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퓨레, 음료, 스낵, 양념 등 가공식품으로 확장한다. 신규 브랜드 콘셉트 아래 90% 이상의 제품을 새롭게 개발했으며 인기가 많은 일부 제품은 리뉴얼했다.
프리 론칭 기간 동안 영유아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은 운영 안정화 테스트를 위해 초록베베 전용 존을 구성해 집중 판매한다. 또 온라인몰에서도 별도 카테고리를 운영한다. 신제품은 향후 6주에...
무당조미김은 일반김에 기름과 소금을 더해 가공한 김을, 김 조제품은 구운김, 김자반, 김스낵 등 마른김과 무당조미김 외의 모든 김제품을 뜻한다.
코로나19 시기에 일본에서는 외식이 줄고 가정 내 식사가 많아지면서 가정식 반찬으로 즐겨 먹는 조미김, 김자반 등의 수요가 늘어났으며 코로나19 이후에도 한국 김은 여전히 시들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꼬깔콘이 연 평균 8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옥수수 스낵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5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 꼬깔콘의 누계 매출은 약 2400억 원이다. 이를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년 800억 원이다. 또 매출 누계를 출시 첫 해인 1983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39년간으로 확대하면 무려 1조5650억 원에 달한다.
꼬깔콘이 39년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러시아에 진출한 국내 스낵업체가 순항하고 있다. 러시아에서 철수한 글로벌 기업들의 빈자리를 채우며 생산라인 확장 등 사업을 넓히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991억 원으로 전년보다...
한국 법인은 스낵, 파이, 비스킷, 젤리, 닥터유 등 주요 카테고리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원부재료 가격 및 에너지 비용 급등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생산라인 가동률을 높여 제품 공급을 원활히 하는 한편 원료공급선 다변화, 공정 효율화 등을 통해 영업이익액은 늘어났다.
오리온 측은...
청과류를 비롯해 음료, 스낵, 비식품까지 상품명에 ‘사과’와 ‘애플’이 들어간 전 상품에 대해 할인이 가능하다. 또 사과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이름에 ‘사과’나 ‘애플’을 포함하는 상품들에 대해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회 결제 시 5000원의 할인 한도가 적용되며 일부 특수점을 제외한 모든 점포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CU는 애플페이의 주 고객층인...
또한 ‘밀키트(50여 종)’ 제품은 모두 999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고기, 과일 등 신선식품은 최대 5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낵·비스킷(20여 종)’, ‘제로차 음료(5종)’, ‘두유(10종)’, ‘컵라면(10종)’ 등 다양한 간식거리는 1+1에 내놓고, 신제품 ‘하이트진로 켈리 캔(463㎖*8캔)’은 1만1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밀키트(50여 종)’ 제품은 모두 999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고기, 과일 등 신선식품은 최대 5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낵·비스킷(20여 종)’, ‘제로차 음료(5종)’, ‘두유(10종)’, ‘컵라면(10종)’ 등 다양한 간식거리는 1+1에 내놓고, 신제품 ‘하이트진로 켈리캔(463㎖*8캔)’은 1만1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이달 초저가 PB 득템시리즈 23번째 상품으로 원통 형태의 감자 스낵 ‘감자칩 득템’ 2종(오리지널, 어니언)을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완제품을 해외에서 직수입해 유통 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일반 감자칩 대비 최대 60% 저렴한 1600원에 선보이는 초특가 기획 상품이다.
김소연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되는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규 디저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내 편의점 디저트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U는 이번 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K-편의점의 대표로 참여해 잠수교 위에 CU만의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나들이존 (이동형편의점), 커피존, 스낵&식사존, 서비스체험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마련한다.
나들이존에서는 CU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이동형편의점을 활용해 생수, 컵얼음, 탄산음료 등 시원한...
현재 프로틴바와 파우더, 스낵 등으로 라인업을 넓혔지만 주력은 드링크다. 출시 2년 만에 ‘더:단백’의 누적판매량은 3000만 개를 돌파했다.
대상웰라이프는 2019년 출시한 단백질 브랜드 ‘마이밀’의 모델로 MZ세대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2PM의 준호를 지난해부터 선정해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표 상품은 뉴프로틴과 프로틴리저브 등 음료다....
또 ‘해피 플레이케이션’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독일 프리미엄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PLAYMOBIL) 해변 스낵바’ 장난감 키트를 기프트로 증정한다. 각각 12월 30일, 7월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가족 나들이객의 발길을 이끄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고객 참여형 퍼레이드를 연다. 어린이가 주인공이 돼 90분 동안...
크라운제과는 깜찍한 동물 캐릭터에 맛있는 과자를 가득 담은 어린이날 에디션 종합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토끼와 병아리로 디자인한 백팩 4종과 파우치 1종으로, 5월 초까지 12만개만 판매하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자체 매출을 분석해 어린이 선호도가 높은 과자들을 알차게 담았다.
우주인으로 변신한 토끼가 그려진...
CJ제일제당의 푸드 업사이클링 스낵 브랜드 ‘익사이클 바삭칩’이 소비자 참여 환경 행사와 팝업스토어 확대 등을 통해 소통 강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 ‘익사이클 바삭칩’은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팝업스토어를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재미있게 푸드 업사이클링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박민수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전통 간식인 약과를 최신 인기 카페인 이웃집 통통이와 이색적인 콜라보를 통해 재해석함으로써 MZ세대들 사이에서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할매니얼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에서 관련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낵류 원가 중 설탕 비중 1% 채 되지 않아 “부담 적어”“물류·인건비 부담에 설탕까지 올라…인상해야죠”
국제 설탕 가격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원재료값 상승에 식품업계가 가격 인상에 돌입할 것이라는 ‘슈거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면 원재료 중 설탕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고, 지난해 식용유와 밀가룻값 상승세보다는...
오리온은 글로벌 인기 스낵으로 자리매김한 ‘꼬북칩’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한류 열풍에 맞춰 한국어 ‘맛있다’를 그대로 옮긴 ‘마시타(Masita)’로 제품명을 정했다. 베트남 스낵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네 겹 스낵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함께 옥수수의 은은한 달콤함과 고소한 버터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으로 현지 젊은 소비자층의...
특히 낙농 품목(요거트·치즈 등)과 냉장 간편식, 스낵 등 식품 카테고리에서 지난해보다 큰 성장을 이뤘다. 기존 NB 제품 가격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이면서 1~3월 요거트 매출은 전년 대비 7배 이상, 치즈·버터와 스낵은 각각 330%, 220% 이상 늘었다.
홈플러스시그니처를 구매한 20대 고객 객수와 매출도 뛰었다. 같은 기간 20대 객수와 매출이 각각 21%,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