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유시민 작가, 박형준 교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토론 참여자들은 UAE 원전 이면계약과 임종석 비서실장의 비공개 특사 방문 등이 의제로 등장하자 뜨거운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오는 9일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 55회에서는 아프리카로 떠난 멤버들의...
MBC TV '뉴스데스크' 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최승호 새 사장체제에서 앵커진을 교체하고 새로 시작한 MBC 뉴스데스크는 26일 자성과 함께 앞으로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이날 MBC 뉴스데스크에서 박성호 앵커는 뉴스 시작 전 “세월호 참사때 유가족 목소리를 배제하고 정부기관의 대선 개입이 드러나도 침묵했다”, “최순실이란 이름과 국정농단 표현도...
15일에는 JTBC ‘뉴스룸’에서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서 난민촌의 참혹한 실상을 알리는 발언으로 손석희 앵커가 "제가 배웠습니다"라는 말을 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 지난해 런던한국영화제에서는 자신이 블랙리스트에 포함됐다는 사실에 "(블랙리스트는) 그들이 만든 거지 우리는 그냥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라며 "하고...
손석희 JTBC 앵커 겸 사장의 아들 손 모 씨가 서울경제신문 기자로 아버지와 함께 언론계에 몸담게 됐다.
중앙일보는 20일 손석희 사장의 차남 손 씨가 최근 서울경제 '제31기 견습기자'에 최종 합격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서울경제 제31기 견습기자 3차(면접) 합격자에는 손 씨의 이름이 포함됐다.
1992년생인 손 씨는 서강대 국제한국학과를 졸업한...
김장겸 MBC 사장이 해임되면서 새 사장에 손석희 JTBC 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손석희 사장의 뿌리가 MBC에 있는 만큼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MBC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왕종명 MBC 기자협회장은 13일 방송된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새 사장에 대해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MBC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소통할...
14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김재훈 명성교회 장로의 인터뷰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김재훈 장로는 "세습이라는 표현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 가장 민주적이고 정당한 절차를 거쳐 이뤄진 승계가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세습이라는 표현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재훈 장로는 '세습'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됐다고 말하며...
손석희 JTBC '뉴스룸' 앵커도 김주혁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손석희 앵커는 "삶과 죽음의 경계는 찰나라서 허망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오늘 한 사람의 배우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마침 얼마 전에는 저널리즘을 다룬 드라마에 출연해 그 나름의 철학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그것이 드라마이고 연기였다고는 해도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는...
특히 JTBC의 손석희가 장난을 쳤고 검찰, 특검이 공범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JTBC '뉴스룸' 측은 "신혜원 씨가 주장한 태블릿PC와 최순실 씨의 태블릿PC는 엄연히 다르다는 게 이미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의 검찰 진술로 확인된 상태"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재판이 마무리돼 가고 구속연장 여부 결정이 목전인 상황에서 일부...
공개된 사진에는 포토존에 마련된 JTBC 손석희 사장의 입간판 옆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영은 봄처럼 화사한 노란색 의상을 입고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수영은 “사장님도 응원하는 ‘알 수도 있는 사람’ 많은 시청바랍니다! JTBC 추석특집극 최수영, 심희섭, 이원근”이라는 글을 덧붙여...
손석희 jtbc 앵커 등 방송사 뉴스 진행자들이 프로그램 마지막에 늘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어디 그들뿐이겠는가. 지하철 5·6·7·8호선의 안내방송 마지막 인사말도 “고맙습니다”이다. “감사합니다”보다 훨씬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감사하다’ 또한 고마운 마음을 나타내는 인사로, 한자 ‘感謝(감사)’에서...
손석희 앵커는 서해순 씨가 김광석 사망 당시 "술 먹고 장난한 거다"라고 한 발언도 언급했다. 이에 서해순 씨는 "2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남편이 갑자기 그렇게 돼서 정신이 없었다. 이에 '장난같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고 얘기한 게 와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실에는 방금 핀 담배가 두 가지가 있었는데 종류가 달라서 한 사람이 핀 것...
서해순 씨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김광석 타살 의혹, 서연 씨의 죽음과 저작권 상속 문제 등에 대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시종일관 같은 말을 되풀이하며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그런데 인터뷰 이후 서해순 씨의 행동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다. 20년 전 남편이 사망하고 10년 전 장애를 앓던 딸이 사망한...
손석희 앵커는 서해순 씨가 김광석 사망 당시 "술 먹고 장난한 거다"라고 한 발언도 언급했다. 이에 서해순 씨는 "2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남편이 갑자기 그렇게 돼서 정신이 없었다. 이에 '장난같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고 얘기한 게 와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자들이 물어보는 말에 정신도 없고 '그냥 꿈꾸듯이 연극처럼...
그는 또 방송사와 별개로 JTBC 손석희 앵커와 서복현 기자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손석희 앵커와 서복현 기자는 미디어워치의 정치비평 기사 모두 국정원의 지시라는 투로 보도했다”라면서 “미디어워치 기사는 웬만한 기성, 혹은 보수매체들과도 워낙 차별화 되어 누가 지시한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이에 손석희 앵커는 "보험금 문제가 아니고 잘 이해가 안 간다. 보통 사람의 경우 과태료 낼 때까지 그러지 않는다"고 말했고 서해순 씨는 "빨리 가서 했어야 했는데 경황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답변했다.
이어 대법원 판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빨리)신고를 해야 되는 건지 잘 몰랐다"고 답했다....
앞서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는 김광석 유가족 측 변호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후 “나중에 서해순 씨가 나와 지금 변호사가 말씀하신 것에 대해 반론을 한다면 언제든지 전해드리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서해순 씨는 ‘뉴스룸’을 보고 손석희 앵커의 제안을 받아들여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해순 씨에 대해 본격...
손석희 앵커는 문성근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조작'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드라마에서 여론 조작 역할을 맡았는데 오늘 사건이 불거졌다. 이해가 좀 안 되더냐"라고 물었다.
문성근은 "그런 걸 과거부터 많이 봐 왔기 때문에 실생활 같은 연기를 할 수 있었다"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손석희 앵커는 "웃을 일은 아니지만 상황이...
'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이 JTBC 손석희 보도국 사장을 목격한 뒤, 팬심을 드러냈다.
신정환은 14일 방송된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이하 악마의 재능기부)'에서 7년 만에 복귀한 소감과 함께, 달라진 방송 환경에 놀라움을 표했다.
신정환은 "아직 고개를 못 들겠다"라며 "왜 그런 엉뚱한 짓을 했는지 모르겠다. 악플을 보면...
김여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정조사(청문회)에 왜 손석희 앵커는 없는 거죠? 제대로 물어요 좀!"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어 "더 못 보겠다"고 추가 글을 덧붙이며 국조특위 청문회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그 외에도 김여진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호소하는 등 소신을 밝혀온 바 있다.
'김여진 최순실 일침...
김여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정조사(청문회)에 왜 손석희 앵커는 없는 거죠? 제대로 물어요 좀!"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어 "더 못 보겠다"고 추가 글을 덧붙이며 국조특위 청문회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그 외에도 김여진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호소하는 등 소신을 밝혀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