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개막 후 첫 주말을 맞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래섬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0일 개막한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는 '유채찬란'을 주제로 19일까지 열린다. 축제에서는 푸르른 한강과 함께 펼쳐진 노란 유채꽃을 감상하면서 밀짚모자 만들기 체험, 어쿠스틱 밴드·비눗방울 공연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오 시장은 “직장과 주거지가 가깝고 여가도 즐길 수 있는 말 그대로 직주락이 실현돼야 시민들의 삶의 질이 확보될 수 있는데, 서울에는 유휴부지 많지 않다”라며 “상암 DMC는 하늘공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유휴 공간과 녹지공간이 충분히 확보된 최적의 공간”이라고 말했다.
에코·펀·크리에이티브 시티 ‘상암’…대관람차...
장혜영 녹색정의당 직무대행은 "윤 정부의 민생파탄 국정기조와 불통정치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22대 국회가 21대 국회를 능가하는 대립과 분열의 장이 되는 것도 시민들은 염려하고 계신다"며 "윤 대통령이 국회를 존중해야 하듯이 국회 내 다수정당도 소수정당들과 소통을 적극적으로 해주셔야 하는 책임이 있다...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10일 남원 춘향제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과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시민들과 함께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염원하는 ‘소원등 달기’ 행사에도 참여하였다.
오 차관은 “동행축제가 지역축제·행사와 동행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기회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당일인 10일 전통시장과 청계천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물가 안정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계천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국민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이 거리로 직접 나가 시민들과 소통한 것은 4·10 총선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시민들이 놀란 얼굴로 그를 바라보는 모습도 담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바로 다음 날인 5일, 도자 캣이 선택한 건 '이불'이었습니다. 그는 흰색 이불을 몸에 두르고 나섰는데요. 옷 입는 걸 깜빡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들지만, 이것 역시 패션이었습니다. 별다른 고정 장치가 없어 수없이 흘러내리는 이불자락을 붙잡고 도자 캣이 향한 곳은...
2026년 상반기까지 총 240억 원을 투입해 연차별로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5월을 ‘어린이 교통안전 집중 보호의 달’로 정해 한 달간 경찰, 녹색어머니회 등과 협력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펼치며 시민들에게 △횡단보도 앞 우선 멈춤 △무단횡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시속 30㎞ 이하 서행 등을 안내한다.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앙골라, 콩고민주공화국, 이집트, 에티오피아, 가봉, 가나, 케냐, 모로코, 나이지리아, 르완다, 시에라리온, 수단, 탄자니아, 튀니지, 잠비아)은 국가별 홍보 부스를 마련해 자국 문화를 알린다.
커피 시음, 패션, 전통 공연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광화문 광장을 찾는 시민들은 아프리카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후 광교1동에서 진행되는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5월 23일)', '광교1동 경로잔치(5월 29일)'등 동정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주민들을 일선에서 만나는 통장님들께서 시정 홍보와 더 나아가 시민들이 정책수혜까지 이어지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尹 “마음 무겁고 송구스러워”시민들 “회견 안 봐도 알아”국힘 당원들 “시원한 게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대다수 시민은 “예상했던 바”라는 입장이었다.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 방향과 김건희 여사 특검, 채상병 특검 등에 대해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다.
윤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교보생명은 1991년부터 자체적으로 광화문글판 문안을 선정해오다가, 2000년 12월부터 시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문안선정위를 구성했다.
이 위원회에는 △시인·소설가·평론가 등 문인 △교수 △카피라이터 △언론인 △대산문화재단 사무국장 △교보생명 홍보담당 임원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교보생명 홈페이지에 올라온 시민들의 공모작과...
지난해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한다.
시민들은 휴식(42.8%), 여가 활용(17.8%), 건강증진(17.0%), 자연 감상(14.1%)을 위해 공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개월 사이 88.5%가 공원을 방문했고, 자주 찾는 공원 유형은 집 주변 소규모공원(82.8%), 둘레길·숲길 등 산림(52.3%), 대형 공원(47.5%) 순이었다.
또 시민 3명 중 2명(68.6%)은 수변 공간을 포함한 하천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이어 시민과 기업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한 헤일리온 코리아는 노을공원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통해 2년간 총 750그루의 나무를 기부하고 직접 심었다.
해당 봉사활동은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로 지정돼 버려졌던 난지도 땅 위로 새롭게 조성된 노을공원에 땅의 회복에 필요한 풀과 나무를 심어 시민들에게...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자리를 비운 시민들의 소지품을 수차례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국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고등학생 A 군(16)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소지품을 훔쳤다.
이들은 나들이객이...
같은 해 5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경기남부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 추진의 당위성, 서울시와의 협력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제5차 철도망 계획을 내년에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경강선 연장 노선 등 고속·일반철도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한 신청을 받은 데 이어 이달 중으로 광역철도 신규 사업 건의를 받는다.
6월에는...
시민들이 건축물에서 재난이 발생한 위치를 신속히 확인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동선을 알리는 신기술을 찾는다.
또 서울시 전체에 분포된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기존에 수립된 재난관리계획 실태도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의 개선안을 마련해 향후 건축물의 관리 주체가 체계적으로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