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안용찬 부회장이 최근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전량 행사, 30억 원 규모의 평가차익을 올렸다.
10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안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스톡옵션을 행사해 자사 주식 13만 주를 주당 7000원에 취득했다. 이날 제주항공 종가는 3만500원으로, 시가 39억6500만 원 규모의 주식을 9억1000만 원에 취득하게 됐다. 스톡옵션 행사로 인한 평가...
네오팜은 최대주주인 안용찬 애경그룹 부회장 외 7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207만9140주(지분 27.87%)를 한불화장품외 1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총 양수대금은 727억7000만원이며 한 주당 양도가액은 3만5000원이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내년 6월 30일이다.
네오팜은 2000년에 설립돼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애경그룹 계열사다....
안용찬 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 부회장(제주항공 대표이사)은 제주항공이 애경그룹을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했으며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안 부회장은 26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볼룸에서 개최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안 부회장은 기념식에 앞선 축사에서 “오늘은 제주항공이 창립 10주년이란 역사적...
제주항공은 이날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볼룸에서 개최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안용찬 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 부회장과 최규남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에릭 존 보잉코리아 대표이사 등의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시아 최고의 저비용항공사(LCC)로 도약한다는 미래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여기에 장 회장의 외동딸 채은정 애경산업 부사장과 그의 남편 안용찬 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 부회장이 생활용품 및 제주항공 사업부문의 경영을 맡고 있다.
애경그룹 지배구조는 장 회장 일가족이 주요 계열사의 대주주로 있으며 그 밖에 여러 계열사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애경그룹 지배구조의 한 축인 지주사 오너 일가는 애경개발과 애경유지공업...
딸은 채은정 애경산업 부사장, 사위는 안용찬 생활·항공 부문 부회장이다.
채 부회장은 1985년 애경유지공업에 입사해 경영 역량을 키워왔다.
1993년 애경백화점 구로점을 세우면서 유통업계에 진출했고 애경그룹의 사업 확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경산업의 매출은 2011년 기준 3494억원이다.
삼성서울병원 폐암팀(심영목·권오정·박근칠·이경수·안용찬)은 세계 최고 수준의 폐암 진료 성과를 거둔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삼성서울병원 폐암팀은 사령탑을 맡고 있는 심영목 암센터장을 중심으로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간에 유기적인 팀워크로 신속하고 정밀한 진료체제를...
삼성서울병원 폐암팀(심영목·권오정·박근칠·이경수·안용찬)은 세계 최고 수준의 폐암 진료 성과를 거둔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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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사장이 8월 중 개최 예정인 임시주총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되면 안용찬(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 부회장)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2인 대표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신임 최사장의 임기는 전임 조재열 사장의 잔여임기인 2014년 정기주총 때까지이다.
미국 공인 재무분석사(CFA)인 최사장은 미국계 벤처 투자회사인 이스트 게이트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한국법인...
이 날 취항식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30번 탑승게이트 앞에서 열릴 예정이며, 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 안용찬 부회장, 제주항공 고영섭 사장 등이 참석한다.
제주항공은 일본 취항기념으로 31일까지 인터넷으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승객에게 각종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오사카행 항공권을 구매한 후 e티켓을 출력하면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이에 따라 SK건설은 최창원 부회장, 손관호 부회장, 유웅석 사장 등 3명을 사내이사로, 이종백 전 국가청렴위원장, 김병일 전 공정위 부위원장, 안용찬 애경 부회장, 변근주 연세대 교수 등 4명을 사외이사로 하는 이사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국내 비상장사가 법적인 요구 조건이 아닌 사외이사를 두는 것도 드문 편이다. 특히 비율을 50% 이상으로 한 것은 SK C...
단, 35만주 규모의 전환사채는 향후 주식 전환시 시장에 나올 수 있다.
네오팜은 애경그룹 계열사라는 특성 때문에 장영신 애경회장의 사위인 안용찬 애경 부회장(64만6749주), 장회장의 셋째아들 채승석 애경개발 사장(46만6190주) 백인섭 애경 사장(10만3038주) 최영보 애경 부사장(6만2156주) 등 애경그룹 고위 임원들이 주요주주에 포진돼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