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달에 태국·미얀마·인도 3개국을 대상으로 개최한 B2B 수출상담회 연계 행사로 태국의 현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 인기드라마에 등장한 식품을 직접 시식·시연할 수 있는 '오픈키친', 신상품을 가득 선보인 'K-Food 미니마켓', 신규 식품의 현지 반응 테스트를 위한 'K-Collection' 등 다양한 테마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설명회·상담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참가등록을 할 수 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해외건설 수주 300억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도출했다”며 “GICC를 계기로 해외건설의 성과와 추진동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상시 온라인 화상상담회와 온라인전시회 개최 및 무역 전문가를 활용한 후속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확대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앞서 중진공은 4월부터 브랜드K 등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10회 개최했다. 지금까지 바이어 총 361개사와 국내기업 575개사를 매칭해 약 536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
K-비대면 사업은 16개국에 소재한 수출인큐베이터(BI) 등 25개 해외거점을 활용해 수출기업에게 온라인 수출상담회, 기술교류상담회, O2O수출, 온라인세미나, 온라인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46회를 추진했다.
그 결과 참여기업 총 1096개사에게 1324건의 수출상담을 지원하고 약 4억4400만 달러의 상담금액을 통해 약 2억1300만 달러의 계약체결이...
이처럼 한국이 선방할 수 있던 것은 최대 수출지역인 아시아 국가들이 코로나19의 경제 영향을 덜 받았고, 민관합동으로 수출기업 긴급 항공화물 운송ㆍ해외 바이어 온라인 상담회 개최 등 총력 대응한 결과라고 전경련 측은 풀이했다.
전경련 측은 앞으로 한국 수출이 2010년대 성장세(연평균 1.68%)를 유지만 해도 수출경쟁력 약화가 뚜렷한 일본을 추월해 7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창업진흥원과 온라인으로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 수출지원 상담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마케팅 협업 포털’과 창업진흥원에서 모집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ㆍ헬스, 스마트시티, 친환경, 제조 등 유망 분야에서 우수 기술력이 있지만,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25개사를 선정했다....
외교부 측에서는 박노완 주(駐)베트남 대사, 이석배 주러시아 대사, 신봉길 주인도 대사, 조현옥 주독일 대사, 조병욱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등 47명의 재외공관장이 주재국 현지 진출 여건과 시장 상황, 코로나19 관련 현황 등 약 150건의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대한상의는 상담회 참가 기업 중 중견ㆍ중소기업이 85.2%로 지난해 70.7%보다 비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온라인 전시에 참여한 30개사를 포함해 총 48개사가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 등 미국 기업과 1대 1 화상 상담을 진행한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기업별로 한ㆍ영 통역이 제공된다.
행사 첫날 ICT 이노베이션 포럼에서는 한국과 미국 양국 AI 산업의 핵심분야인 클라우드와 보안 분야 글로벌기업 기조발표를 선두로, AI 솔루션과...
세계 84개국에서 해외바이어 1만4341개 사와 국내 기업 7708개 사가 수출 상담에 참여했다. 코트라는 참가 바이어를 대상으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결산 화상 상담회'도 이달부터 실시 중이다.
상담 성과도 늘고 있다. 현재까지 계약이 성사된 건수는 446건으로, 액수는 7255만 달러(802억 원)에 달한다.
특히 이달 23일에는 에듀테크 기업 A사가 카타르 교육...
이번 계약은 코로나19로 잇따라 해외 박람회가 취소되면서 수출 상담과 해외 영업 기회가 줄어든 국내 기업의 중동지역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마련한 ‘산업별 온라인 에듀테크 수출상담회’를 통해 성사됐다.
김락곤 코트라 도하무역관장은 “대면회의 없이 화상회의와 이메일로 6개월간 이어진 수십 차례의 온라인 소통을 통해...
대표적으로 한국섬유수출조합과 폴란드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개척단 구성해 대구ㆍ의정부 직물업체 10개사와 단독 상담회를 주관해 2018년 40만 달러, 2019년 75만 달러의 계약 실적을 거뒀다.
또, 남 대표는 한국산 신소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직물 개발을 위해 힘쓰기도 했다. 그는 2015년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한국산 원재료를 활용 시 적용되는...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은 '해외진출 기업을 위한 무역금융 및 보험제도' 발표에서 코로나19로 대(對)중남미 수출입에 리스크가 커졌다고 지적하며 국내 무역금융과 보험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열린 개별상담회에서는 전경련 수출 멘토들이 중남미 진출을 계획하는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중남미 현지경험과 성공 비결을 전수했다.
중진공은 30일부터 3일간 2020년 제2차 한-말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한다. 그린뉴딜, 바이오, IoT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12개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며 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현지기업과 1대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박선곤 중진공 글로벌사업처장은 “친환경은 정부의 그린뉴딜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발전을 이끌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컴업스타즈 120개사를 위한 글로벌 벤처캐피털(VC)과의 투자상담회나 수출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27일까지 지속돼 컴업스타즈 등의 성과창출을 위한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
김슬아 컴업 조직위원장은 “컴업 2020을 전면 온라인으로 준비하며, 완벽한 운영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더할나위 없는 글로벌 축제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며 “컴업 2020은 전...
월드옥타는 18일부터 3일간 개최된 ‘2020 글로벌 비즈니스 페스티벌(GBF)’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 333건의 수출 상담과 약 700만 달러 상당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월드옥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 국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및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회를 마련했다.
GBF 행사에는 전 세계 32개국 53개...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코트라(KOTRA)는 이달 9~12일 온·오프라인으로 연 ‘K-Robot in China 2020’ 수출상담회에서 19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6월 열린 화상 상담회인 'Pre K-Robot in China'의 후속 사업으로 중국에 한국 로봇 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이달 9~12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로봇 기업 10여개사와...
상담회에서는 219개 국내 조달기업이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에티오피아 의약조달청 등 53개 해외 발주처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 마스크 등의 의약·방역제품을 비롯해 도로안전시설물 등 건설자재, 영상설비 등 전자제품에 대해 250여 건의 수출상담을 갖는다.
상담회 기간 동안 해외조달시장설명회도 23~24일 온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한편 국내 중소기업들이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해 해외 신규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GBF는 19일 비대면 수출상담회, 20일 빅바이어 클럽 쇼케이스로 이어진다. 전국 10개 테크노파크(TP) 소속 기업사 등 국내 기업 70여 개가 참여한다. 이들은 세계 68개국 141개 도시에 지회를 둔 월드옥타 회원과 화상회의로 수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국내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마련한 행사로 투자ㆍ수출 상담회, 선ㆍ후배 교류 등으로 구성되며 컴업 스타즈(120개사)가 세계적 스타트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컴업 2020은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세계의 표준으로 인정받은 ‘K-방역’의 성공모델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의...
행사는 전문가 강연과 토론, 글로벌 공급망 재편 성공사례 발표, 기업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 강연에서는 소부장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주요 업종별 전략을 분석·제시한다.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은 해당 주제 관련 토론에 나선다.
2부에서는 실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성공한 노하우를 중견기업인이 직접 발표·공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