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더블엔씨 대표는 4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중고 거래는 개인 정보 노출 문제와 사기 피해도 있다 보니 거꾸로 중간에 매입해서 재판매하면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사용하지 않고 사라지는 기프티콘과 고객들의 다양한 소비 니즈를 위해 기술과 데이터를 통해 해결하고자 니콘내콘을 출시했다”고 서비스 개발...
이러한 경험을 통해 현재 스타트업에서 중견기업, 대기업까지 기업 경영 중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 리스크 예방과 해결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신 : “수년간 다수의 시행사, 시공사, 건설사업관리 회사에 대한 자문 업무와 송무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규모의 산업단지개발과 공공건설, 대규모 주택(아파트) 건설 관련 업무 경험도 풍부합니다. 건설 관련 기업들의...
'사소한 통화' 멘토로 참여한 이유경 포스코 앤투비 대표도 인터뷰를 통해 "사소한 통화가 치매에 대한 두려움은 낮추고 부모님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료 스타트업인 '비플러스랩'은 야간에 진료하는 병원을 찾기 힘든 현실 속에서 야간진료 병원과 응급실 현황을 신속하게 알려주고, 수요자인 환자와 매칭이 이뤄지도록...
AI 스타트업 라이언로켓 정승환 대표 인터뷰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반 음성·영상 합성 기술온에어스튜디오로 전년 동기 대비 10배 성장“경험해 보지 못한 즐거움과 몰입감 제공할 것”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AI)이 고도화하고 있다. 집안 곳곳에 AI 스피커가 보급된 것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앱 곳곳에 눈에 보이지 않는 AI...
장 대표는 3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딥브레인AI’는 AI, 그중에서도 대화형 AI 전문기업”이라며,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사람들과도 대화할 수 있도록 해보자는 생각에 ‘리메모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딥브레인AI’는 2016년 ‘머니브레인’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장 대표의 4번째 스타트업이다. 금융권 AI 챗봇으로 시작해, 현재는...
이제는 쓰레기를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환경적, 사회적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시점입니다.”
친환경 쓰레기 수거·관리 전문 스타트업 ‘이큐브랩’의 권순범(34) 대표는 서울 구로동 이큐브랩 본사에서 진행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권 대표는 세계적으로 ‘쓰레기의 위기’가 화두로 떠오르자 전세계에서 가장 큰 쓰레기 수거 시장인 미국 시장에...
‘치과의사 출신’ 박근우 닥터노아 공동대표“대나무 톤당 8만원 거래되면 16만3000명 빈곤 해소”제조원가 2만원→1000원대…곧 플라스틱 추월할 것
“내연기관차 업체들이 전기차를 만들기 시작한 것처럼 칫솔도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를 쓰려는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박근우 닥터노아 공동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본업이...
김 당선인은 당시 "기득권이 가득한 대한민국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며 '정치 스타트업' 창업을 선언했다.
34년간의 공직생활을 하며 '자신도 기득권이 됐다'는 점을 깨달았고 '어떤 기득권이 문제고 그것을 어떻게 깰 수 있는지 가장 잘 알고 있다는 것이었다. 또 재야시절엔 수년간 전국 60곳 이상을 돌아다니며 서민들과 소통하는 방법은 물론 그들의...
누구나 가질 수 없는 특별한 스펙을 가진 인물이 스타트업계에 뛰어들었다.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는 변화하는 세상의 문제를 창업으로 풀어보기 위해 직접 창업의 길을 선택했다.
25일 이투데이와 만난 고 대표는 창업가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인류가 당면한 거대한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 창업을 선택했다”며 “10년 안에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한테 영향을 미칠 수...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퇴직금 5억 원을 받았을 때 어떻게 생활비를 마련할까’라는 문 대표의 물음은 그가 생각하는 본질적인 금융 고민 중 하나다. 금융상품의 종류는 너무나도 많지만, 직접적인 해결책을 찾긴 어려웠다는 게 문 대표의 설명이다.
문 대표가 주목한 건 기술이었다. 대학 재학 시절 인공지능(AI) 금융 스타트업...
토스에서는 ‘작은 스타트업 대표’라고 불린다.
토스는 경력 3년 이하의 잠재력 있는 개발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 2020년부터 넥스트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프로덕트 오너 직무까지 확대했다. 이번 채용은 토스의 신규 제품을 론칭할 넥스트 프로덕트 오너를 찾기 위해 진행된다. 잠재력을 갖춘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며 모바일 서비스 운영, 전략, 개발 등...
스타트업의 평균은 실패라고 하지만, 인덴트 핵심리더들의 모습에선 스타트업에 속한 개인의 평균은 성공이란 것을 확인했다.
심기자의 ‘N행시’‘N행시 짓기’는 단순히 언어 나열이지만, 이를 통해 사람의 유머와 순발력 그리고 통찰력까지 알 수 있는 언어의 요리다. 기자는 지금까지 인터뷰를 통해 수많은 사람의 N행시를 들어왔다. 그들의 N행시를 소개한다....
머스크는 이 두 회사 외에도 뉴럴링크와 보링컴퍼니 2개의 스타트업까지 경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 방송 CNBC는 현재 머스크처럼 3개의 사업체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일뿐더러, 섹터별로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 3개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 역시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물론 전통차 업계에서 사례가 있긴 있었습니다. 일본...
코로나19로 인한 경직된 투자 환경에도 불구하고 농식품모태펀드를 역대 최대 규모를 조성했습니다."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은 1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농식품모태펀드를 통한 농식품 분야 투자가 활성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모태펀드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조성한 펀드 자금으로 농림수산식품경영체에 투자하고 경영 노하우를...
게임 하나 개발하려면 한 주에 52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7월 대선 후보 시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타트업계의 주 52시간제 애로 목소리를 전한 말이다. 특정 시점에 제품 생산·개발을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한 기업들에 대해선 노동시간을 유연화해...
‘82 스타트업’과 손을 잡았다.
지원부문은 팀과 개인, 2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팀은 WEB 3.0 분야의 예비 또는 초기 창업팀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은 미국 내 유수 프로젝트에 초기 멤버로 참여하고 싶은 개발 역량 보유자가 대상이다.
서류심사와 최종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팀(개인)에게는 약 3주간의 온라인 멘토링과 개별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포착한 스타트업이 있다. 직접 분산된 재생에너지를 모으고 발전소와 기업들을 연결해주는 재생에너지 IT 플랫폼 엔라이튼이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1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가진 본지의 기업탐방에서 엔라이튼을 버티컬 플랫폼(특정 관심사를 가진 고객층을 공략하는 서비스)을 표방하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소들은...
올해 수강자로 200명 학생 선발 9개월 과정 후 포스텍서 대면 수업교육 및 스타트업 창업 기회 제공
국내 최초로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
15일 애플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온라인을 통해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 수업을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9개월간 비대면 수업과정을 거쳐 향후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에서 대면 수업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대만 국적인 그는 2016년부터 데이원컴퍼니에 몸 담았다.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선택한 한국행이었다. 미국의 명문 사립고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Philips Exeter Academy)를 졸업하고,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통계학을 전공한 그는 한국에 오기 전 캐나다 스타트업에서 일했다. 한국에 온 건 캐나다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새로운...
외국인 환자 유치플랫폼 하이메디 사업팀 몽골 유닛장 다와후 간치맥 인터뷰“자율출근제·수평적 문화 매력”
인재난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업계의 출구 전략 중 하나로 외국인 채용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특히 해외 시장을 주 고객으로 삼거나, 본사를 해외로 이전하는 스타트업이 늘어나는 등 업계 전반에 글로벌화 움직임이 늘어나며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