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날 오후에는 서울세관 관내 자율심사업체, 아름다운관세행정파트너, 외투 업체 및 관세사 등 22개 업체대표와 서울세관장 및 서울세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세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태응렬 서울본부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새해 들어 새롭게 바뀌는 수출입 통관제도 및 심사행정 등 관세행정을 소개하며, 제도의 문제점 및 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아름다운 관세행정 파트너는 관세청장이 정한 일정한 요건을 갖춘 모범성실납세자 및 기타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지정하는 것으로, '납세분야'와 '물류분야'로 나눠 선정하고 있으며 5월 현재 61개가 지정됐다.
관세청은 "현재 아관파 지정업체는 ▲수입물품검사 생략 ▲신용담보액 증액 ▲사후세액심사·기획심사·환급심사 제외 ▲사후관리확인대상...
'아름다운 관세행정파트너' 성실한 모범 납세기업 및 물류업체를 선정하여 특별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우리청의 핵심가치인 동반자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2008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세무조사 면제와 수출입 물품에 대한 검사축소 등 관세행정상 각종 우대조치를 받게...
가장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입니다'를 시작으로 현행 조세제도나 국세행정전반에 걸쳐 일반국민들이 오해하기 쉽거나, 부정확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주제와 이슈를 망라한 16개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전군표 청장은 "납세의식을 떨어뜨리는 세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모든 국민과 납세자들이 세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세금의 중요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