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2045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고 발표하며 △전동화 △수소 사업 에너지 △사업장 탄소 중립 △부품 공급망 탄소 중립 유도 △사회적 탄소 감축 활동 등 5대 핵심 영역을 제시했다.
이번 후원은 이중 ‘사회적 탄소 감축 활동’의 일환으로, 현대차는 월드컵에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이 중 성남수소 실증사업은 수자원공사 자체적으로 성남정수장의 소수력 2기(700㎾)를 설치해 하루에 수소 188㎏(수소버스 6대분)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 올해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증 및 상용화 연구 돌입할 예정이다.
또 안산시 수소인프라 구축사업은 풍력(3㎿)·태양광(1㎿)을 설치해 하루에 수소 240㎏을 생산 가능한 시설을...
수소버스 충전소 표준모델 구축을 위한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동에서 ‘가포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 충전소는 수소버스 충전소 표준 모델 확립과 충전소 설비 국산화율 확대 등을 위해 2020년부터 총사업비 194억 원을 투입·추진한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의 결과물이다.
산업부는 이 충전소를...
티맵모빌리티는 이들 회사의 공항버스 약 350대를 전기·수소 등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항버스 좌석 예약 서비스도 연내 도입한다. 이 서비스가 개통되면 공항버스 시간 변경, 우티 택시와 결합한 환승 할인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등 탄소중립 실천은 모빌리티 기업의 사회적...
2030년까지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인천 내 모든 시내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한다.
환경부는 30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현대자동차, SK E&S, 플러그 파워와 함께 '수소 대중교통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2030년까지 인천시 시내버스 약 2000대를 모두 수소버스로 전환한다. 2024년까지는 수소버스...
내년 구축되는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를 거점으로 항만·물류용 수소트럭 250대를 보급하고, 고덕신도시에 구축될 예정인 고덕수소스테이션을 거점으로 수소청소차 150대, 광역(통근) 수소버스 200대를 보급한다.
국내 최초로 버스 차고지 내 액화수소충전소가 구축될 예정인 지제역 등 평택시 버스 차고지 3곳(월곡·지제역·안중)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이번 협약은 수소 상용차를 중심으로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30년까지 평택시에 수소트럭과 버스 총 850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정부와 지자체는 수소 모빌리티 특구 조성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비롯 수소 상용차 활성화를 위한 개발과 실증 사업 등을 돕는다.
현대차는 평택항, 지제역, 고덕신도시 등 주요 교통...
양측 올해 상반기 호주와 수소·CCUS R&D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2024년까지 총 58억 원을 투입해 호주 내 소수버스 공동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 차관은 산업부가 청정수소 국제 교역 활성화를 위6~7월 쯤 서울에서 열 복수국간 이니셔티브 포럼에 호주정부의 참석을 요청했다.
또 한-호주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협럭사업의 원활한...
이 관계자는 “올해 3월 현재 인천공항(제1터미널) 수소충전소 등 12곳의 수소충전소를 구축 완료했다”며 “올해 상반기까지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 서울 강서버스차고지 수소충전소 등 추가로 약 8개소의 수소충전소 구축을 완료하고 고객사에 인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소에너지 안전성과 미래에너지로서의 차별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이 충북혁신도시 내에서 오는 11월 개관예정이며, 대형 수소차량과 상용차에 사용되는 부품 검사와 성능평가시험을 진행하게 되는 수소버스 부품 시험평가센터는 현재 음성군 성본리(성본 일반산업단지)에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NH저축은행은 28일 전기ㆍ수소ㆍ하이브리드 등 저공해 차량 보유를 통해 친환경을 실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대출상품의 0.3%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ESG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는 NH저축은행 모바일 금융앱 ‘NH FIC Bank’의 서민금융 대출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비대면 대출신청 진행단계 중 친환경...
현대차는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를 오스트리아의 대중교통 기업 ’비너 리니엔’에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버스는 오스트리아 빈 시내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탑승하는 노선에 먼저 투입돼 운행을 시작했다.
일렉시티 FCEV는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연료전지시스템과 동급 최고 용량의 수소 탱크를 적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550㎞를...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버스가 해외에서는 최초로 오스트리아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투입되며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를 오스트리아의 대중교통 기업 ’비너 리니엔’에 공급했고, 이 버스는 오스트리아 빈 시내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탑승하는 노선에 먼저 투입돼 운행을 시작했다고 27일...
이번 박기영 차관의 호주 방문 계기로 양국 정부ㆍ기관ㆍ기업은 △희토류 광산개발 협력 기반 구축 △현대차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호주 기업 수소버스 제작ㆍ실증 협력 등 수소경제, CCUS, 핵심광물 분야의 파트너십을 구체화한 총 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박 차관은 "호주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원 부국으로, 에너지산업 기술강국인 한국과...
이를 통해 친환경 수소버스 운영, 도시가스 공급 등 지역민의 혜택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융복합사업이 공공기관서비스혁신대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새로운 우수 사업들을 발굴해 탄소중립 시대를...
운행 중인 수소차엔 지리자동차를 비롯해 중국산 버스 800대 이상이 포함됐다. 차량 일부는 대회 직원들에게 음식과 커피 등을 제공하는 케이터링 밴과 스키 왁싱 등 장비 서비스를 위한 특수 제작 트럭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도요타자동차 등 일부 외국 브랜드 수소차 밴도 경기장과 선수촌에서 선수와 스태프를 태우는 임무를 맡고 있다.
특히 스노보드와 스키...
인천공항공사는 9일 공사 회의실에서 대한항공, 에어버스, 에어리퀴드코리아와 ‘항공업계와 공항의 수소 공급 및 인프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2050년까지 항공사의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결의안이 통과되면서 항공분야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공항과 각 사는 이번...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가 2035년까지 수소 연료로 비행하는 항공기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에 발맞춘 것이다. 수소 항공기가 가져올 항공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대한항공이 선도하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사는 미래 수소 항공기 시대에 대비해 △공항 수소 인프라 개발 △공항 수소 로드맵 구축 △수소 지상조업 체계 등의...
그동안 일본 시장에서 버스를 포함한 상용 부문만 영업을 유지해 왔다.
이번 재진출을 계기로 수소전기차 넥쏘,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5를 판매할 예정이다. 추후 상품성을 갖춘 친환경차를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판매 방식은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탐색부터 결제, 배송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서울 상암 수소추출기 적용 온사이트형 충전소를 구축한 이래로 창원 성주동 수소생산기지에 하루 1000kg의 수소생산이 가능한 수소추출시설을, 강원 속초 수소충전소에 하루 250kg의 수소생산이 가능한 수소추출시설을 구축했다.
또한 동부산 버스차고지에 하루 1300kg의 수소생산이 가능한 수소추출시설을 2022년 상반기 구축 완료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