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스스로 공간을 인식해 지도를 완성하고, 냉장고, TV, 에어컨 등 스마트 싱스 기반의 여러 기기와 연동해 사용자의 일상생활에 맞게 자동으로 최적의 환경을 맞춰준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었던 건 프로젝터 기능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근처 빈 벽이나 바닥에 보여준다. 사용자가 주방에서 요리하면서 조리법을 찾자, 볼리가 싱크대...
특히 삼성전자는 AI를 통한 스마트싱스와 빅스비로 지능형 스마트 홈을 구현했다.
먼저 공간 AI 기술로 집안 환경을 더 잘 파악하고 기기들을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맵 뷰’가 공개됐다.
로봇청소기나 자율주행 기반 AI 컴패니언 ‘볼리’(Ballie) 에 탑재된 카메라 센서가 집 안 구석구석 맵핑하면 AI로 연결된 모든 기기를 한눈에 파악해...
미세 제형의 영양제들을 신체적 특징, 몸 상태에 맞는 비율로 섭취할 수 있으며 앱과 연계해 스마트폰에서 건강 데이터를 반영한 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는 “인공지능을 통해 맞춤형 영양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4년 연속으로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지속해서 알고케어 서비스를 고도화해 많은 분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두산로보틱스는 이러한 작업을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플랫폼 ‘다트 스위트’를 통해 개발자, 사용자 모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그룹은 이번 CES 2024에서 ‘아워 플래닛, 아워 퓨처’라는 주제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서 780㎡ 규모로 전시장을 운영한다.
운전석이 없는 무인 굴착기는 광각 레이더센서와 스마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주변 장애물을 인식하고 스스로 안전하게 작업한다. 4개의 독립형 바퀴로 높은 언덕도 거뜬히 오를 수 있고 사고위험이 있는 현장은 작업자를 분리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미래형 장비다.
HD현대는 도입기에 있는 무인 자율화 기술 등 미래 기술영역에서...
포티투닷, CES 2024에서 SDV 기술·비전 공개CES 첫 참가…SDV, 스마트 시티까지 선보인다
포티투닷(42dot)이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자동차를 ‘AI 머신(스스로 배우고 개선하는 기계)’로 정의하고 미래 모빌리티 선점을 위한 총공세에 나선다. 포티투닷이 CES에 참가하는 건 이번이...
전후면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스마트싱스와 연동된 기기를 자동으로 인식, 연결해 빠르게 IoT 환경을 설정해준다. 사용자와 주변 기기, 댁내 환경을 인식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학습하고 필요로 할 때 스스로 판단하고 역할을 수행한다.
볼리는 세계 최초 원·근접 투사가 모두 가능한 듀얼렌즈 기술 기반의 프로젝터를 탑재했다. 벽, 천장, 바닥 어디든 최적의...
또한, 뉴트리션 엔진은 알고케어 앱과 연계해 스마트폰에서 지속해서 건강 데이터를 반영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고케어 AI는 알고케어 랩스 연구진이 3년 이상 고도화한 인공지능으로 273가지 영양 성분, 5만여 개의 의약품, 3000여 개의 의약학 논문을 분석하고 검토해 구축됐다. 알고케어 앱을 통해 사용자가 연동한 건강 데이터와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테슬라와 새로운 협력을 통해 테슬라의 전기차, 태양광 패널, 가정용 배터리 '파워월'(Powerwall) 등과 스마트싱스를 연동할 수 있다.
AI 기반 차별화된 제품 강화
삼성전자는 AI 기능이 탑재된 TV, 가전, 모바일 신제품들을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과 가치 창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AI 스크린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2024년형 Neo QLED 8K에 전년 대비 8배...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이 "차세대 인공지능(AI) 프로세서와 타이젠 운영체제(OS)를 바탕으로 기존 스마트 TV를 넘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사하는 'AI 스크린 시대'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 개막에 앞서 7일(현지시간) '삼성 퍼스트 룩 2024' 행사에서 "삼성 AI...
가전과 IT서 쌓아 온 차별화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 내 경험을 고도화하고, 전기차부품과 램프를 포함한 전 사업의 효율화와 시너지를 가속할 방침이다.
LG전자는 웹OS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성장을 거듭했다. 올해는 TV뿐 아니라 스마트모니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으로 웹OS 생태계를 확장한다.
특히 올해는 미래 육성 사업에 전력을 다한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모두를 위한 AI’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주제로 온디바이스 AI를 적용한 최첨단 가전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와 인텔, 퀄컴 등 반도체기업도 ‘온디바이스 AI 시대의 기술’을 화두로 내걸었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CES 2024의 대표 수혜주로 반도체 관련주를 꼽고 있다.
반도체 대표주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9~12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참가한다.
8일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따르면 GH는 베네시안 엑스포 통합한국관에서 협력 기업들과 함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지능형 모듈러 주택(현대엔지니어링), 도시관리플랫폼(UT정보)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 국토대전...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은 "삼성 AI 스크린은 가정의 중심에서 집안의 모든 기기들을 연결·제어하는 'AI 홈 디바이스'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차세대 AI 프로세서와 타이젠 OS를 바탕으로 기존 스마트 TV를 넘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사하는 'AI 스크린 시대'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 강력한...
삼성, 모두를 위한 AIㆍ LG, AI 중심의 스마트홈 공개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선언하고,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934㎡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먼저 진화된 AI 기반의 비스포크(Bespoke) 가전을 대거 공개한다. 새롭게 적용된 ‘AI 비전 인사이드’(AI Vision Inside) 기능을 통해 냉장고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가 들어가고 나가는 순간을 자동으로...
노트북, TV, 세탁기 등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배출 저감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존’, 모든 가전의 초연결을 확인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존’ 등에서 다양한 혁신 기술과 제품을 볼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라는 테마로, 미래 비전인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실체화한 전시관을 운영한다. 일상...
'스마트싱스' 통한 연결성 강조AI 강화 'Neo QLED 8K' 선봬첫 AI 노트북 '갤럭시 북 4 시리즈'하만과 새 '레디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정보가전)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선언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세비는 스마트 요리 기기인 ‘스마트 쿠커’로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스마트 쿠커는 특허받은 펄스 전기장 기술을 기반으로 저온에서 신속하게 음식을 조리해준다. 영양소를 40% 이상 보존하고 기존 조리법 대비 최대 9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미국 헬스테크 기업 엘레반스헬스(Elevance Health)를 이끄는 게일 부드로 CEO가 기조연설에서 신규...
LG전자가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가전을 넘어 홈과 커머셜, 모빌리티 등으로 확장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라는 주제로, LG전자의 미래 비전인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실체화한 전시관을 운영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AI가 스마트홈·헬스케어·핀테크·제조·금융 등 업종의 경계를 넘어 산업과 결합하는 현장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이를 통해 금융그룹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함 회장은 올해 AI 사업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최근 AI 사업에 무게를 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