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행사에 배석한 김은혜 홍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등과 다 같이 기념사진을 촬영한 데 이어 주변을 둘러보며 “세월이 지나서 장관을 할 수도 있으니까”라고 농담하고, 비공개로 환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9월 에미상 감독상을 받은 황 감독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 씨에게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축전을 보낸 바 있다. 이정재는...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21명의 선수단과 벤투 감독 등 코치진, 조리사와 팀 닥터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은혜 홍보수석과 안상훈 사회수석이 배석했다.
대통령실 측은 이날 만찬을 두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원정 두 번째 16강행을 달성한 축구 국가대표팀과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은혜 홍보수석과 안상훈 사회수석이 배석했다.
대통령실 측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원정 두 번째 16강행을 달성한 축구 국가대표팀과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만찬"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먼저 영빈관 2층 리셉션장에서 참석자들을 맞이해 인사를 나눴고, 손흥민 선수는 이때 대회...
윤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안상훈 사회수석 및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손 선수는 착용했던 주장 완장을 윤 대통령에 채워주며 화답했고, 윤 대통령의 환영 인사와 벤투 감독 및 손 선수의 답사가 이어졌다. 또 손 선수와 이강인 선수는 윤 대통령 부부에 사인 축구공과 유니폼을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끝까지 도전하는...
대한적십자사는 2일 명예회장인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도 적십자회비모금 캠페인이 시작되는 1일,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통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수석은 적십자회비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연말연시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조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이관섭 국정기획·이진복 정무·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최상목 경제·안상훈 사회수석 등 6명의 대통령실 수석과 비서관급 참모진이 함께 조문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용산 청사로 돌아온 후에는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내부 회의를 이어가며 참사 수습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안상훈 사회수석 브리핑 "시대 변화 맞춰 내용 기능적 강화""돌봄·인구·아동 등 하나의 부처로 통합…효율성↑"저출산·고령화 정책 연계…생애주기 정책 시너지"
대통령실은 7일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 "기존에 맡고 있던 기능들은 없애는 것이 절대 아니라 오히려 시대 변화에 맞춰 보다 내용을 기능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안상훈 사회수석은 복지 전문가다. 교육부 장관은 교육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사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받는 이유 중 하나다.
일각에서는 교육부가 당장 10월 4일 ‘장관 없는 국정감사’를 시작할 처지에 놓였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후보자가 지명되더라도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 끝나는 이달 24일 이후가 될 공산이 커...
안상훈 수석 "서비스 복지는 민간 주도로 고도화""포퓰리즘 복지 아닌 취약계층 위한 복지 펼칠 것"
윤석열 정부가 지속가능한 한국형 복지국가로의 환골탈태를 예고했다. 핵심은 현금 복지의 경우 취약계층 중심으로 내실화하고 서비스 복지는 민간 주도로 끌고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해온 '약자 복지'의 일환으로 꼭...
12년 만에 8억 원 가량이 늘어났다.
현재는 대외협력특보로 자리를 옮긴 최영범 전 홍보수석은 35억9984만 원을 신고했고, 최상목 경제수석은 38억3684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안상훈 사회수석은 수석 이상급 인사 중에는 가장 많은 64억428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과 토지 등 부동산이 45억1221만 원이다.
현재 대통령실 홍보수석을 비롯해 홍보진을 유지하면서 김 전 의원을 특보방식으로 임명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제3의 직제를 신설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대대적인 물갈이 대신 소폭의 기능 강화를 추진하는 만큼, 김대기 비서실장을 비롯해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등은 자리를 지킬 것으로 관측된다.
안상훈 사회수석비서관은 2일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 정부에서 안 하고 넘겨진 과제가 국민연금의 모수개혁”이라며 “조만간 보건복지부가 중심을 잡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조개혁에 대해선 정부의 역할을 ‘공론의 장을 만들어 사회적 합의를 이끄는’ 촉진자로 한정했다. ‘재정 건전화’가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기조인 점을 고려하면, 연금 개혁 방향은...
현재 대통령실 교육 정책은 안상훈 사회수석(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이 관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연금·복지 분야 전문가로 교육 정책을 다뤄본 경험은 없다. 교육부에서 파견한 권성연 교육 비서관이 이를 보좌하고 있지만, 그 역시 교육부 내에서 “주요 보직을 거치지 않아 교육 정책 전반을 총괄하긴 무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박 부총리는 임명 35일...
또한 윤 대통령은 김대기 비서실장과 안상훈 사회수석비서관을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에 조문을 보내, 희생자들을 위로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또한 강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현 간호사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한다’는 나이팅게일 선서를 그대로 실천한 진정한...
안상훈 사회수석은 “적절한 수준의 노후소득 보장, 직역·세대간 공정한 시스템 확립, 재정적 지속가능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구조개혁과 모수(母數)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금개혁은 교육·노동개혁과 함께 윤석열 정부 ‘3대 개혁과제’ 중의 하나다.
구조개혁은 국민연금을 비롯한 공무원·군인·사학연금, 기초연금, 주택연금 등 다양한 연금제도의...
안상훈 사회수석은 2일 브리핑에서 연금개혁에 대해 "재정균형을 맞추는 작업"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아울러 "미래세대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세대간 공정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부담을 재설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여론은 '더 내고 덜 받고'라는 대목에 분노했다. 네티즌들은 "그냥 안내고 안받겠다", "낸...
6%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반대 비율을 합하면 94.7%에 달하며, 찬성 의견은 5.3%에 그쳤다.
한편,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만 5세로 하향하는 것과 관련해 “필요한 개혁이라도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공론화가 필요하니 교육부가 신속하게 공론화를 추진하라”고 밝혔다.
안상훈 사회수석은 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연금 개혁을 서둘러야 할 시점"이라며 "연금 목적은 크게 3가지다. 노후에 적절한 수준의 소득보장, 세대간 공정한 시스템 확립, 재정적 지속가능성 확보다. 2가지(구조적·모수적 개혁) 차원에서 투트랙으로 접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조적 개혁'은 각종 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