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잘탄패밀리 1165억원, 로수젯 991억원, 에소메졸 4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비뇨기 품목 12종의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UBIST 기준). 이같은 실적을 토대로 한미약품은 3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는 “전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기반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어나갔지만, 사노피...
아모잘탄패밀리 1165억 원, 로수젯 991억 원, 에소메졸 40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비뇨기 품목 12종의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 같은 실적을 토대로 한미약품은 3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8574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 순이익 227억 원을 기록했다.
우종수...
한미약품은 지난해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주요 자체개발 개량ㆍ복합신약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총 6665억 원의 원외처방 매출(UBIST)을 달성해 국내 제약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원외처방 1위를 차지한 이래 작년까지 3년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2000년 국내 최초 개량신약 ‘아모디핀’에...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와 로수젯 외에도 다양한 제제기술이 함축된 복합신약 ‘라본디’, ‘락소졸’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하나의 캡슐에 2종 이상 성분을 분리된 제형으로 담아내는 ‘폴리캡’ 기술, 의약품 겉면을 여러 겹으로 코팅해 각 약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방출 시간을 조절하는 ‘다층코팅’도 한미약품만의 제제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고혈압 복합치료제 ‘아모잘탄’은 ‘아모잘탄 패밀리’로 확대, 연매출 1000억 원이 넘는 초대형 품목으로 성장했다.
개량신약으로 쌓은 기술력은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로 이어졌다. 한미약품은 2011년 미국 아테넥스에 독자적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를 기술수출, 아테넥스는 이를 적용한 경구용 항암신약...
다만, 국내에서는 '아모잘탄패밀리', '팔팔', ''에소메졸' 등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주요 품목들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동기 대비 21.6% 성장한 241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동아에스티는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1116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6.4% 감소했으며...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패밀리(289억 원)와 팔팔/츄(113억 원), 에소메졸(99억 원) 등 자체 개발 주요 품목들은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동기대비 21.6% 성장한 241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
2분기 연구·개발(R&D)에는 전년보다 12.9% 늘린 483억 원을 투자했다. 이는 매출 대비 19.8% 규모다.
회사...
특히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패밀리(289억원), 팔팔/츄(113억원), 에소메졸(99억원) 등 자체 개발 주요 품목들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특히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성장한 241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R&D도 전년보다 12.9% 늘린 483억원(매출대비 19.8%)을 투자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선 연구원은 “한미약품 별도 기준으로 영업부문의 성장률은 전년 대비 8.8%로 견조하게 유지됐는데, 이와 같은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미약품의 주력품목인 아모잘탄패밀리가 고혈압치료제, 로수젯은 고지혈증치료제 등 주로 만성질환 치료제로서 환자들이 자의로 복약을 중단할 수 없는 일종의 필수소비재이기 때문”이라며 “이로 인해 각각의...
한미약품은 간판 복합신약 ‘아모잘탄 패밀리’의 활약에 힘입어 2015년 이후 최대 실적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1039억 원으로 대규모 기술수출 이래 1000억 원을 처음 돌파했다. 아모잘탄 패밀리는 지난해에만 714억 원의 매출을 냈다.
동아에스티는 26호 국산 신약인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이 전년 대비 43.8% 성장한 14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위염치료제...
한미약품의 간판 복합신약 '아모잘탄 패밀리'는 지난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기준 981억 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아모잘탄 패밀리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에 각각 한가지씩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로 구성됐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CCB계열의 암로디핀과...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치료복합신약, 유비스트 기준 981억원), 로수젯(고지혈증치료복합신약, 773억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 개량신약, 342억원) 등 차별화된 제품들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또 북경한미약품 작년 매출은 전년대비 11.5% 성장한 254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436억원, 순이익은 374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한미약품,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점유율 1위 달성 = 한미약품은 2019년 '아모잘탄패밀리' 등 자사 고혈압치료제 15개 제품의 총 매출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1530억원을 기록,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약 8.3%)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모잘탄'은 유비스트 기준 지난해 매출 741억 원(전년 대비 10% 성장), 2017년 출시된 '아모잘탄플러스...
한미약품은 지난해 아모잘탄패밀리 등 자사 고혈압치료제 15개 제품의 총 매출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1530억원을 기록하면서 한국 고혈압치료제 전체 시장(작년 1조 8350억원)에서 점유율 1위(약 8.3%)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제네릭에서부터 개량∙복합신약에 이르는 15개 제품 모두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품목이다. 한미약품의...
한미약품은 지난해 아모잘탄패밀리 등 자사 고혈압치료제 15개 제품의 총 매출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1530억원을 기록, 1조 8350억원 규모의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약 8.3%)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제네릭부터 개량∙복합신약에 이르는 15개 제품 모두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했다.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제들은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
◇한미약품, '아모잘탄 패밀리' 연매출 1000억 돌파 =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의 2019년 연간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에 각각 한가지씩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총 3종이다.
2009년 출시돼 올해 10주년을 맞은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의 2019년 연간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모잘탄패밀리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에 각각 한가지씩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총 3종이다.
보험약가 기준 도매업체 및 약국 출하 매출액으로 1021억 원을 달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