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는 첨단베어링을 특화해 관련 앵커 기업(베어링아트), 연구기관(하이테크 베어링시험평가센터) 등 기존 산업기반을 활용하고 연관기업 유치를 통해 첨단베어링 제조기업 집적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는 기존 바이오 인프라(6대 국책기관, 바이오기업, 연구기관 등)와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클러스터로 개발하고 세종은 첨단 신소재·부품을...
신청사 부지는 세종국책연구단지 맞은편이다.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으로 2012년 12월 경기도 안양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이 확정돼 현재 세종시 조치원 청사에 임시로 터를 잡고 있으며, 신청사를 건립해 2021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농정원의 근무인원은 150여 명으로 농촌ㆍ농업 및 식품산업 분야의 정보화 촉진과 전문인력 양성, 농업...
◇올해 개원 40년…구조개선 연구 집중
농촌경제연구원은 농업·농촌 분야 유일의 국책 연구기관이다. 1978년 설립해 올해 4월 1일 개원 40주년을 맞았다. 김 원장은 “연구원은 그동안 급격한 산업화와 고도성장 속에서도 농정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소개했다. 연구원이 걸어온 40년에는 우리나라 농림수산 정책의 변천 과정이 그대로 투영돼 있다....
내년부터 서울~세종 국책연구단지, 양산~인천공항, 당진~부산, 천안~김해 4개 고속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국토교통부는 2017년 하반기 고속형 시외버스(이하 고속버스) 노선 신설·변경 인가를 통해 서울~세종 국책연구단지 등 4개의 노선을 신설하고 혁신도시 경유를 위한 노선분할, 섬진강 휴게소 중간 정차, 주중-주말 탄력운행 등을 위해 37개의 기존 노선...
김동주 국토연구원장은 최근 부동산 보유세 인상 논란과 관련해 “내년 4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적용된 이후 시장 변화를 모니터링하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밝혔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정책 대상지역이 된 지역의 시장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투기 수요를 근절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을 형성하겠다는...
2005년 국유지 위탁개발 사업 시행 이후 80년 된 남대문 세무서 자리에 민관복합건물인 ‘나라키움 저동빌딩’을 새로 지었으며 세종국책연구단지, 대학생 기숙사, 사근동 복합청사 등 총 21건, 5700억원 규모의 국·공유지 개발 사업을 완료했다. 재산가액은 개발 전 1889억 원에서 개발 후 5819억 원으로 늘었으며 건축규모도 2만1000㎡에서 23만㎡로 약 10....
해수부는 2월 국토교통부가 신청한 ‘남해 EEZ 바닷모래 채취 단지 지정 연장’에 대해 2018년 2월까지 1년간 650만㎥의 모래를 국책용으로 한정해 채취할 수 있도록 해역이용 협의 의견을 통보했다.
하지만 어민들의 반발을 우려해 △해저면 10m 이내 채취 △어업 피해 추가 조사 실시 △봄·가을 산란기 채취 중단 등 11개 협의 조건을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또 최근에는...
주요 계획을 보면 사업지 내 나노 기술이 집약된 나노융합 연구단지를 조성해 나노기술 고도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약 12만㎡ 부지에 나노금형상용화 지원센터, 연구개발(R&D) 벤처타운, 국책연구소를 유치할 계획이다.
또 약 50개 이상의 나노 관련 대·중견기업을 유치해 나노융합 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밀양시...
문재인 정부의 증세 해법을 알아보기 위해 이달 7일 우리나라 거시재정분야를 처음으로 설계한 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 원장을 세종시 국책연구단지에서 만났다.
박 원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증세는 사회적 합의 없이 무리하게 진행될 땐 오히려 역풍에 휘말릴 수 있다”며“방법론적 접근에서 보면 세수항목 재설계와 속도 조절의 두 조건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4-2 생활권의 도시첨단산업단지(세종테크밸리) 13필지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세종테크밸리는 산업지원 중앙부처와 국책연구기관이 집적된 행복도시 내에 위치한다. 과학비지니지밸트 거점지역과 5Km 가량 떨어져 있고, 정보통신(IT)의 메카인 대덕과 오송의 중간지점에 입지해 향후 중부권...
사회적인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하기 때문에 제도 개선 등 합의가 필요합니다.”
유병규 산업연구원장은 17일 세종 국책연구단지에 있는 산업연구원 원장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미래 먹거리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일시적인 유행으로 보거나 섣부른 예측을 하는 것은 금물”이라며 “오랜 시간 걸쳐 이뤄지는 것이므로 길게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차...
미국 시장을 잃지 않으려면 양국에 서로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은 8일 세종국책연구단지 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실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 대외 정책을 이같이 평가하면서 미국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현 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 주의는 철저한...
윤학배 해수부 차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 바닷모래 채취는 국책용에 한정해 나가고 관련 해역에 대한 수산자원 영향 및 해양환경 조사결과에 따라 필요시 보호수면 지정이나 수산자원 회복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국토교통부가 요청한 남해 EEZ 골재채취단지 지정기간 연장 신청과 관련해 지난 달 골재원...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역시 모범 사례로 거론된다. 캠코가 위탁개발 사업을 도입한 이래 최대 규모로 2014년 11월 국유지 7만1657㎡에 1945억 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지상 12층, 지하 2층의 4개동으로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국가의 핵심 싱크탱크인 11개 국책연구기관이 정부부처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데 중추적...
신청사는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로 5(4-1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1만6500㎡, 연면적 1만9955㎡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이뤄져 있다.
국토연구원은 1978년 설립돼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개발, 보전에 관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민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국책연구기관이다.
그동안...
단지 등에서 생산하는 항만물동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올해 444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으나 국회 협의과정에서 50억 원이 증액돼 49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새만금신항 개발에는 총 7504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애초 새만금신항의 총사업비 규모는 3279억 원이었으나 두 배 늘어났다.
문제는 새만금신항의 사업성에 대해 국책연구원...
이와함께 어린이 전문 자료실을 설치하고, 인근 교육기관, 국책연구기관 등 관계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받는 방법도 제시됐다.
이번 보고회에는 연구진뿐 아니라 세종시청, 주부모니터단 등도 참여해 국립어린이박물관이 인성, 역사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국립시설로 건립되기를 기대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쉴...
최근 새만금개발청은 1억1000만 원을 들여 새만금산업단지 3공구 석탄재 매립에 따른 사전 환경성 검증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한국중부발전이 3공구에 군산항 준설토와 석탄재를 활용해 매립하는 것과 관련해 지역 환경 시민단체들이 ‘석탄재 매립이 환경을 오염시킨다’고 주장하면서 반대했기 때문이다.
원래대로라면 농어촌공사가 해야 했지만 어쩔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