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아이엠씨가 2019년 감사의견 ‘적정’을 받으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세화아이엠씨는 지난 20일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를 통해 그동안 문제로 지적됐던 ‘계속기업 존속불확실성 사유’에도 해당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올해 초 우성코퍼레이션으로 최대주주 변경 이후 전방위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국내외 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삼아...
적자폭 확대
△한국가스공사, 주당 380원 현금배당 결정
△성신양회, 보통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세화아이엠씨, 121억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한화생명, 5100억 규모 한화자산운용 지분 취득 결정
△리드, 강기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 변경
△아이에이네트웍스, 지난해 영업손실 54억...적자폭 확대
△리드,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거래소...
코스피에서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태양광 잉곳·웨이퍼를 생산하는 업체인 웅진에너지를 비롯해 신한과 세화아이엠씨가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앞서 해당 기업들은 지난해 비적정 감사의견에 따른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뒤 기업심사위원회에서 개선 기간 1년을 부여받고 일단 상장을 유지하게 됐다.
이는 지난해 금융위원회가 회계감사 과정에서 기업의...
세화아이엠씨는 전 대주주 및 퇴직 임직원들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배임)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사측은 "광주지방검찰청이 유동환 전 대주주, 유희열 전 대표이사 외 전 임직원 2명에 대해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등의 공소를 제기한 사안의 제1심에서 유죄 판결이 나왔다"며 "향후 상고 여부 및 그에 따른...
세화아이엠씨가 4일 진행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손오동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손오동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 세화아이엠씨 지분 6.12%를 인수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우성코퍼레이션의 창업주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손오동 대표이사 선임 건을 비롯해 유상증자에 일부 제한을 걸어뒀던 자체 정관 변경안도 함께 통과됐다. 회사 측은 정관 변경을 통해 외부...
◇주요 공시 일정
▲HDC현대산업개발 유상증자 ▲웰바이오텍ㆍ세방 합병 ▲LS산전ㆍLG화학ㆍ리메드ㆍ삼성중공업 IR
◇주요 공시 일정
▲세화아이엠씨 주주총회 ▲현대오토에버ㆍ현대건설기계ㆍ하나금융지주 IR
◇주요 공시 일정
▲KR모터스 감자 ▲더블유게임즈ㆍSKC ㆍ현대일렉트릭ㆍ신한지주 IR
◇주요 공시 일정...
타이어 금형과 제작기계 생산 전문 기업 세화아이엠씨 인수에 나선 우성코퍼레이션이 세화아이엠씨 영업력 강화에 나설 계획을 발표했다.
우성코퍼레이션은 지난달 24일, 얼라이컴퍼니와 세화아이엠씨 주식 180만 주(6.12%) 및 경영권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우성코퍼레이션의 창업주이자 실소유주로 알려진 손오동 대표는 광주 출신으로...
△삼성물산 '방글라데시 공항 확장 공사' 계약 체결
△대유플러스 '스마트저축은행 양수금 청구 소송' 피소
△세화아이엠씨, 다음 달 4일 주총 소집
△동북아13호선박투자, 주당 75.6원 수입 분배
△기아차, 부분 파업 종료…생산 재개
△현대건설 '6740억 규모' 알제리 발전소 건설 사업 수주
△국동, 전환사채 전액 상환…60억 조기 상환 결정
△필룩스...
세화아이엠씨는 광주지방검찰청으로부터 조세범처벌법위반 혐의로 기소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청구 금액은 약 210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30.8% 규모다.
사측은 “전 경영진 횡령·배임 혐의와 관련된 소송건”이라며 “현재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판결 시 회사는 벌금형을 부과 받을 수 있으나, 소송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녹원씨엔아이, 크로바하이텍, 세화아이엠씨 등은 전 대표나 임원의 횡령ㆍ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심사를 받고 있다. ‘조국 가족펀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인수했던 더블유에프엠도 전 대표 등의 횡령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고, 이와는 별개로 불성실공시 5건 누적으로 벌점이 15점 이상 쌓여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
제출 기한 내에 검토보고서를 제출해 관리종목 사유가 추가되지는 않았지만 24일까지 이를 감사보고서로 변경해 내지 않으면 상장 폐지된다.'
코스피 상장사 중에서는 지코가 반기검토의견 의견거절로 관리종목에 신규 지정됐다.
신한, 컨버즈, 웅진에너지, 세화아이엠씨, 폴루스바이오팜 등 5곳은 반기검토의견 의견거절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추가됐다.
이어 △신한 △컨버즈 △웅진에너지 △세화아이엠씨 등 4개 종목은 지난해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거래정지를 지속하고 있다. 폴루스바이오팜은 14일 회생절차 개시 신청으로 거래정지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바른전자, 모다, 파티게임즈 등 3개 기업에서 형식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바른전자는 자본잠식률 50%이상, 반기 감사의견 비적정을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