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가진 소셜벤처,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환경문제를 해결할 기술, 제품, 서비스 등이 있거나 사업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는 성장 단계의 소셜벤처와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주제는 △폐플라스틱, 폐윤활유 등을 재활용하고 업사이클링(up-cycling)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소셜벤처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 ‘2020년 LH 소셜벤처 지원사업’ 참여팀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LH 소셜벤처 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지난 5년간 96개 소셜벤처를 발굴해 지원했다. 올해는 창업지원 분야 20팀과 성장지원 분야 15팀 등 총 35팀을...
소셜벤처기업 판별 대상 기업이 올해 4월부터 대폭 늘어나 임팩트 투자사, 지방자치단체(지자체) 등에서 소셜벤처 투자ㆍ지원도 더 쉬워질 전망이다.
24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중기부 산하 기술보증기금(기보)는 ‘소셜벤처기업 지원에 관한 기준 및 소셜벤처기업 판별 및 평가에 관한 업무처리방법’을 개정해 올해 3월 3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DB손해보험은 2019년 업계 최초로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소셜벤처 프로그램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를 시작했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국내 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소셜벤처 지원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손해보험 업종 특성에 기반을 둔 교통, 환경 현안과 관련된 소셜 벤처들을 발굴하고...
SK㈜ 관계자는 “투자형 지주회사로서 임팩트 투자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에누마는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는 교육분야 소셜벤쳐로서 SK㈜가 추구하는 투자철학과 원칙에 부합하는 비전과 역량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맨해튼벤처파트너스의 안드레아 월른 파트너는 “이는 바이트댄스가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을 능가할 수 있다는 전 세계 흐름을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바이트댄스는 산하 틱톡이 미국의 젊은 층, 특히 10대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짧은 기간에 강력한 온라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모바일 앱 시장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올 1분기 틱톡 앱...
현대백화점이 공식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에 소셜벤처의 상품을 판매하는 전문관 '소셜 임팩트'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셜벤처는 사회문제 해결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을 뜻한다.
'소셜 임팩트'는 현대백화점과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공동으로 기획해 만든 전문몰이다. 현대백화점은 소셜벤처의 상품 판로를...
종합P2P금융사 데일리펀딩이 학자금대출 문제해결을 위한 소셜임팩트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데일리펀딩은 오는 6월 학자금 상환관리 플랫폼 '올라플랜'을 별도 법인으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올라플랜은 국내 최초로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개인별 최적 상환플랜을 설계해주고 소액 자동상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상환관리가 간편해...
기술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셜벤처’ 기업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이들을 적극 지원해 체계적인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서울시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소셜벤처 현장간담회’를 열고 ’2019년 소셜벤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온ㆍ오프라인으로 소셜벤처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금융지원 사업 대상기업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신청을 받은 67개 기업 중 서류ㆍ현장심사 및 대면심사 등을 거쳐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및 소셜벤처 등 총 25개사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시작단계(Launching) 3개사, 창업단계(Start-up) 15개사는 기업당 최대 1000만∼2000만 원 무상 지원, 확장단계(Scale-up) 7개사는...
2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 예보제’ 도입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해당 제도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과학적 방법으로 사전 영향을 분석하는 쌍방향 의사소통 시스템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규제 예보제는 신규로 만들어지는 규제 입법에 대해 국민이 직접 참여해 중소기업 규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라며 “예방주사와 유사한...
20번째 메시지의 주인공은 소셜벤처 주식회사 닷의 성기광 대표로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두우나, 아침이 오지 않은 날은 없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벤처 힘내라”고 전했다.
해당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민과 벤처ㆍ스타트업 기업인들에 희망을 주고 위기 극복 의지를 다지고자 지난 13일 시작했다....
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나래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과 함께 기술기반 소셜벤처 창업역량 강화과정을 개설한다.
21일 행복나래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기술기반 소셜벤처 창업에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기존 교육 내용인 소셜벤처 심화과정과 스타트업에 초점을 맞춘 핵심 경영과목에 더해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닷은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ㆍ제조하는 소셜벤처다. 초소형 액츄에이터(Actuator)를 통해 정보를 촉각으로 전달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콥(B-Corp, B Corporation) 인증을 획득했다.
누적 투자액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R&D 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18년에는 점자스마트워치(닷 워치)를 출시했고, 올해는...
이 프로그램은 금융소외계층부터 모든 사회 구성원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뜻하는 ‘파이낸셜 헬스(Financial Health)’ 구현에 매진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기관 등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6년 글로벌 메트라이프재단에서 시작돼 2018년 한국에 처음 소개됐으며 메트라이프재단의 주최 하에 한국사회투자가 함께 진행하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10일 강원도 속초 칠성조선소에서 열린 ‘강원 로컬크리에이터 포럼’에 참석했다.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성과 연결된 고유의 콘텐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들을 뜻한다. 이날 포럼은 ‘로컬의 미래 : 기술, 연결, 성장’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업으로 해결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미래산업(인공지능, IoT) △생활정보(생활, 소셜, 사진, 교육 등) △엔터테인먼트(게임, AR, VR 등의 fun분야) 등의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제안서를 접수한 후 45개 팀에게 교육·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단계별 평가를 거쳐 11월 최종적으로 21개 팀을 선정해 포상한다.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3팀은 각 500만 원을 상금으로 받는다. 대상을...
이렇다 보니 일반 벤처인증 기업이나 투자자에게는 여러 세제 혜택이 제공되고 있지만, 소셜벤처나 사회적 기업들과 이에 투자하는 임팩트 투자자들은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한다.
현재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호주 등 세계 각국 정부들은 민간과 정부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국가자문위원회를 설치하는 체제 등을 마련해 임팩트 투자 활성화를 장려하고 있으며...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 사회혁신 기업이나 소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임팩트 투자’가 최근 한국에서도 투자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정부와 지자체, 대기업 등을 넘어 사모펀드(PE)와 벤처캐피탈(VC) 등 투자 업계에서도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임팩트 투자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재무적 수익과 사회적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