등학생 때 유명한 일진이었으나, 10대 후반에 딸을 낳게 된 30대 초반의 젊은 엄마다.
극중 조강희는 딸 오아란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자 그를 지키기 위해 학교로 돌아가며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오아란 역에는 배우 김유정이 캐스팅을...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16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김유정이 MBC 새 드라마 ‘앵그리 맘’의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협의 중이다”고 일부 알려진 확정설에 선을 그었다.
‘앵그리 맘’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딸을 지키기 위해 고등학교에 다시 들어간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다. 30대 엄마가 다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발생하는 유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