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객들은 KB금융그룹의 7개 계열사(KB증권ㆍKB카드ㆍKB손해보험ㆍ푸르덴셜생명ㆍKB캐피탈ㆍKB생명보험ㆍKB저축은행)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등에서 '기부 캠페인 참여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여 고객당 1000원씩 적립하고, 총 적립된 금액을 KB금융그룹이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직접 기부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KB국민은행의...
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가입자, 사고 접수자, 침수견인차량 차주 등에게 차량 피해에 대한 대처방안, 보장내용, 보험금 신속지급 절차 등을 문자메시지를 통해 충실히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보험업계는 손해보험협회를 중심으로 종합대응상황반을 운영하고 침수차량 임시 적치 장소도 마련 중이다.
1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0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상위 4개 손보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와 낙하물 피해는 5825건으로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은 727억5000만 원이다. 전체 보험사 기준 차량 피해액은 86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번 폭우는 외제차 비중이 높은 서울 강남 지역으로 피해가...
특별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읍, 면, 동장이 발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 또는 손해보험협회장이 발행하는 ‘자동차 전부손해 증명서’ 제출이 필요하며, 피해자의 배우자 구매 시 혜택 가족임을 증명하는 가족관계 확인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김태준 르노 영업마케팅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특별 지원...
손해보험협회와 각 보험사 집계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기준 12개 손해보험사에 총 2718대(추정치)의 차량 침수 피해가 접수됐다. 피해 대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한 손해액은 384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에 접수된 침수 피해 외제차만 768대에 달해 현대해상 등을 합치면 외제차 800대를 훌쩍 뛰어넘을...
손해보험협회는 해당 상품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와 무사고 계약 전환 등 5종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했다.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DB손보를 제외한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해당 상품과 비슷한 보험을 판매할 수 없다.
DB손보에 따르면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5종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는 고객의 1년부터 5년까지 입원 및 수술 이력에 맞는...
김지훈 손해보험협회 상무는 “AI 데이터 라이브러리 구축 시 금융뿐 아니라 의료·쇼핑 등 다양한 비금융 데이터가 포함될 경우 소비자 편익을 제고하는 AI 서비스 출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밖에 옥일진 우리은행 부행장은 “‘금융분야 AI 개발·활용 안내서’는 규제가 아니라 우수 사례(Best Practice)를 제시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유연하게 AI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이달부터 '실손의료보험 계약전환 간편계산기'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4세대 실손보험 계약전환을 고려하는 기존 실손의료보험(1~3세대) 가입자들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보험협회 측은 "지난해 7월 4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된 이후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자기부담금이 높기 때문에 불리할 것'이라는 막연한 인식...
31일 손해보험협회 공시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손보사들의 민원건수는 1만3073건으로 전 분기 1만727건 대비 21.8% 증가했다. 전년 동기(1만20건)와 비교하면 30.4% 늘어난 수치다. 유형별 민원건수로 살펴보면 보험모집, 유지관리, 보상 중 보상 유형의 건수만 크게 늘어났고, 나머지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백내장 등 실손보험 비급여 심사기준 강화로...
손해보험협회는 2022년도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총 2415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체 손해보험 전속설계사의 약 2%에 해당하며, 전년도 인원(2373명) 대비 소폭 증가(1.8%)한 수치다.
손보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보험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보험설계사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손해보험사에 소속된 보험설계사 중 계약유지율이 높고 불완전판매가 없는...
이 자리에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여신전문협회 전무, 금융투자협회 전무가 참석했다.
이는 지난 21일 개최된 금융지주회장단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현장소통 행사다.
금융위원장은 금융이 독자적 산업으로서의 신뢰를 얻고, 디지털 대변혁과 산업경쟁 지형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27일 생명ㆍ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한화생명의 아파트 주담대 금리(변동금리형ㆍ분활상환방식신규 집행건 기준)는 연 4.22~5.77%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3.91~5.31% 대비 상ㆍ하단이 모두 오른 수치다. 삼성생명도 전월 연 4.02~5.02%에서 이달 4.05~5.05%로 소폭 올랐다. 교보생명의 경우 4.91~5.50%에서 4.90~5.90%로 금리 하단은 비슷했으나 상단은 0.4%p 인상했다.
손보사...
금쪽같은 자녀보험’에 업계 최초로 탑재된 자녀보험 신규 특약 ‘신경성 식욕부진·폭식증 진단비’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신경성 식욕부진’ 및 ‘신경성 폭식증’이 중증 정신질환으로 만성화가 잦으며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 질환이나 기존 실손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아 보장공백이...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40세 남성 기준 올해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의 월 보험료는 1만1982원이다. 1세대 실손보험 가입자의 월 보험료가 4만7310원, 2세대가 2만8696원이란 점을 고려하면 절반에서 4분의 1 수준까지 부담이 줄어든다.
보험업계는 보험료 50% 할인 행사까지 진행하며 4세대 실손보험으로의 전환을 독려했지만, 전환율은 1%에도 미치지 못할...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손해보험사들에 접수된 분쟁조정 신청은 785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258건 대비 25% 늘었다. 분쟁 중에 소송이 제기된 건수는 30건으로 작년 20건 대비 50% 급증했다.
민원 역시 증가세다. 1분기 손해보험사들에 접수된 전체 민원건수는 1만727건으로 전년 동기 9278건 대비 16% 늘었다. 민원 중에 보험금 보상관련...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는 백내장 수술 관련 보험사기 제보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특별신고기간을 연말까지로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백내장에 한정했던 신고대상을 백내장을 포함해 하이푸, 갑상선, 도수치료, 미용성형으로 확대한다.
신고포상금도 기존 최대 30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협회는 경찰청, 금융감독원...
위 두 특약은 KB손보가 손해보험협회에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보장뿐만 아니라 보험료 할인제도도 강화했다. 경찰청과 연계한 지문등록 할인 제도를 통해 자녀보험 가입 후 자녀의 지문 사전등록 확인서 제출 시 1년간 보험료 3%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3인 이상 자녀에만 적용되었던 ‘다자녀가정 할인제도’를 2인 자녀가정까지 대상을...
손보협회 내 디지털손보사 영향력 커지나
신한EZ손해보험이 손해보험협회 정회원사로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카카오손해보험에 이어 손해보험협회의 17번째 정회원사이며, 3번째 디지털손해보험사가 된다. 손보협회 내 디지털손보사 영향력이 커질 전망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손해보험협회에 신한EZ손해보험 정회원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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