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신한생명은 ‘프리미엄 CCM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도 함께 부여받았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CEO 경영방침 중 첫 번째 항목인 ‘고객가치 극대화’를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창립 이래 최초로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날 서울 신한생명 본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성대규 사장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성 사장은 기념사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생명은 7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6년 연속...
전일 열린 발대식은 성대규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객배심원단은 자사 고객 중 온라인 배심원 80명과 오프라인 배심원 20명으로 구성했다. 온라인 배심원들은 민원심의위원회 심의 안건에 대해 온라인을 통해 사전 의견을 제출한다. 오프라인 배심원은 민원심의회의에 직접 참여하며, 이들의 의견은 상정 안건 심의 때 반영된다.
성 사장은 “이번 제도는...
아울러 신한생명 성대규 사장은 보험개발원장 시절 보험업계 IFRS17 공동 시스템인 ‘아크(ARK) 시스템’ 개발을 경험과 노하우를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해 시스템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를 통해 가치 중심의 경영관리 기반을 확보하고 리스크관리 고도화와 IFRS17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체계적 재무보고체계 마련, 재무정보의...
지난 16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2017년 지진 발생 후 1년 8개월이 지났지만 일부 이재민들은 아직도 시민체육관에 마련된 임시구호소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신한생명은 각종 재난재해로 피해를 본 고객들을...
신한생명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최고 훈격의 상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이 되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해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고 상을 수여 한다....
보험개발원은 아시아 7개국, 9개 보험기관이 참석하는 'IIRFA 2019 서울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IIRFA는 2012년 보험개발원이 주도해 조직한 국제포럼으로 아시아 8개국의 회원국 및 비회원국, 기타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서울 여의도 화재보험협회에서 열린 포럼에는 IIRFA 회원국 주요 인사, 보험회사 임직원, 감독당국 관계자, 유관기관 전문가...
보험개발원은 성대규 전 원장이 지난달 말 신한생명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면서 후임 원장 공모 절차를 시작했다.
이달 4일 마감된 원장 후보 공모에는 총 4명이 응모했으며, 원추위는 11일 회의에서 2명의 면접 후보를 선정했다.
강 고문이 원장으로 선임되면 보험개발원은 박성욱 제5대 원장(1999년 1월∼2002년 1월) 이후 처음으로 민간 출신 원장을 맞이한다....
성대규 사장은 지난달 취임식에서 '리딩 컴퍼니'라는 목표의 토대 구축을 위한 다섯 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에 신설한 '이노베이션 센터'는 경영 방향을 추진함에 있어 씽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회사 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수렴해 혁신을 통한 회사의 근원적 성장을 이끌기 위함이다.
이노베이션 센터의 구성원은 총 36명이다. 이...
"신한생명을 리딩 컴퍼니의 의식과 용기로 가득 찬 회사로 만들겠다."
신한생명의 방향키를 잡은 성대규 사장의 포부다. 26일 서울 중구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그는 임직원들에게 '그룹 내 성장 엔진'이 되자며 5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인슈어테크(보험+기술) 리더가 되라고 주문했다....
26일 정식 취임하는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는 인슈어테크(보험+기술) 전문가로 꼽힌다. 1967년생인 그는 금융위원회에서 보험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 등을 역임한 ‘보험통’ 관료다. 2016년 보험개발원 수장으로 자리를 옮긴 성 대표는 소비자 중심의 철학과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료율 산정 체계를 구축했다.
덕장형 리더답게 안으로는 조직...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성대규 보험개발원장과 이재구 손해보험협회 상무, 금융위원회, 농식품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 반려동물은 총 874만 마리로 2010년(476만 마리)보다 400만 마리 이상 급증했다. 보험개발원은 2027년까지 1320만 마리 이상 늘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보험시장 규모는 10억 원에 그쳤다....
신한생명 사장에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오전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성 원장을 신한생명 사장직에 내정했다. 애초 수장을 맡기로 했던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이 고사했기 때문이다. 그는 기존 임기대로 내년 2월까지 오렌지라이프 사장직을 맡기로 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정 사장이 오렌지라이프에 남아 영업...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이 올해 핵심 과제로 ‘인슈테크(보험+기술, Insure Tech) 혁신’을 꼽았다. 또 보험개발원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 17) 도입에 맞춰 각 보험사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 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신년간담회를 열고 올해 목표와 보험업계 전망을 발표했다. 그는 “우리나라 보험산업은 수요가 저조하고 저금리 지속으로 수익성 저하...
정확도 향상 △보상직원의 업무 처리량 증대 △사람의 실수 최소화 △소비자 민원 감소 등이 기대된다.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은 "중국, 미국 등 해외는 이미 AI 기반 수리비 자동산출시스템 개발 경쟁이 치열하며 AOS α 개발을 통해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AI가 대체하면 보상직원은 더욱더 고난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은 "두 기관이 보유한 기업성보험 물건의 위험평가 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리스크 관리, 언더라이팅(인수), 보험료 산출 등에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대섭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손해보험사의 위험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위험률체계 개선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올바른 안전띠 착용법을 숙지하고 어린이와 유아의 경우에는 카시트나 부스터시트를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성대규 원장은 “오늘 충돌사고 재현시험에서 보듯이 뒷좌석 안전띠는 자신뿐만 아니라 앞좌석에 탄 가족의 안전과도 직결되므로 반드시 안전띠 착용을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대해 소비자보호와 금융 감독 측면에서의 대응방향을 제시했다.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은 “그동안 각 회사별로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해외조사들이 이뤄졌지만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해외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보험산업 혁신 성장을 돕기 위한 위한 자리”라고 평가했다.
성대규 보험개발원 원장은 “보험업계와 자동차제작사 간 최초로 표준작업시간을 합리적으로 일원화해 정비요금 분쟁을 해소할 계기를 마련하고 첨단안전장치에 대한 적정 보험료 책정을 지원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협력은 서비스분야에서 르노삼성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