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대명코퍼레이션은 지난해 7월 소노벨 천안(구 천안리조트)과 소노캄 제주(구 샤인빌리조트) 지분을 소노호텔앤리조트(구 대명호텔앤리조트)에 매각하며 사업구조 개편의 시동을 걸었다. 웹게이트 역시 기업의 중, 장기적 성장을 고려할 때 ‘선택과 집중’을 위한 결정이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대명코퍼레이션은 현재 렌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신사업의...
소노호텔&리조트(구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8일 현대건설과 베트남 ‘송지아 골프 리조트 위탁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위탁운영에 들어가며 계약기간은 10년이다.
베트남 하이퐁시 지아강과 목강 사이에 위치한 송지아 골프 리조트는 호텔 60실, 레지던스 78실, 총 27홀의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야외...
대명호텔앤리조트는 그룹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기업명을 ‘소노호텔&리조트(Sono Hotels & Resorts)’로 변경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30여년간 대명리조트의 간판으로 활용된 ‘대명’은 모두 새로운 브랜드인 ‘소노’로 교체된다.
대명그룹 관계자는 “대명호텔앤리조트의 CI와 BI 변경은 앞으로 다가올 40년을 준비하기 위해...
박 회장은 2002년 단양 대명리조트 개관을 시작으로 쏠비치(2007년), 소노펠리체(2009년), 델피노(2012년), 엠블호텔(2012년) 등 대명그룹의 레저사업을 확장했다.
박 회장은 사별한 서 회장과의 사이에서 1남2녀(경선, 준혁, 지영씨)의 자녀를 뒀다. 장남 서준혁 씨는 미국 미네소타대학을 졸업하고 2007년 대명레저산업 신사업본부장을 맡았다. 현재 대명엔터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