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서울핀테크랩’ 입주·멤버십 모집올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연계해 인력 제공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이 올해 새로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서울핀테크랩은 지난해 입주기업에 창업 공간 제공, 투자유치 연계 등을 통해 매출액 1188억 원, 투자유치 1066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11일 서울시는 ‘서울핀테크랩’에...
플랫폼 사업자’ 선정
△복지부·서울시, 의료데이터중심병원-스타트업 공동연구 프로젝트 개시
12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17:30 필수의료 현장인력 간담회(광주)
13일(수)
△제14회 메디컬코리아(Medical Korea) 2024 개최
14일(목)
△장애인의 새로운 직업재활 기회 마련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합니다(석간)
한편 경기도는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전국 1위(사업체 40%, 종사자 38%, 매출액 39% 차지 등)의 경쟁력을 보유 중이며, 바이오 인력양성(연 1500명), 경기바이오센터 내 스타트업 보육환경 조성(943㎡), 미국 등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김지희 효돌 대표는 ‘AI+ 경기 밋업’에서 AI일상화를 화두에 올렸다.
이 기업의 AI돌봄 로봇 ‘효돌’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24시간 어르신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AI돌봄 로봇이다.
AI모델 구현을 위한 운영체제(OS) 로봇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원하는 ‘경기도 로봇산업 육성지원...
신규 정보보호 스타트업 1개(이닛클라우드)가 창업해 지난 1월부터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에 입주했다.
올해 S개발자 2기는 지난달 2일 '온라인 교육사업 설명회'에 5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15개 이상의 우수 정보보호 전문기업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S-개발자 2기'는 △서류평가 △코딩테스트 △면접평가 등 3단계 심사를 통해 우수...
적극 육성한다.
실제 배송지인 공동주택이나 섬·공원·항만 등에서 로봇·드론배송을 실증해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고 지하철 기반 배송기술을 내년까지 개발한다.
708억 원 규모인 국토교통 혁신펀드 등을 활용해 스마트 물류 분야의 스타트업 투자를 지원하고 물류 IT 역량을 갖춘 청년 전문인력은 물론, 지게차·크레인 운영 등 물류 현장인력(약 700명)도 적극...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축적된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을 단계별로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제14기까지 총 7739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121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평균 경쟁률 6.4대 1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보는 선발 기업에게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진출...
구글이 만든 창업가 커뮤니티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5일 서울시와 함께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AI Startup School with Seoul)’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은 전 세계 초기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구글의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스쿨'의 AI 부문 특화 프로그램이다. 도시...
한국수자원공사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육성과 물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 지원에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 기업을 1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 이후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에 들어선 기업을 선발해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후속 투자 연계, 해외 진출 등...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해외 시장 성공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강화한다. 최종평가 우수기업(상위 30%)은 보증지원 결정금액의 30% 추가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며, 글로벌 컨설팅 등 후속 지원도 신설된다.
2024년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중기부와 K-스타트업, 기술보증기금 디지털지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글로벌 기업의 전문 서비스,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등으로 구성된 성장 지원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사업 공고일에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29일부터 3월 25일 오후 5시까지 해당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SKT는 글로벌 AI 컴퍼니 추진을 위한 다양한 ICT 솔루션 및 육성스타트업도 함께 선보였다고 전했다.
엄종환 SKT ESG혁신 담당은 “SK텔레콤은 혁신적이고 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는 AI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협업과 성장 지원을 통해 글로벌 AI 컴퍼니 시대를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테헤란로와 G 밸리를 잇는 스타트업 클러스터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AI 거점 연구단지와 창업지원시설 등이 들어선다.
김포공항 혁신지구는 도심항공교통(UAM)과 도시철도·간선급행버스(S-BRT) 등이 연계된 미래형 교통 허브로 조성한다. 인근에 위치한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규모 가용공간을 더해 신성장산업 중심의 혁신지구를 탄생시킨다.
이와 함께...
한 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의 재원을 확충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산업 육성 기술 개발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해서 우리 경제를 저탄소 경제 구조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여기 있는 관련 스타트업이 민간 영역에서 그걸 이끌 것이고, 정부는 그것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주도로만 해서는 한계가 있다고...
이 배재대 교수는 “국가의 규제제도 개선이 없이는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한 어떤 노력도 그 성과가 불확실할 수밖에 없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스타트업에 대한 진입규제가 OECD 국가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으며, 규제샌드박스에 의한 한시적 규제 유예가 이뤄지고 있으나 한계가 있다”고 했다.
대형마트 규제의 경우 규제 도입 이전에는 골목 시장과...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ㆍ서울경제진흥원 누리집 공고, 내손안에서울, 스타트업플러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확장현실(XR)기술이 게임,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타 산업과 융합될 수 있는 창조산업의 경쟁력”이라며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높이고, 사용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콘텐츠와 디바이스...
SK텔레콤은 4YFN 관에 ‘SK텔레콤-스타트업 동반진출관’을 통해 15개 스타트업의 전시공간을, KT는 부스 인 부스(Booth in Booth) 형태로 KT 전시관 내 중소기업 5개사의 파트너스관을 조성했다.
중기부는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을 통해 글로벌 역량이 우수한 아기유니콘 10개사의 참여를 지원한다. 아기유니콘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참여 스타트업은 SK텔레콤과 콜라보 프로젝트를 하는 7개사와 자사 육성기업 6개사, ESG 펀드의 투자를 받은 2개사로 이뤄져 있다. 참여 스타트업은 SK텔레콤을 통해 △단독 전시공간과 비용, △해외 현지 바이어 발굴·연계 및 PR 등을 지원받는다. SK텔레콤은 전시회 이후에도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유치 및 판로지원 등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최 부총리는 "녹색산업 분야에서는 2027년까지 그린스타트업 1,000개 육성을 목표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차전지 순환이용성 향상기술 등 10개 기술을 글로벌 선도녹색기술로 선정하여 연구개발(R&D) 등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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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 대응과 관련해서는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대체 의료인력...
환경부, 비상경제장관회의서 '글로벌 탑 기후환경 녹색산업 육성 방안' 발표'이차전지 순환이용성 향상'·'폐플라스틱 연료·원료화' 등 10개 기술 집중 지원
정부가 2027년까지 '예비 그린유니콘기업' 10개와 그린스타트업 1000개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제품·기술 실증 지원을 다각화하고, 녹색 채권과 중소·중견기업 녹색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