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완성차 제조 사업에 뛰어들지 않습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하만을 인수한 직후 미국에서 실시한 콘퍼런스콜에서 손영권 전략담당 사장은 “삼성은 완성차 사업을 할 의사가 없다”고 강조했다.
LG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LG그룹 계열사들이 자동차 전장 사업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내친김에 완성차 사업에 진출하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손영권 삼성전자 미국법인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각료들 및 미국 의회 지도자들과 만나 투자 계획 등을 논의한다.
AP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에어버스, 파나소닉 등 글로벌 기업들의 현지법인 CEO들은 4일(현지시간)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을 만나 미국내 투자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들 법인장은 지난 2월...
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사장 겸 하만 이사회 의장은 "삼성전자와 하만은 오디오, 가전, 스마트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커넥티드카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해 완성차 업체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만 디네쉬...
지난 달 진행된 ‘CES2017’에서 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 사장은 “주요 주주들과 이야기 하고 있고 대체적으로 만족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하만이 보유한 주요 거래선인 BMW, 아우디, 벤츠 등도 굉장히 이번 인수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비리 기업'이라는 낙인이 찍히면서 그동안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와...
이 자리에는 디네쉬 팔리월 하만 최고경영자(CEO)와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 손영권 사장, 삼성전자 전장사업팀 박종환 부사장이 참석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전장부품과 관련된 전략사업팀이 만들어진지 1년이 됐는데 그동안의 성과와 하만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은 무엇인가.
-(손영권 사장) "작년부터 자동차 사업을 위한 전략을 짜기 위해서 전략팀을...
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 사장, 디네쉬 팔리월 하만(Harman) 최고경영자, 박종환 전장사업팀 부사장(왼쪽부터)이 21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대강의실에서 미디어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가 최근 인수를 발표한 미국 전장기업인 하만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 사장(왼쪽)과 디네쉬 팔리월 하만(Harman) 최고경영자가 21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대강의실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가 최근 인수를 발표한 미국 전장기업인 하만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 사장(왼쪽)과 디네쉬 팔리월 하만(Harman) 최고경영자가 21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대강의실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가 최근 인수를 발표한 미국 전장기업인 하만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 사장, 디네쉬 팔리월 하만(Harman) 최고경영자, 박종환 전장사업팀 부사장(왼쪽부터)이 21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대강의실에서 미디어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가 최근 인수를 발표한 미국 전장기업인 하만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디네쉬 CEO는 이재용 부회장과 손영권 전략혁신센터 사장과 박종환 전장사업팀 부사장 등을 만나 향후 하만의 운영방안 및 사업현황 등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전장사업팀을 신설한 삼성전자는 하만 인수에 9조4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전장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이번 하만 인수는 삼성전자 등기이사에 오른 이재용 부회장이...
손영권 전략담당 사장은 왜 삼성은 완성차 사업을 할 의사가 없다고 강조했을까.
앞서 지난 8월 이탈리아의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자동차 부품계열사 마그네티마렐리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는 내용이 알려진 후에도 삼성은 “전장 사업의 확대를 위한 것일 뿐”이라며 완성차 진출에 대해 완강히 부인했다.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 그룹 내...
◇‘IT 장터’ 실리콘밸리서 개방형 혁신 선도= 손영권 SSIC(삼성전략혁신센터) 사장은 실리콘 밸리를 ‘장터’로 정의했다. 손 사장은 “실리콘밸리는 물건을 사고파는 역할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교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장터)이며 이 곳에서 삼성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실리콘밸리는 이민자가 많아 인구...
손영권 SSIC(삼성전략혁신센터) 사장은 실리콘밸리를 ‘IT 장터’로 정의했다. 실리콘밸리는 물건을 사고파는 역할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교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장터)라는 것. 삼성이 이곳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아야 하는 이유라고 그는 역설했다.
8일(현지시간) 방문한 삼성의 미래 혁신 전초기지 실리콘밸리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은...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손영권 사장은 '새로운 도약의 전략 및 방향'을 주제로 동료 사장들 앞에 섰다.
2011년에는 17명의 삼성 내부 인사가 강연했고 2012년과 2013년에는 각각 7명이었지만 지난해는 2명, 올해는 3명에 그쳤다.
삼성 사장단 회의 강사 중 교수는 2011∼2013년 24∼26명에서 지난해 32명으로 크게 늘어난 뒤 올해는 34명까지 확대됐다.
주제는 과학...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하반기부터 OELD를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손영권 전략마케팅그룹 전무는 대형 OLED 생산량과 관련해 "65인치, 77인치 등 패널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어 고객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부터는 고객사와 함께 적극적인 프로모션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SIC는 앞선 3월 중국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였다. 손영권 SSIC 사장은 ‘스마트 의료와 웨어러블 장치’를 주제로 신기술을 소개하며 “삼성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은 자기 건강관리의 혁신적 시스템”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모바일 건강관리 사업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사장은 1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2회 '사물인터넷 월드' 회의의 첫날 개막 기조연설에서 이를 공개했다. 아틱은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스토리지, 보안 솔루션, 개발 보드, 클라우드 등이 종합적으로 지원되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아틱 플랫폼용 모듈 3종을 공개했다. 이 모듈들은 모두 초소형...
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사장은 1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2회 '사물인터넷 월드' 회의의 첫날 개막 기조연설에서 이를 공개했다. 아틱은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스토리지, 보안 솔루션, 개발 보드, 클라우드 등이 종합적으로 지원되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아틱 플랫폼용 모듈 3종을 공개했다. 이 모듈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