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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정상 부부의 백악관 발코니 인사 [포토]
    한미 정상 부부의 백악관 발코니 인사 [포토]
    이번 환영식은 백악관에서 걸어 나온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검은색 세단에서 내린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에 앞서 미군 의장대 2명이 백악관 입구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채 나란히 섰고 현장에는 레드카펫이 깔렸다. 양국 정상은 만나자마자 가벼운 포옹을 나눴으며 정상 부부 4명의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2023-04-27 06:36
  • [오토 인사이드] '마법의 주차' 4WS…자율주행시대에 다시 시동
    [오토 인사이드] '마법의 주차' 4WS…자율주행시대에 다시 시동
    고래 등처럼 길게 뻗은 대형 세단이 좁은 주차공간을 손쉽게 파고드는 모습이 공개되자 차에 관심이 없었던 일반인도 깜짝 놀랐다. 비슷한 무렵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역시 2세대 G80 스포츠를 앞세워 4WS를 선보이기도 했다. 뒷바퀴의 비틀어짐 각도가 S-클래스의 그것에 미치지 못했지만 우리 주변까지 4WS가 성큼 다가왔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2023-04-27 06:00
  • 尹 “글로벌동맹”·바이든 “일본 외교결단 감사”
    尹 “글로벌동맹”·바이든 “일본 외교결단 감사”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는 백악관에 입구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미 의장대 2명이 나란히 서고 레드카펫이 깔린 가운데 검은 세단에서 내린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안내에 따라 윤 대통령은 미 국무위원들을 소개 받으며 악수를 나눴고, 윤 대통령도 바이든 대통령에 방미단을 소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2023-04-27 02:04
  • 사상 최대실적에 두둑해진 현대차 곳간…새 투자처 찾나?
    사상 최대실적에 두둑해진 현대차 곳간…새 투자처 찾나?
    제네시스 G80 한 대를 팔면 현대차 중형세단(쏘나타) 4대분의 영업이익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는 친환경차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전년 대비 10.7% 증가한 83만여 대의 친환경차가 팔리면서 영역이익을 키웠다. 차도 잘 팔렸지만 원가도 감소했다. 이날 현대차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품 수급이 개선되면서 1분기 매출...
    2023-04-25 17:09
  •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레드닷 어워드·카 디자인 어워드 5개 부문 수상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레드닷 어워드·카 디자인 어워드 5개 부문 수상
    그랜저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LED 램프) 등으로 과거 그랜저를 현대적 감각으로 계승하며 플래그십 세단의 이미지를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피트는 ‘인간 중심’을 주제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 솔루션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2021 레드 닷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다시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아는 니로...
    2023-04-24 10:03
  • [R&D가 국가경쟁력] 현대차 아이오닉 6, 美서 전기차 최고 전비 기록
    [R&D가 국가경쟁력] 현대차 아이오닉 6, 美서 전기차 최고 전비 기록
    현대자동차의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의 기본형 2륜 롱레인지 모델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최대 581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인증받았다. 뒷바퀴 굴림 롱레인지 기본형 모델에 18인치 휠을 장착해 얻은 결과다. 같은 모델의 복합전비는 140MPGe를 기록했다. MPGe는 휘발유 1갤런과 같은 비용으로 전기차를 충전했을 때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마일로 표시한...
    2023-04-24 06:00
  •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 '디 엣지' 사전계약 개시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 '디 엣지' 사전계약 개시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을 갖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SDV(Software-Defined Vehicle) 기반의 편의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하고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엔트리 트림인...
    2023-04-20 09:11
  • 기아, 中 시장 진출 본격화…“매년 전기차 1종 이상 출시”
    기아, 中 시장 진출 본격화…“매년 전기차 1종 이상 출시”
    2025년에는 엔트리급 SUV, 2026년 프리미엄 세단, 2027년 중형 SUV 등을 출시하며 중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기아는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 분야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과 협업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국 현지 충전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충전 네트워크 확장도 추진한다. 올해...
    2023-04-18 12:19
  • 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로 中 재공략
    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로 中 재공략
    더 뉴 엘란트라 N은 3월 출시한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세단 모델이다. 완성도 높은 기본차 디자인에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의 역동적인 주행감성을 반영했다. 전면부는 기본 아반떼와 비교해 블랙 트림부를 확대하고 외장 칼라 가니쉬를 더해 더 낮은 자세를 완성했다. 특히 두꺼워진 범퍼로 고성능차의 역동적이고...
    2023-04-18 12:00
  • 현대차가 알려주지 않는 신형 그랜저 뒷자리의 비밀
    현대차가 알려주지 않는 신형 그랜저 뒷자리의 비밀
    역사상 가장 진보한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브랜드 방향성을 상징…판매도 가장 많아 7세대 모델에서 처음으로 AWD 모델 출시2WD와 AWD에 맞게 각각 언더패널 개발 현대자동차에게 준대형 세단 ‘그랜저’의 의미는 각별하다. 기아의 브랜드 성향은 경쾌하게 내달리는 ‘스포티(Sporty)’에 가깝다. 반면 현대차는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고급차에 가까운 이른바...
    2023-04-17 06:00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고급 트림 인기 압도적…내수 생산량 증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고급 트림 인기 압도적…내수 생산량 증대"
    4월 들어 고객 인도가 시작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SUV의 다목적성을 모두 갖춘 크로스오버 모델로, 국내 쉐보레 브랜드 제품 중 최단기간 사전계약 1만대를 달성하며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사전계약 시작 후 7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 1만 3000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크로스오버 시장의 지평을 넓히며...
    2023-04-16 10:59
  • 1분기 차 판매…SUV 유행 속 세단도 선전
    1분기 차 판매…SUV 유행 속 세단도 선전
    1분기 신차 등록대수 기준 판매 상단 분석1위 그랜저, 3위 아반떼…SUV 흥행 속 약진10위까지 SUV 6종…SUV 흥행 여전히 지속 올해 1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판매 강세가 이어지는 반면, 판매 상위권에 세단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이번 1분기 신차 등록 대수 최상위권인 1~3위는 그랜저...
    2023-04-15 06:00
  • [오토 인사이드] 신차 카플레이션에…중고차 만족도 갈수록 높아져
    [오토 인사이드] 신차 카플레이션에…중고차 만족도 갈수록 높아져
    하락했지만, 가격이 크게 떨어진 중고차의 경우 이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충족시킨다는 의미다. 시장조사업체 관계자는 “신차를 기준으로 국산 고급 대형 세단의 경우 불만 건수가 높은 반면, 별다른 편의 장비조차 갖추지 못한 소형 경차에 대한 만족도가 오히려 크다”며 “소비자의 만족도는 내가 낸 금액에 비례해서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23-04-13 06:00
  • [단독] 신차 공세 이어가는 한국토요타…‘크라운 하이브리드’ 인증 완료
    [단독] 신차 공세 이어가는 한국토요타…‘크라운 하이브리드’ 인증 완료
    차량의 형태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장점을 더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형태다. 크라운 하이브리드는 현재 미국 시장에서 3만9950달러(약 5290만 원)부터 시작해 최상위 트림 5만2350달러(약 693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미국 시장 판매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크라운...
    2023-04-12 13:02
  • 판매 가격·판매량 둘 다 잡은 현대차·기아, 호실적 더 이어간다
    판매 가격·판매량 둘 다 잡은 현대차·기아, 호실적 더 이어간다
    특히 고부가가치 차종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수익성에 더해 엔트리급·세단 모델의 가격 인상이 더해지면 더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미 양사의 차량 평균 판매 단가(ASP)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최근 3개년만 보더라도 국내 기준 현대차 승용 모델의 ASP는 2020년 4182만 원에서 2022년 5031만 원으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2023-04-05 16:33
  • 현대차그룹, 美 매체 선정 ‘파괴적 혁신가’ 2개 부문 수상
    현대차그룹, 美 매체 선정 ‘파괴적 혁신가’ 2개 부문 수상
    특히 전기차 시대로의 대전환을 앞두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 ‘엑스 콘셉트(X Concept)’ 시리즈와 세계 각국의 주요 자동차 관련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받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는 것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라며...
    2023-04-05 10:40
  • [종합]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 “쌍용차처럼 SUV 중심으로…수출 위해 다양한 시도할 것”
    [종합]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 “쌍용차처럼 SUV 중심으로…수출 위해 다양한 시도할 것”
    정용원 대표이사 역시 “종합 완성차 메이커처럼 세단을 포함한 라인업을 보유하겠다고 말하는 건 KG모빌리티의 케파(생산 능력)를 넘어가는 부분”이라며 “미래는 알 수 없지만 당분간 SUV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에서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발생하는 인지도 하락 등 혼란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결할 계획이다. 심지어 수출 차량에...
    2023-04-04 13:21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3인방 희비 엇갈려…리오토 1분기 출하량 66%↑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3인방 희비 엇갈려…리오토 1분기 출하량 66%↑
    지난달 출시돼 출고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샤오펑의 신형 ‘P7i’ 세단은 24만9900위안에서 시작한다. 자율주행 보조운전기술을 사용하면 26만9900위안 가격이다. 다만 해당 기술은 선전과 광저우, 상하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고 CNBC는 전했다.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기술은 아직 중국시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중국 전기차 선두인 BYD는 압도적인...
    2023-04-03 17:08
  • 기아, 3월 글로벌 판매 전년比 10.9%↑…내수판매 18% 급증
    기아, 3월 글로벌 판매 전년比 10.9%↑…내수판매 18% 급증
    세단은 △K8 4569대 △레이 4155대 △K5 3421대 △모닝 2127대 등 총 1만6044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6873대 △스포티지 6018대 △셀토스 3891대 △EV6 3009대 등 총 3만 70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한 22만4911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2445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2023-04-03 16:08
  • 현대차, 지난달 38만1885대 판매…전년 比 21.3% 증가
    현대차, 지난달 38만1885대 판매…전년 比 21.3% 증가
    세단은 그랜저가 1만916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아반떼 6619대, 쏘나타 2215대, 아이오닉 6 2200대 등 총 2만1950대가 판매됐다. 레저용차(RV)는 팰리세이드 4820대, 코나 4801대, 투싼 4236대, 캐스퍼 3248대, 싼타페 2977대, 아이오닉 5 1701대 등 총 2만3003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670대, GV70 2977대, GV80 2786대, G90 1120대 등 1만2735대를...
    2023-04-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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