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7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오리온 초코파이의 신메뉴 출시 기념 ‘초코파이 하우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처음으로 마시멜로 대신 크림을 넣어 만든 ‘초코파이 하우스 초코 앤 크림·딸기 앤 크림’(각 5400원)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세계 강남점은 스위트 파크를 시작으로 와인 전문관과 프리미엄 푸드 홀 등을 차례로 열어, 내년 상반기 국내 최대인 1만9834㎡(약 6000평) 규모로 새 식품관을 완성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청년커피랩에서 성장한 청년 창업가의 카페가 이번 스위트파크에 입점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미식 스토리를...
식품관 수준의 초대형 식품 전문매장으로 탈바꿈한 전략도 효과를 거뒀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한 24개점은 개점 1년차에 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24개점의 올해 1월 식품 매출은 3년 전인 2021년 1월과 비교해 평균 30% 이상 증가했다. 점포별로는 최대 2배 매출 상승까지 기록했다. 서울 강서·방학, 인천 간석·청라, 대구 성서점은...
신세계는 강남점 식품관을 다양성과 깊이를 갖춘 ‘식품 장르별 전문관’으로 조성해, 영국 런던 해로즈의 ‘더 푸드 홀’이나 프랑스 파리 라파예트의 ‘르 고메’ 등 세계적 백화점의 상징적인 식품관에 비견되는 글로벌 미식 문화 공간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스위트 파크는 그동안 국내에서 맛볼 수 없었던 해외 유명 디저트를 최초로 선보인다.
벨기에의 명품...
신세계는 올해 강남점 식품관과 남성명품매장 확장 리뉴얼 등 오프라인 공간 혁신을 이어간다. 현대백화점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팝업 플랫폼’을 727㎡(약 220평) 규모로 3월에 선보이고, 더현대 대구엔 내달 중 셀린느를 오픈하는 등 리뉴얼을 지속한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 한해 쉽지 않은 내수 환경에서도 역대 최대 매출과 연결회사의 내실 경영으로...
신선·가공식품부터 와인까지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이 갖춘 상품들을 취향에 맞춰 햄퍼박스에 담아 포장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은 2021년 추석부터 무코팅 재생 용지에 콩기름 인쇄를 거친 종이박스를 제작해 화학원료 사용을 줄여가고 있다. 무코팅 재생 용지는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를 담는 종이 패키지에 적용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축산과 수산 등...
올해는 강남점 식품관과 남성 명품 매장 확장 리뉴얼 등 오프라인 공간 혁신을 이어가고,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인 '신백선물관' 및 백화점 앱 활성화를 통한 온오프라인 시너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신세계디에프(면세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2억 원 증가한 89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48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4...
현대백화점은 9일까지 압구정본점·판교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선물세트를 직접 들고 가는 고객들을 겨냥해 한우·와인·건과 등 핸드캐리용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현대 유명 산지 건과 세트(20만 원), 몬티첼로 나파 세트(30만 원), 명인명촌 미본 향 세트(10만500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명인명촌 선물세트 총 50여 품목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들의 상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백화점의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 점과 온라인몰(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 100만 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늘렸다. 1++등급 암소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 육량 최고 등급(A등급) 부위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현대백화점이 내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과일 선물세트 총 54개 품목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선 매(梅) 세트(28만5000원), 현대명품 마이하트 피치애플 제주혼합 세트(19만 원)등이 대표 상품이다.
18일까지 경인·충청 지역 12개 점포 식품관에서 ‘농가돕기 당근 상생 특가전’을 열고 제주 왕 당근을 할인 판매한다. 가격은 세척당근(4입) 기준 2500원, 흙당근(10kg) 기준 2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1월 평균 당근 판매가와 비교해 55% 이상 저렴하다. 또 백화점 우수고객용 라운지에서도 제주산 당근을 활용한 디저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약은 SSG닷컴 이마트몰 상단 ‘프리미엄 식품관’에서 가능하다. 19일 수도권 중심(네오센터 출발) ‘쓱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제품은 섭씨 10도 이하로 유지되는 물류센터에서 보관되며, 냉장 배송 차량을 통해 문 앞까지 상온에 노출되지 않고 배송한다.
같은 기간 건강식을 테마로 진행되는 ‘푸드 쓱세일’ 행사에서는 제철 채소, 쌀과 잡곡 등 인기...
파이브가이즈 3호점은 고속터미널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 지하1층 식품관에 2월 15일 오픈한다. 규모는 영업면적 315.9㎡, 104석이다. 강남 고속터미널은 호남선과 경부선, 영동선을 운행하는 고속버스터미널과 함께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4호점은 부동산 개발·운영회사인 한화커넥트가 운영하는 서울역 커넥트플레이스 마켓존 2층에...
신세계는 내년엔 15년 만에 식품관도 리뉴얼해 국내 최대인 1만9800㎡(약 6000평) 규모로 선보이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롯데백화점 본점도 올해 2조 원 매출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본점이 매출 2조 원을 돌파하게 되면 롯데는 국내 백화점 중 유일하게 ‘2조 클럽’ 점포 2개를 보유하게 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2021년 남성해외 패션 전문관...
내년 국내 최대 식품관 연다… “본질에 집중한 혁신 지속할 것”
내년에는 2009년 이후 15년 만의 식품관 리뉴얼이 한 해에 걸쳐 완성된다. 국내 최대인 1만 9800㎡(약 6000평) 규모로 신세계의 식음(F&B) 콘텐츠 역량을 총 집결해 국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미식을 아우를 예정이다.
‘식품 장르별 전문관’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국내외 최고의...
7일 리뉴얼 개장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프리미엄 식품관 푸드에비뉴는 이전 모습과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확 달라졌다.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인데도 이미 주문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지하 1층 푸드에비뉴 식사 공간은 이미 만석이었다. 7일에는 일부 매장만 개장했다가 14일부터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면서...
현대백화점은 식품관 판매 과일이나 채소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소분해 포장해주는 ‘프레시 테이블’ 서비스에서 일회용기 제공을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프레시 테이블을 무료로 이용하려면 다회용기를 미리 준비해야 하고, 가져오지 않을 경우 다회용기를 구매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일회용기 제공 중단은 1일 무역센터점에 시범...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이 백화점 식품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신세계백화점은 15일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3305.8㎡ 규모의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은 전체 1200여 개 브랜드 중 70% 이상을 신규 브랜드로 선보인다. 동선 너비도 기존 대비 20% 넓혔다. 특히 서울권 최초로 식품관 유료 멤버십을 론칭해 차별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