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을 주요 원재료한 통신장비, 스마트폰 메탈케이스 및 어셈블, 반도체 식각ㆍ증착 장비의 구동장치 등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5G 통신서비스 도입 증가와 상반기 5G 투자 조기 집행, 고객사의 하이엔드급 스마트폰 출시로 회사는 실적 성장세 지속을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작년 램리서치는 식각장비 부문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면서 동사의 수혜를 기대한다”며 “램리서치향 쿼츠는 메모리뿐만 아니라 비메모리 반도체사로도 공급하기 때문에 메모리 사이클에 대한 영향이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램리서치의 벤더 이원화 정책으로 중장기 실적 개선 역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세정제 등 전자용 케미칼로 카테고리를 확장, 자체메이커 출시를 통해 일본 소재 국산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0년을 기점으로 다양한 소재 출시를 예상한다”며 “식각은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 채용이 중저가로 확산하며 2020년 역시 지속 고속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자부품은 2020년 베트남 공장 2동 증축으로...
전자급 초고순도 제품의 경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의 생산 공정에서 식각과 세정에 사용되는 중요 소재 중 하나다.
양사는 “주요 반도체사의 대규모 생산설비 증설로 초고순도 과산화수소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환경을 기회로 삼고, 국내 반도체 산업 공정에 필수적인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합작사를 설립하게 되었다”라고 사업 추진 배경을...
아울러 “3D 낸드 반도체 신규투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동사가 공급하고 있는 식각 및 세정용 에천트(Etchant) 판매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 “정부의 소재 국산화 정책에 힘입어 일본 소재사가 공급하던 제품들을 중심으로 시장점유율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용인 공장은 OLED 잉크젯 프린팅 시스템을 양산할 계획”이라며 “기존 주력 제품인 CCSS(Central Chemical Supply System, 중앙약품공급시스템), Wet System(세정·식각·현상 시스템 등의 생산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OLED 잉크젯 프린팅 시스템은 현재 파일럿 납품을 완료한 상태로,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며 “(용인 공장)...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분야 중견기업인 솔브레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의 식각재료 등을 수출해 5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중소기업 신안 천사김은 전통식품인 김을 글로벌 유통업체를 통해 미국, 캐나다 등에 수출해 5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이날 정부 포상을 받는 무역유공자는 산업 훈․포장 64명, 대통령 표창 77명 등 모두 597명이며...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분야 중견기업인 솔브레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의 식각재료 등을 수출해 5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중소기업 신안 천사김은 전통식품인 김을 글로벌 유통업체를 통해 미국, 캐나다 등에 수출해 5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이날 정부 포상을 받는 무역유공자는 산업 훈․포장 64명, 대통령 표창 77명 등 모두 597명이며, 수출의...
및 공장증설을 위해 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 등으로 총 215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에 나선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올해 3분기부터 자연산화막 식각·세정액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향후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 및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번 215억 원 투자 유치로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공장 건설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홍인화학은 반도체 웨이퍼의 세정과 식각 공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고순도염화수소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고순도염화수소는 반도체 소재 중 국산화 추진이 필요한 품목이다.
이 기업은 2011년부터 기술개발과 생산규모 확대를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자했지만 매출성장 한계에 부딪치며 2015년부터 ‘체인지업 프로그램’(워크아웃)에 들어갔다....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연구원은 “켐트로닉스는 화학사업부, 전자사업부를 영위하고 있는 만큼 2020년 각 사업부가 지닌 주기성과 모멘텀을 함께 봐야 한다”며 “케미칼은 전자용 케미칼로 카테고리를 확장, 2020년을 타겟으로 자체메이커 출시 및 전자재료 연구소에서 다양한 소재를 개발 중이고, 식각은 4분기부터 HIAA 식각이 매출로 붙으면서 한층 더 안정적인...
인해 5G 스마트폰 수요는 2억 대로 올해 대비 20배 증가할 전망”이라며 “내년 메모리 반도체와 고화소 이미지센서, OLED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겠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로 인해 NF3(삼불화질소), SiH4(모노실란), WF6(육불화텅스텐) 프리커서와 식각가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9% 증가한 2611억 원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불화수소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의 세정, 식각 공정에 쓰인다.
한국 업체들은 일본의 규제에 맞서 불화수소 국산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4일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공장에서 사용하는 불화수소를 100% 국산화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재무성이 21일 발표한 지난달 무역통계 속보치에 따르면 대한국 수출은 약 4028억 엔으로...
14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이날을 기점으로 식각, 세정 공정에 사용되는 모든 불화수소를 국산으로 대체했다.
국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과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생산라인에서 사용되던 일본산 액체 불화수소(불산액)를 모두 국산 제품으로 대체한 것이다.
지난달 초 국산 액체 불화수소를 처음 생산라인에 투입한 이후 한 달여 만에 이룬 성과다....
기판 식각 장치 관련 특허 취득
△앱클론, 시스테인 변형 항체 관련 미국 특허 취득
△유니슨, 북미 계열사와 238억 규모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 체결
△에이에프더블류, 선형 마찰 용접 부스바 제조방법 관련 특허 취득
△하나머티리얼즈, 30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체결
△유테크, 이정순ㆍ이선 사외이사 신규선임
△유진로봇, 인공표식 인식...
회사 측은 “반도체 산업 내 식각공정용 실리콘 부품(Si-Parts)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고, 신규 사업인 실리콘 카바이드 부품(SiC Parts)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로 기업의 내재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수요 시장 확대와 신사업 진출을 통한 지속성장을 확신하고 있어,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탑엔지니어링은 기판 식각 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판을 이송하는 구동원에 기인하지 않고, 외부에서 흡수된 식각액을 기판의 저면에 연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판 식각 장치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FPD제조 장비의 경쟁력 강화에 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