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공장 셀센터는 전체면적 2만800m²(6300평)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이며 현재는 제조를 위한 사용허가를 승인받은 상태이며, 정밀한 품질 관리 및 추가설비 투자를 하고 있다.
녹십자셀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세포치료제 위탁생산(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인공장이 생산 기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편 이뮨셀엘씨는...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가 각각 24.48%, 4.92%의 지분을 보유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용인에 위치한 셀센터로 본점을 이전한 후 항암면역 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C녹십자셀은 최근 췌장암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했다. 이달 들어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물질 사용 실시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연구소가 보유...
GC녹십자셀 이득주 사장은 “유효기간 연장을 통해 생산 및 유통 효율이 증대되고,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높여 더 많은 환자들이 이뮨셀엘씨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치료제를 생산, 공급할 것”이라며 “GC녹십자셀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인 셀센터(Cell Center)의 GMP 생산시설 허가 및 차세대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하여, 세계적인 종합...
이득주 GC녹십자셀 사장은 “이뮨셀-엘씨 및 CMO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며 “2019년에는 셀센터의 GMP 생산시설 허가 및 차세대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해 세계적인 종합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 2212% 늘어난 166억원을 달성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사장은 "2019년에는 장기 성장 동력인 셀센터의 GMP 생산시설 허가 및 차세대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집중함과 동시에 확증 데이터를 통해 미국 등 선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GC녹십자가 새로운 전략 거점 '셀센터'를 준공했다.
GC녹십자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 신축한 ‘GC녹십자 셀센터’의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셀센터는 연면적 2만 900제곱미터(㎡)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용 시설 가운데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지어졌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 신축한 ‘GC녹십자 셀센터’의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세포치료제 R&D 전용 시설 가운데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지어진 셀센터는 연면적 2만900㎡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이뤄졌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 등 바이오 계열사의 연구개발 인력...
녹십자셀은 21일 셀 센터 시설자금 및 R&D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600억원의 제로금리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전환사채는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투자펀드, 키움증권, 안다자산운용, 시너지자산운용 등 투자기관들이 참여하며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은 0%, 만기일은 2022년 11월 29일이다. 전환가액은 전일 종가 4만 2750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