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자신의 옛 연인 설리에게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 싶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이후 해당 글에는 최자를 비난하는 악성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설리의 비보가 전해진 뒤 최자를 향한 악플은 꾸준히 계속되는 상황.
이를 본 핫펠트는 직접...
해당 영상 속 빅토리아는 검은 후드 자켓을 덮어쓴 채 백팩을 메고 황급히 걸어가고 있다. 얼굴에는 착찹한 마음을 드러내듯 무표정한 표정이 담겨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14일 설리의 사망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져 스케줄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5일 중국을 떠난 만큼 현재는 우리나라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된다.
'밀리의서재 김영하신작'이란 문구가 돌연 포털사이트 '실검' 상위권에 올랐다. 핀테크 앱 '토스'의 행운퀴즈를 통해 잇따르는 특정키워드 검색 유도가 e북 업계에까지 파고든 모양새다.
16일 토스 행운퀴즈에는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서재 관련 문항이 출제됐다. 해당 퀴즈에는 밀리의서재에 대한 퀴즈가 다수 출제됐고, "(정답을 찾으려면)네이버에 '밀리의서재...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해외 출장을 이유로 오는 18일 예정된 국감에 불출석한다.
16일 국회 등에 따르면 이수만 회장은 오는 18일 예정된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일반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최근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국회증언감정법)에 따라 국감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부득이한 사유로...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리더 빅토리아가 故 설리 사망 소식에 빈소를 찾기 위해 한국에 입국한 가운데, 빅토리아 목격담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중국 시나연예는 16일 "빅토리아와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인 배우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동료의 사망 소식을 듣고 촬영장에서 울음을 터트리는 등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래퍼 최자가 옛 연인 설리의 죽음을 애도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그의 글에는 고마움과 슬픔, 그리움이 동시에 묻어났다.
16일 최자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우린 서로 인생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했다"라고 설리에 대한 추모를 남겼다. 특히 그는 "안타깝게 너를 보내지만 추억은 죽는 날까지 간직할 것"이라며 "보고싶다...
KBS 법조팀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질 않는 모양새다. 하누리 기자와 정새배 기자 등 조국 전 장관 관련 보도를 한 기자들이 연일 세간의 도마에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지난 11일 KBS 사내게시판에는 현직 직원이 당사 법조팀을 비판하는 취지의 글을 게재해 파문을 일으켰다. 여기에는 하누리 기자, 정새배 기자 등 특정 기자들의 기사를 직접적으로 거론하는...
이와 관련해 해당 브랜드 측은 "기자분들과의 중요한 약속이며 만족스러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관계자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행사지만 (설리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뜻으로 취소 결정이 맞다고 판단됐다"라며 "진행 브랜드의 본사가 해외(프랑스)이다 보니, 시차로 인해 정리가 늦어졌다"라고 덧붙였다.
고인이 된 설리의 추모 분위기는...
걸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함께 활동했던 故설리의 빈소를 찾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16일 중국 시나연예는 빅토리아가 설리와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촬영을 중단한 채 전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보도했다.
중국인 멤버인 빅토리아는 현재 고향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설리는 지난 2009년...
KBS 여기자 성희롱 논란이 불거져 확산되고 있다. 단초가 된 건 장용진 아주경제 기자의 발언이었다.
지난 15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 라이브'에서는 특정 KBS 여기자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취재 관련 내용이 언급됐다. 해당 방송에서 장용진 기자는 "그 기자를 좋아하는 검사들이 많아 (정보를)술술...
배우 유아인에 이어 윤종신도 설리에 대한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설리와 짧은 인연을 가졌던 두 사람에게 그는 강렬한 아우라를 각인시킨 특별한 '청춘'이었다.
16일 가수 윤종신은 SNS를 통해 이틀 전 숨진 설리를 추모했다. 그는 "짧았던 처음이자 마지막 대화를 통해 네가 멋진 친구라고 느꼈다"면서 "잔뜩 몰입하고 설레여 하는 모습대로 그...
◇ 설리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 無
지난 14일 숨진 故 설리(25·최진리)의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16일 설리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로부터 이러한 구두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구두소견 결과 설리의 시신에서는 외력에 의한 사망으로 의심할 만한 어떠한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가수 겸 배우 설리가 14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여성의 권리에 대한 소신있는 목소리로 주목받은 연예인이었던 만큼 그의 죽음에 우리 사회의 책임론이 따른다. 설리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이다.
설리는 지난 6월 한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브래지어 착용은) 개인의 자유라 생각한다. 브라 자체가...
지난 14일 숨진 故 설리(25·최진리)의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16일 설리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로부터 이러한 구두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구두소견 결과 설리의 시신에서는 외력에 의한 사망으로 의심할 만한 어떠한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할...
배우 유아인이 故 설리의 빈소 조문 후, SNS을 통해 추모 글을 게재했다.
유아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를 기억하러, 진리를 상기하러 모인 사람들 속에 잠시 머물다 집으로 가는 길이다. 비겁한 사람들이라고 속으로 욕하며 못내 미워하던 어른들께,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들 가진 분들께 당부했다. 부디 회의에 빠지지 마시라고, 세상을 포기하지...
설리의 마지막 앨범 ‘고블린’이 재조명되고 있다.
설리의 가수 활동은 ‘고블린’이 마지막이 돼 버렸다. 설리는 지난 14일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진 채 매니저에게 발견돼 대중들의 많은 안타까움을 샀다. 설리의 첫 싱글앨범인 ‘고블린’은 지난 6월 29일 발매, 고인이 생전 아끼던 반려묘의 이름이기도 하다.
앞서 설리는 ‘고블린’ 발매를 앞두고 팬들과의...
가수 구하라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리의 죽음을 애도했다.
15일 오후 구하라는 2분 여초 짧은 영상을 통해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설리와 또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먼저 구하라는 “설리야. 언니가 일본에 있어서 못 가서 미안하다. 이렇게밖에 인사할 수 없는 거 너무 미안하다. 가서 그곳에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잘 지내”라며 “언니가...
정의당이 고 최진리(설리) 사망 비보에 애도를 표했다.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은 “가수이자 연기자인 설리(본명 최진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에 이루 말할 수없는 침통함을 느끼며 고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 대변인은 “고인의 자유로운 모습과 당당함은 냉혹한 사회적 시선과 편견 속에 갇혀...
이는 지난 14인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에프엑스 출신 설리의 비보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미국에서 활동을 준비하던 에프엑스 엠버 역시 활동을 중단하고 오는 16일 귀국을 앞두고 있다.
루나의 소속사 휴맵컨텐츠 측은 “루나가 큰 슬픔에 빠져 있어 연기가 힘든 상황”이라며 부득이하게 주말 일정을 변경하게 됐음을 알렸다.
한편 설리의...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지난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설리의 사망 비보에 동고동락했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연예계 전반에서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며 추모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
설리와 각별한 친분을 쌓았던 태연은 정규 2집 'Purpose(퍼포즈)' 발매를 연기했다.
태연은 오는 22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