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계속 비아냥거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악플을 제게 보내시는 분들께는 그만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면서도 “예쁜 우리 딸을 위해서라도 더 조심히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우리 부부는 늘 이야기를 나누는데…여러 가지 일들로 실망도 드렸고 믿음도 드리지 못하는 것이 슬프고 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이어 “잘못한 일에 대해선 진심으로 고개...
청원인은 "(브이로그 영상이) 아이들의 목소리를 변조해주지 않거나 모자이크도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실명을 부르기까지 한다"며 "인터넷은 온갖 악플들이 난립하는 위험한 곳인데, 거기에 아이들이 노출되는건 너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청원인은 교사 브이로그들이 때로 "돌았네", "지○하네"같은...
그는 “A 씨가 내가 뭘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악플과 비난들이 또 하나의 비극을 만들 수 있다. A 씨와 가족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숨진 손정민 씨의 아버지 손현 씨는 새로운 CCTV 영상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손 씨는 “슬리퍼를 신은 상태로...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댓글을 단 악플러들이 체포됐다.
21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 선’은 영국 런던 경찰이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글을 남긴 8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0-21 EPL 3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맨유 팬들에게 SNS에서 이른바 ‘악플 테러’를...
이어 "아이들의 목소리를 변조해주지 않거나 모자이크도 해주지 않는 경우들이 많으며 심지어 아이의 실명을 부르기까지 한다"며 "인터넷은 온갖 악플들이 난립하는 위험한 곳인데, 거기에 아이들이 노출되는건 너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생님들은 '교사'라는 본업이 있다. 부업을 하면서 본업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은 없다...
이날 제시는 데뷔 10년 만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한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후 수많은 악플에 시달렸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그는 악플에 대해 “어떻게 할지 몰랐다. 나 미국 다시 가야 하나 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악플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제시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한 말들을 그대로 가사에 썼었다고. 그러면서 “그런 노래 나오면 사람들이...
여러분들은 노출됐다는 걸 미리 알려주신 분들”이라며 “고은아가 악플에 시달리고 욕만 먹다가 무한 사랑에 받으니 적응을 못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랜 휴식기를 갖던 고은아는 동생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미르방’이란 이름으로 운영하던 미르의 채널 역시 고은아의 등장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쿠O으로 엄마 로켓배송 받으려고 3000만 원 받았음?”이라는 악플이 담겼다.
육지담은 이날 오전에도 SNS를 통해 “(니)갸르 언니한테 배신자라 한 적도 없고 상금 먼저 달라고 한 적도 없다. 난 그냥 정말 같이 촬영하면서 언니들이 소중해졌다. 갸르 언니가 주기 싫었다는 것도 방금 알았고 그 말을 나한테 했다면 난 받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금...
A 씨 아버지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개인 병원은 지도 앱에서 별점 테러와 악플 세례를 당했다. A 씨 아버지 병원을 직접 겨냥한 블로그 글도 넘친다.
해당 병원이 A 씨 아버지가 운영하는 병원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해당 병원 홈페이지는 문을 닫은 상황이며, 경찰은 A 씨와 A 씨 가족들의 신변 보호를 검토하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도 진실 마냥 유포...
A 씨의 이름과 SNS 주소가 온라인상에 떠도는 건 물론, A 씨 부친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개인 병원이 별점 테러와 악플 세례를 당할 정도다.
해당 병원을 A 씨 부친이 운영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 A 씨와 A 씨 부친은 현재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한 상황이다.
사건의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와 별개로, 과도한 여론 재판이라는 지적이...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를 향한 악플에 일침했다.
7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출시 예정인 립스틱을 직접 바르는 과정을 촬영해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박솔미를 비롯해 최은경 아나운서 등 지인들을 비롯해 네티즌의 댓글이 달렸고 주된 내용은 “야위었다”, “예쁘다”, “살이 빠지신 것 같다” 등의 선플이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은...
이들의 ‘비현실적 외모’를 믿을 수 없다는 악플들이 쌓이면서, ‘보정빨’이라는 어그로가 계속되는 중입니다.
60억의 포켓몬스터는 “부러우니까 저런다”, “우리 오빠들이 말해주기 전에는 안 믿는다”, “오빠들은 보정이 필요 없다”며 절대적인 믿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유튜브에 ‘매드몬스터’를 입력하면 ‘보정 풀린 매드몬스터’, ‘매드몬스터의...
연예ㆍ스포츠 뉴스 댓글 폐지에 이어 악성 댓글(악플)을 다는 일부 이용자의 자정 작용을 노린 조치다.
네이버는 "댓글모음 페이지로 매번 이동하지 않고도 댓글 사용자를 쉽게 알 수 있고 사용자 간 소통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는 13일부터 기사 댓글목록에서도 내가 설정한 프로필 사진을 함께 서비스한다"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앞서 네이버 뉴스는...
네이버ㆍ다음은 지금도 대부분 실명 인증된 아이디로 댓글이 달리고 있는 데다 해외 소셜미디어(SNS)에는 애초에 적용 불가능한 법이란 점도 맹점으로 지적된다.
한 포털업계 관계자는 “2007년 도입된 인터넷 실명제는 악플 방지 효과가 별로 없었다”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해외 SNS에는 아무런 아무 소용이 없다는 점도 컸다”고 말했다.
하지만 열애설 후 윤희는 악플에 시달려야 했으며 이로 인해 큰 고통을 겪어야만 했다. 이에 대해 윤희는 “상처를 많이 받았다. 솔직히 가끔 힘들고 화가 나서 나쁜 마음을 먹을 때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가수 인생 처음으로 악플에 시달린 윤희는 무대에서 숨을 쉬지 못하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자꾸만 숨으려 하는 자신을 깨기 위해 ‘미스트롯2’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권민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왜 더럽나. 또 비위 상하나. 너희 한마디 한마디에 나는 이렇게 푼다”며 피투성이가 된 방바닥 등의 사진을 올렸다.
또 “동정심 얻으려고 하는 짓거리라고 했나. 동정심이라도 줘봐봐. 정신병원 가보라고? 10년을 넘게 다녔다. 내가 왜 미쳤는데. 너네가 나로...
이진봉이 입장을 밝힌 것은 도 넘는 악플로 채널 색깔이 변해가는 것을 우려해 결정한 일이다. 그는 현 시간부로 도 넘는 악플에 대해 강경히 대응할 것 알렸다.
한편 박중사는 지난 13일 개인 사정으로 ‘강철부대’에서 하차했다. 현재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오는 26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해명하겠다고 예고했다.
삭제하실 생각 없으면 데스크 전화 달라”라며 “이런 기사 나올 때마다 악플이 쏟아진다. 안 당해보니 모르실 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에도 함소원은 “이제 방송 출연 안 할 거다. 연예인 안 할 거다. 그러니 기사 쓰지 마라. 기자님이 좋게 써도 악플 다는 사람들은 아니다. 원칙보다 중요한 건 생명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월 3일 라이브...
그는 “회사가 일방적으로 준비한 이유를 그대로 옮기며 팀을 탈퇴하게 됐다”며 “그로 인해 악플과 비난, 배신자라는 오명까지 떠안아야 했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때의 트라우마와 기억들로 힘들어하고 있지만 극복할 수 없다고 체념하고 불행하게 살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
당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고,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고 한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당 논란에 휘말린 포토그래퍼는 개인 SNS에 악플 테러를 당하거나 일부 팬들에 의해 신상이 퍼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결국 포토그래퍼는 이들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블랙맘바’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