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필지 분할 △단독·다가구 주택 다세대 주택 전환 △토지·건축물 분리 취득 △다세대·공동주택 신축 등은 권리산정기준일 고시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신고를 해야 분양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서울시는 분양권을 노리고 지분을 쪼개는 건축행위를 막기 위해 투기 징후가 보이거나 의심되는 지역에서 구청장 또는 주민(50% 이상 동의 시)이 요청하면...
이번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변경은 영유아 자녀를 둔 강서경찰서 직원들의 보육여건 개선을 위해 강서경찰서 내 직장어린이집 신축을 위해 공공청사 내 보육시설 건립을 위해 건폐율을 완화(40%→50%)하는 내용이다.
강서경찰서 직원들은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위해 자녀와 함께 출‧퇴근이 가능하며, 오후 10시 까지 돌봄을 지원하는 직장 내 보육시설이...
올 1월 10일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을 통해 소형 신축주택에 대한 주택 수 산정 제외를 발표한 것이다.
하지만 주택 수 산정 제외 기준이 제한되면서 충분한 규제 완화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1·10대책 주택 수 산정 제외 대상은 △전용면적 60㎡ 이하 △수도권 6억 원(지방 3억 원) 이하 △아파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 방침과 노후 단독주택·빌라촌 재정비, 정부의 신축 중소형 주택 10만 호 매입으로 저렴한 전·월세 공급 사업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도심 공동화 문제 대응 차원에서 윤 대통령이 부동산 규제 완화, 재정비 사업으로 주택 공급 확대를 제시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지역·신축 여부에 가격도 갈린다…양극화 심화
그렇다고 서울의 모든 아파트 공시가격이 상승한 건 아닙니다. 구별로 살펴보면 25개 구 중 18개 구 공시가격이 상승하고 7개 구는 떨어졌습니다.
공시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구는 송파구로, 10.09% 상승했습니다. 양천(7.19%), 영등포(5.09%), 동대문(4.52%), 강동(4.49%), 마포(4.38%)도 상승률이 평균 이상이었죠.
반면...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재개발이 어려운 단독주택·빌라촌 재정비, 2년간 신축 중소형 주택 10만 호 공공 매입으로 전·월세 공급,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임대료 규제 완화 및 기금 융자·세제 지원 확대, 청년 월세 지원사업 확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등을 약속했다. 부동산 규제 완화로 원도심 재생과 주거 비용을 줄일 것이라는 구상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주거안정이 필요한 무주택 저소득층,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해 시세보다 최대 70% 저렴한 월세로 최대 20년간 공급하는 신축매입임대 주택도 2년간 7만5000가구를 공급하고, 올해 공공임대 입주자도 전년 대비 1만 가구 늘어난 8만9000가구를 모집해 전·월세 수요를 조기에 흡수할 계획이다.
청년 주거비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보증금·월세 금액 등 거주요건을...
서울시는 신축 빌라 일대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중심으로 25개 자치구와 함께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은 이른바 ‘깡통전세’를 비롯해 시민들의 주거안정은 물론 삶을 위협하는 전세 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25개 자치구와 지도·단속을 통해 3272건의 부동산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이를...
19일 신형 순찰정 2대 진수식선미 넓혀 구조장비 공간 확보한강순찰대 센터 4곳 신축
서울 내 한강공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강 순찰정’ 2정이 다음 달부터 한강 순찰에 투입된다.
19일 서울시는 한강경찰대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신형 순찰정 진수식’을 개최한다. 시는 수난사고 발생 시 출동부터 인명 구조까지 도맡는 ‘한강 순찰정’ 총 7정을 2028년까지...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종로구는 지역 특성상 아파트가 적고 업무시설이 많다"면서 " 대단지 신축아파트는 경희궁자이가 유일하다는 특수성이 작용해 수요가 쏠리면서 가격을 회복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구(88%), 강남·용산구(87%), 성동구·서초구·광진구(86%), 마포구(84%), 송파·금천구(82%) 등 순으로 높은 회복률을 보였다....
신축 선호와 수도권 청약 열기가 맞물린 올해는 아파트 분양 시장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올해 1분기 지난해 동기보다 총 청약자가 많이 늘어난 지역은 충남(3만6039명), 전북(3만4778명), 인천(2만7472명), 서울(2만1948명), 경북(8208명) 등이다. 반면 부산(8967명), 경남(2만6856명)은 총 청약자가 감소했다. 이들 지역은 전년보다 분양 공급이 감소했고 적체된 미분양...
우선 노후 저층 주거지의 신축이나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특별건축구역, 건축협정 집중구역,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지정을 통해 용적률 등 건축기준을 완화한다.
특별건축구역, 건축협정 집중구역,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은 건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정될 수 있다. 지정 시 건폐율, 용적률, 높이, 조경면적 등 각종 건축기준을 배제 또는 완화해 적용받는다....
현재까지 공공 1000㎡에 이어 500㎡ 이상 건물 신축 시 ZEB 5등급이 의무화됐다. 올해 민간 적용에 브레이크가 걸린 건데, 유예 1년쯤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건물이 한번 지어지면 수십 년 사용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탄소배출 감축 여정에서 엄청난 후퇴라고 봐야 한다.
고금리 여파로 얼어붙은 건설시장을 외면하기 힘들었을 수 있다. 숨통을 틔워주려는 의도가 분명...
이후 2025년 내포캠퍼스 교육시설(의대 등)과 도서관·생활관을 구축하고, 2026년 내포캠퍼스 교육시설 2차 구축, 병동 증설, 내포 메디컬센터 신축 등 메디컬캠퍼스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27년 협력병원 시설 확충과 첨단농업시설, 창업보육센터 등 특성화캠퍼스를 만든 뒤 2028년부터 메디컬캠퍼스 운영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의대 유치는 삼육대의 오랜...
바른의 부동산PF 금융위기대응팀은 PF 사업과 관련해 △의정부 복합 리조트 신축과 분양사업 신탁계약 분쟁 △서울리조트 개발사업 용역분쟁 △대전 대흥동 메가시티 개발계약 분쟁 △문정 미래형 업무용지 계약분쟁 △송도 랜드마크 시티 개발 분쟁 등을 수행했다.
아울러 일산대교 민간투자 시설 사업에 관한 재무구조 분쟁,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 사업 민간사업자...
한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서울에서 빠져나간 인구는 천정부지로 뛴 집값 등 주택 문제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으며 이들은 서울 접근성이 좋으면서 신축 단지가 많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와 인천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을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다만, 서울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08%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0.06% 올랐다. 지방은 지난주와 같이 –0.03%로 약세를 지속했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은 매수 대기자의 전세수요 전환과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 대출 시행으로 대출 요건을 충족하는 지역 내 역세권이나 신축 등 선호단지로의 이주수요 증가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브라운스톤 더리브(가칭)’을 짓는 사업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28개 동, 총 1415가구 규모의 재개발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SGC이테크건설과 이수건설이 컨소시움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수주 규모는 약 3200억 원이다. SGC이테크건설(지분 45%) 계약 규모는 약 1400억 원이다. 2025년 6월에 착공해...
더샵 둔촌포레는 국내 최초로 별동을 신축한 리모델링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모두 신축동에서 공급된다. 둔촌현대1차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지하 2층~지상 14층, 전용면적 84~112㎡, 총 572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별동에 들어선 7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풀린다. 리모델링 이전 조합원 가구당 실사용 면적은 84㎡였으나, 리모델링을 통해 93~95㎡로 늘어났다. 신축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