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만 명에 가까운 2만9337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 확진자수 1만4975명보다 1만4362명 늘어난 수치다. 한글날 연휴로 인해 줄었던 검사 수가 늘어난 영향으로 해석된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4일(3만3588명)보다는 4251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7일(3만4715명)보다는 5378명 줄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 지원사업, 선별진료소 지원사업 등으로 지역 보건 향상에 공헌한 점을 함께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장, 진료의뢰센터장,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장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제2대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진료와...
연휴 기간에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호흡기환자진료센터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연휴 내내 검사소 운영…휴게소는 누구나 PCR 가능
연휴 기간에도 선별진료소(603개소)와 임시선별검사소(70개소), 고속도로 임시선별검사소(9개소),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150개소)가 운영된다. 관련 정보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다음 검색, 코로나19...
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시민들은 위탁의료기관(187곳)을 이용하면 된다.
추석 전날(9일)과 당일(10일)에는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에서 생활폐기물 배출이 금지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야간부터 폐기물 배출이 가능하다.
다만, 11일은 종로·성동·광진 등 16개...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를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과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약국이나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다. 편의점에서는 해열 진통제 5종, 감기약 2종, 소화제 4종, 파스 2종을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5개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한다.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위탁의료기관 187곳도 연휴 기간 문을 연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누리집’을 통해 해당 의료기관에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정보는 포털사이트와 카카오맵, 코로나19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부터 먹는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9일 1734곳, 추석 당일인 10일 728곳, 11일 935곳, 12일 2592곳 등 6000곳을 운영한다.
먹는치료제가 필요한 사람들이 연휴에 맞게 되는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8일 최종 확진자 수는 6만9992명에서 소폭 늘어난 7만 명 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603곳, 임시선별검사소 70곳,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임시선별검사소 9곳을 운영한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만약 주변에 병의원이나 약국이 없으면 연휴 기간에 예외적으로 지역 보건소에서 진료와 처방 등을 대신한다"고 설명했다.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603곳, 임시선별검사소는 70곳,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임시선별검사소는 9곳 등 682곳이 운영된다.
이중 경기, 전남, 경남 지역 9개...
5일 확진자 수는 지난주 월요일보다는 1만 3912명 줄었고 6주 전 월요일보다는 2683명 많다.
질병관리청은 "태풍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동안 임시선별검사소 이용을 되도록 자제해 달라"며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필요하면 되도록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민간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 여건에 따라 운영이 중단되거나 운영시간이 단축되는 선별진료소가 늘어날 수 있다.
중수본은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동안 임시선별검사소 이용을 되도록 자제해달라”며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필요 시 되도록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민간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권고했다.
운영이 중단되는 임시선별검사소 수가...
이날부터 한국이 힌남노 영향권에 들면서 단기적으로 선별진료소 등 운영이 축소돼서다. 방대본은 “지역별로 기상 상황에 따라 임시 중단 여부를 검토 중이며 결정되는 경우 코로나19 홈페이지에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별진료소 등 운영이 축소되면 단기적으로는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 규모가 줄지만, 운영이 정상화하면 미확진 감염원의 추가 전파에...
우선 안전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를 자치구별 1개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전담치료 병상도 총 1001곳의 병상을 운영한다.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의료기관(50곳)과 응급의료기관(17곳)도 24시간 가동된다.
시는 화재‧사건‧사고 및 풍수해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시설물 등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만명을 돌파한 17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만 803명으로 4월 13일 이후 126일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동네 병‧의원을 통한 신속한 진료·처방체계도 구축한다. 가까운 동네 병·의원 한곳에서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명절 운영기관을 안내하고,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필요 병상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상시 관리한다. 더불어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이송·진료가 가능하도록 지역별 맞춤 이송지침을 마련하고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