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메디프론은 캐쉬카우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메디프론은 식약처의 비마약성진통제 임상 1상 IND승인, 치매조기진단키트 허가 등 연구개발를 내고 있다. 이번 인수로 21년도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뚜렷해지고 있는 만큼, 비마약성진통제 임상1상과 알츠하이머병 치매 치료제 개발 등을 가속할 전망이다.
세계 최초 혈액기반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제품 ‘inBlood™ OAβ Test’를 시작으로 파킨슨병, 당뇨병 혈액 기반 조기진단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inBlood™ OAβ Test는 기존 진단방식들 대비 경제성, 간편성, 범용성, 신뢰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다"며 "최근 유럽 CE 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
펩트론이 파킨슨병 치료제로 임상2상 중인 ‘PT320’에 관해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알츠하이머병 (AD, Alzheimer’s disease) 치료 효능 평가를 위한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펩트론 관계자는 “하버드 의대 맥클레인 병원(McLean Hospital)으로부터 보유 동물모델로 펩트론의 PT320의 알츠하이머병 치료 효능을 확인하고 싶다는 요청을 받았다”며...
펩트론이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PT320’을 미국 하버드대학교에 물질이전하고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공동연구에 나선다.
펩트론은 파킨슨병 치료제로 임상2상 중인 ‘PT320’에 대해 하버드대와 알츠하이머병 치료 효능 평가를 위한 물질이전 계약을 맺엇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하버드 의대 맥클레인 병원에서 자신들이 보유한...
젬백스앤카엘의 GV1001이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가능성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27일 젬백스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의 바이오 제약 및 의료 기술 산업을 다루는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뉴스 서비스로 잘 알려진 ‘바이오월드(BioWorld)’를 비롯해 스크립(Scrip), 핑크시트(Pink Sheet) 등 다수의 전문제약매체를 보유한 글로벌 미디어그룹...
혈액기반 신경퇴행성 질환 전문 바이오 기업 피플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자사의 혈액기반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키트가 유럽 CE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CE 인증을 받은 혈액기반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키트는 혈액 내 베타-아밀로이드의 올리고머화 정도를 측정해, 발병 위험도를 측정하는 제품이다. 피플바이오의 자체 특허 기술인 MDS를...
피플바이오는 24일 혈액기반 알츠하이머병 진단키트 ‘MDS-OaβTest’가 유럽 의료기기인증(CE)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MDS-OaβTest는 알츠하이머병 의심환자의 혈장에 존재하는 아밀로이드베타 올리고머의 농도를 효소면역분석법(ELISA)으로 정성적 검출해 발병위험도를 측정하는 제품이다.
피플바이오는 이번 인증으로 유럽에 판매가 가능해진만큼, 이를 바탕으로...
메디프론, 치매치료제 선도물질 국내 특허출원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메디프론이 23일 알츠하이머병 치매치료제 선도물질(MDR-0214)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메디프론이 특허 출원한 선도물질(MDR-0214)은 저분자 화합물로서 혈뇌장벽 투과성이 높은 치매 치료제로의 개발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메디프론이 특허출원한 O...
메디프론은 알츠하이머병 치매치료제 선도물질(MDR-0214)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메디프론은 전남대학교와 3년간에 걸친 공동연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타우의 인산화를 저해해 타우 단백질의 변성과 응집을 막는 기전의 합성 화합물을 발굴하고 전임상 실험에서 손상된 인지능력과 기억력이 향상되는 결과를 확인한 결과다.
현재...
메디프론은 앞으로 460억 원의 현금성자산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병 치매치료제 등 기존 신약개발 외에도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찾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앞서 세계 최초의 동맥경화 진단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뉴메이스에 지분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투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펀더멘털을 갖춘 신약개발 바이오기업으로...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성공적인 2상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 온라인으로 열린 학술대회의 첫 번째 발표자 고성호 한양의대 신경과 교수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GV1001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3상 임상시험에서도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피플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8년 4월 세계 최초로 알츠하이머 혈액진단키트의 품목허가를 받은 기업이다. 이는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카누맙’이 표적 하는 베타아밀로이드를 측정해 알츠하이머를 진단하는 기기로 알려졌다.
내년 3월께 아두카누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현재 신약물질을 활용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을 위해 총 417명 중 276명을 모집했다”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역시 국내 3상 임상시험을 위한 준비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허가 받은 미국 임상시험을 비롯해 미국과...
엔케이맥스는 ‘SNK01-MX04’ 멕시코 임상1상에 참여할 알츠하이머 환자 21명 중 3명의 환자 등록을 마치고, 슈퍼NK 자가 면역세포치료제(SNK01) 투여 전 PET-CT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회사는 12월 첫째 주에 첫 환자 채혈을 진행하고, 12월 중순 첫 환자 투약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8월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완료했으며, 임상 진행을 위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월 대만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사 아프리노이아(APRINOIA Therapeutics)와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진퀀텀과의 협업을 확정했다. 회사는 최근에는 중국 내 다수의 바이오벤처와 CDO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바이오 의약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약 2578억위안(약 44조원)이며 향후 연평균 14.4% 성장이...
지난 3월 대만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사 아프리노이아와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진퀀텀과의 협업을 확정했고, 최근에는 중국 내 다수의 바이오벤처와 CDO 계약을 논의 중이다. 중국 바이오 의약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약 2578억 위안(44조 원)이며 향후 연평균 14.4% 성장이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CDO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달 19일 상장한 알츠하이머 진단 업체 피플바이오는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며 증시에 입성했다.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면서 4만 원대를 노리고 있다. 피플바이오는 혈액을 기반으로 신경퇴행성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뇌질환과 같이 '단백질 변형과 응집으로 발생하는 질병(PMD)'의 진단에 적용되는 '멀티머 검출 시스템(MDS)...
GV1001은 젬백스가 알츠하이머·전립선비대증·췌장암 치료제 등으로 개발 중인 신약 물질이다.
이번 제조소 허가를 통해 삼성제약은 최신식 생산설비 및 자동화 시설을 갖춘 제2공장에서 연간 4천만 바이알에서 최대 8천만 바이알까지 공급이 가능해졌다. 이는 기존 공장보다 3배가량 향상된 생산 능력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 내 위치한 제2공장은...
NeuroMICS™는 알츠하이머 등 신경퇴행성질환에 대한 NGS 기반의 비침습적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링 제품이다. NeuroMICS™는 신경퇴행성질환의 진단지표로 알려진 뇌 조직 특이적 lncRNA(Long non-coding RNA) 약 5000여 종의 발현량과 염기서열정보를 분석한다.
lncRNA는 알츠하이머나 치매 등 특정 질병에서 발현량에 차이가 있어 질병의 조기진단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