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최근 발표된 ‘CES 2022 혁신상’에서 완전 전동식 건설장비로 차량 지능 및 운송, 스마트시티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완전 전동식 콤팩트 트랙 로더(Compact Track Loader) T7X는 유압시스템을 제거하고 구동하는 모든 부위를 전동화 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소음과 진동을 크게 줄인 친환경 제품이다.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분야별 우수 기업으로는 케이비엘러먼트(복합소재), 이플로우(스마트 엔지니어링), 스마트레이더시스템(산업용 IoT), 지브레인(융합방이오), 고산테크(친환경)가 뽑혔다. 이들 기업은 사업화 지원(최대 2억 원), 정책자금(융자ㆍ보증) 한도 우대와 보증료 감면, 기술개발(R&D) 사업 가점(최대 5점)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들을 포함해 복합소재는 인투시, 이노시아...
현대모비스는 생체신호를 활용한 자율주행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8년 CES에서 졸음운전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운전자 감지 및 구출시스템 DDREM을 선보인 데 이어, 2019년에는 동공추적 DSW(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를, 지난해에는 레이더 기반 영유아 뒷좌석 탑승 감지시스템 ROA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또 육·해상 레이더 신호처리 기술을 고도화해 최첨단 보안 감시 시스템을 개발 및 확보한다.
STX그룹 계열사인 피케이밸브가 축적한 밸브 관련 빅데이터를 서강대 연구진들과 공유해 스마트 밸브 기술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공동 연구들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은 △기업 부설 연구소 공동 설립 및 운영 △연구ㆍ개발 활동에 필요한 정보 및 지식...
시스템 체계 통합과 시험평가, 적시 군수지원능력 등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으로 확보한 전문인력과 정비시설, 기술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앞으로 근접방어무기체계 사업의 국내 연구ㆍ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국내 최초로 근접방어무기체계 전용 사격통제 기술을 확보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력화한 면배열 AESA 레이더 기술 등...
또 스마트건설 분야의 첨단 제어기술인 ‘머신컨트롤’과 ‘머신가이던스’ 시스템이 장착돼 자동 및 반자동 작업이 가능하며, 별도의 측량인력이 없어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작업장 주변의 위험을 사전에 감지해 알려주는 ‘레이더시스템’과 굴착기 버킷의 기울임, 젖힘, 회전 등의 작업을 360도로 정교하게 수행하는 ‘틸트로테이터’ 등 최첨단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갖춘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은 차량의 내비게이션, 레이더, 카메라 신호 등을 활용해 전방의 가ㆍ감속 상황을 예측하고 최적의 기어 단으로 미리 변속하는 기술로,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비롯해 연비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2는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은 물론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을 통해 차로...
특히 대회 이후 2주 만에 출제기관으로 참여한 고신대 복음병원과 해결방안을 제시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스마트 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도 나오기 시작했다.
중기부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을 올해 시범 추진했지만, 창업기업의 신청이 많았고, 다른 대기업들도 참여하겠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등 관심도가 높아...
3G 이후 LTE 통신 기술이 발달하자 커넥티드 시스템은 곧 자율주행차까지 영토를 확장했다.
현재 자율주행 자동차는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바탕으로 움직인다. 앞차와의 거리를 레이더 센서로 감지해 속도를 조절하고, 카메라를 활용해 좌우 차선을 감지해 차선을 유지한다.
반면 궁극적인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커넥티드 시스템이 필수다. 단순하게 앞차를 따라가는...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도 제공된다. 스마트폰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무선 앱 커넥트' 기능이 기본 적용됐고,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사용한 디스커버 프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갖춰 소비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신형 파사트 GT의 외관은 날렵하면서도 정제된 선이 특징이다. 이전 세대보다...
단기 급성장이 예상되는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로봇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장기적으로 로보틱스 분야 종합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 의료, 배송, 개인용 서비스, 스마트 팩토리 등 로봇이 활용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로봇의 제어, 관리, 정비...
26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GV70에 적용될 신기술은 ‘차량 내 간편 결제 제네시스 카페이 연동 지문 인증 시스템’과 레이더 센서 기반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이다.
지문으로 '제네시스 카페이' 이용, 시동 걸고 운전자 인식까지
먼저, GV70에는 차량 내 간편 결제 시스템 ‘제네시스 카페이’와 연동된 지문인증 기술이 사용됐다.
지문 인증으로 도어 개폐, 시동...
또 2028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던 지방상수도 노후시설 개량 사업(4615억원)은 2024년까지 조기 완료하고, 지방상수도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4526억원)도 2022년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장마, 집중호우 등 기후 위기에 따른 재해·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예산도 2368억 원을 배정했다.
강우레이더 및 수문관측소 설치, 인공지능(AI) 활용 홍수 예보...
아기유니콘 기업 중에서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국민심사단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자율주행을 위한 4D 이미지 레이다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혁신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향후 세계 1등이 되겠단 포부다.
예비유니콘 중에서는 핸드메이드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을 선도해 온 ‘백패커’가 소개됐다. 백패커는 창업 이래 연평균 고용을 97...
전투체계 시스템 구축 등 국방 IT 사업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맥스는 우선 해군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전투체계 개발 사업’에 뛰어들며 국방 IT 사업 활성화의 신호탄을 울린다. 한국형 차기구축함은 첨단 무기체계, 레이더, 소나 등을 갖춘 해군의 대표적인 전투함이다.
한국형 차기구축함은 최근 해군이 제시한 ‘스마트 네이비’ 미래 비전의...
SI투자자로 참여한 ㈜만도 김윤기 상무는 “비트센싱이 보유한 레이더,카메라 일체형 센서 퓨전 기술은 레이더 활용을 크게 확장시켜,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모바일 로봇, 미래 모빌리티 및 헬스케어 분야 등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트센싱은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BIG3’ 분야(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초단거리 레이더(USRR)를 적용한 ‘후방긴급자동제동 기술’, 전기장치 고장이나 외부 충격으로 브레이크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때도 비상제동장치가 스스로 작동하는 ‘리던던시 브레이크 시스템’, 동공추적과 안면 인식이 가능한 ‘운전자 부주의 경보시스템’ 등 미래차 기술을 다수 개발한 바 있다.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와...
탑승자 감지시스템은 뒷좌석에 사람을 두고 내리면 문을 닫을 때 소리, 계기판, 스마트폰 등을 통해 알려준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시스템은 고전압선이나 철도 인근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전자파 신뢰성을 확보했고, 성인과 영유아, 반려동물까지 구분할 정도로 정교하게 설정됐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탑승자의 심장박동까지 측정하는 레이더를 개발해 생체...
‘ICT 커넥티드 변속 시스템’은 도로의 3차원 정밀 지도를 갖춘 3D 내비게이션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위한 카메라, 레이더 등 각종 ICT 기기들이 보내는 신호를 지능화된 소프트웨어로 종합해 변속기를 제어하는 방식이다.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약 40건의 핵심 특허가 국내외에 출원됐다.
이 기술은 다양한 기기로 수집된 정보를 TCU(변속 제어 장치)로 전송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