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서장훈은 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공개된 ‘열 번째 짠 서장훈 EP.11 짠한형 능욕하는 안취 거인’에피소드에서 재혼 계획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하루에 결혼하는 사람 숫자랑 이혼하는 사람 숫자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여러분 가정에 친구, 친척 한 명씩 다 있다”며 “처음은 그렇다. 또 이해하고...
“가장인데 재정 상태를 너무몰라서 솔직히 창피했다”며 “앞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서장훈은 부부에게 “집안의 형편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남편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방법 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빚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진심을 담은 충고를 건넸다.
MBN ‘고딩엄빠4’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에 MC 서장훈은 “진상 손님이 그렇게 싫다고 해놓고, 막상 (손님의 제안을) 한 번도 거절한 적이 없다”고 지적한다.
얼마 후 박하나는 임신을 하게 됐다. 그는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극렬히 반대하셨지만 아이를 낳았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난 후, 심한 산후우울증에 시달렸다”며 극단적인 행동까지 했음을 알린다. 스튜디오 출연진은 “정말 혼나야 할 일이다. 아이...
모든 영상을 지켜본 MC 서장훈은 남편 김용기를 향해, “아직은 세상 물정 어두운 나이이지만 미리암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주변에 끊임없이 물어보면서 부당한 일을 당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고 진심을 담아 조언했다. 김용기 또한 “고맙다”며 눈물을 펑펑 쏟았고, 이인철 변호사는 “(스토킹) 형사고소 사건에 도움을 주겠다”며 이들 부부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이에 서장훈은 “알면서도 외도하는 건 도대체 무슨 경우냐”라며 화를 냈다.
어린 아들을 위해서라도 결혼생활을 지키고 싶었지만, 사연자는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과 이혼 소송까지 진행하게 됐다. 이혼소송 중에도 상간녀는 반성은커녕 “소장이 와도 언니가 원하는 대로 안 해줄 거야”라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변호사 고용할 돈도 없어 투병 중 직접 변론을 나간...
서장훈도 “병상에 계신 어머니 휴대폰에 임영웅 씨 노래 무한 재생하는 앱이 있더라”며 “어머니가 제가 나오는 방송은 챙겨 보시는데, 오늘 무척 좋아하시겠다”고 기뻐했다.
임영웅은 “최근 어느 팬의 아들분이 ‘어머니가 영웅 씨 TV 나오기만을 기다리시다가 돌아가셨다’고 메시지를 보내셨다“며 ”할머니께서도 ‘미우새’에 나가라고 말씀하셔서 마침...
이수근과 서장훈은 의뢰인의 사연에 안타까워하면서도 “20년 간 연락을 끊었어도 조카는 남동생의 자식이다”라고 조언했다. 서장훈은 “자식인 조카가 상속 1순위다. 많이 속상하겠지만 호소해도 방법은 없다”라고 말했다.
의뢰인은 “2년 전 동생이 간암 수술할 때도 제가 8시간 동안 수술실 앞을 지키며 간호했다. 어느 날 동생이 전화해서 보험 가입 중이라고 저를...
이에 MC 서장훈은 “결혼과 재혼, 신내림까지도 부모님과 상의 없이 통보해버리니 어떤 부모라도 분노할 것”이라고 애정 어린 쓴소리를 건넸다.
제작진의 대화 시도 끝에 전채원의 아버지는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제가 기독교를 오래 믿었다”며 딸의 직업을 받아들일 수 없음을 이야기했다.
이어 딸을 받아들일 방법에 대해 “두 가지를 요약해서 말하면 첫째는...
“아버지와 물리, 심리적 분리 조치가 필수이고, 친권, 양육권자 변경은 오직 자매의 어머니만 할 수 있다”고 현실적인 조언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MC 서장훈은 “자매의 이야기가 일방적이라고 생각하실 경우, 아버지의 입장도 충분히 들어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고, MC 박미선은 “어려운 일이 있으면 꼭 ‘고딩엄빠’에 연락해야 한다”며 이들을 다독였다.
이날 서장훈은 “억 소리 나는 프러포즈로 화제 된 사업가분과 벌써 결혼 17년 차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2007년 결혼 당시 한채영은 남편에게 5억 원대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아 화제가 됐다.
다만 한채영은 프러포즈를 위해 반지를 선물했던 남편은 이제 없다며 “결혼 17년 차가 되니 베스트 프렌드처럼 산다. 프러포즈 이야기가 나오면 이제 민망하다”...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밝힌 사연자에게 서장훈은 이미 눈치 채고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이수근은 목소리 톤이 너무 자연스러워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말했다.
사연자는 가장으로 열심히 살아왔으나 내부에 있던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으로 인해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걱정하며...
거기다 상대방 배우의 무릎에 앉는 신까지 추가되자 이장원은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이 모습을 보고 “사람이 못나 보인다”라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데 저 상황이 기분 좋을 일도 없다. 만약 나라도 유쾌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이장원의 편을 들었다. 또한, 박군도 본인의 상황이라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서장훈은 “손명오가 애교 부린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고 답했으나, 김건우는 “문자도 자주 한다”며 주로 연상과 만났다고 설명했다. 김건우는 마음에 든다면 “(위로) 10살 차이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형으로는 “순하신 분. 화가 많지 않은 분”이라며 배우 김다미를 꼽았다. 그러면서 “자기만이 내는 고유한 소리가 있는 분한테 끌린다”며...
이에 같은 연세대 출신 서장훈은 “어머니가 되게 세련되고 우아하시다. 좋은 학교 나와서 그런가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과학고,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은 배다해가 “연구실에 얼마나 있었냐”라며 질문에 “석박사 기간만 따지면 12년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이장원 어머니는 “그런데 지금은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다”라고 말했고, 배다해는...
서장훈 씨다. 돌직구로 말할 것 같다. 이런 걸 눈치 안 보고 안 참는 사람이다. 격하게 공감해주고 흥분할 것 같다. 따끔하게 혼내주실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피스 빌런’은 평온한 직장생활을 위협하는 사무실 내 다양한 ‘빌런’들의 사연을 함께 씹고 뜯고 맛보며 슬기로운 직장생활의 팁이 돼줄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10시 40분 처음...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이상민에 대해 “고생 진짜 많이 했다”며 “많은 분이 오해하시는데, 그 안에 우여곡절이 많았다. 갑자기 없던 일도 생기고 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빚을 다 갚고 나면 탁재훈처럼 제주도에 와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제주도에서 살고 싶은 집을 가격대별로 보려고 한다. 내가 들어올 수 있는...
이날 서장훈은 “아내분이 철저하게 베일에 싸여 있다더라. 저희가 입수한 정보로는 9세 연하에, 배우 한가인을 닮았다는 소문이 있다는데 사실이냐”고 운을 뗐다.
그러자 KCM은 “제가 생각할 때는 요즘 제일 핫한 뉴진스 민지, 그리고 한가인을 닮았다. 3초, 제 눈에만”이라고 답했다.
모두 “3초면 꽤 긴 시간”이라고 말하자 KCM은 “그럼 0.3초로 하겠다”고...
‘현장르포 특종세상’ 서장훈이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구선수 김영희에게 도움을 준 사실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N 시사 교양 ’특종세상‘에서는 거인증 투병 중 세상을 떠난 故 김영희 선수의 근황과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지난달 31일 농구 선수 김영희는 세상을 떠났다. 거인병으로 투병 중이던 김영희는 향년 60세에 별세했다. 고인은 화장실을...
이에 서장훈은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맞다. 필리핀에서 파퀴아오가 넘버원이고 내가 넘버투”라고 대답했다. 파퀴아오 역시 동조하며 같은 대답을 내놨다.
산다라박은 “나는 공항에 도착하면 여권이 필요 없다. 입국 심사 때 이미 나를 알아보고 우리팀 스패트들까지 전원 심사 패스가 된다”라며 “짐 찾는 것도 직원분들이...
서장훈은 “황보라 씨 2세 준비 소식에 아주버님 하정우가 시무룩했다더라”고 묻자, 황보라는 “저희 둘이 술친구인데 제가 금주해야 하니까 속상해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형님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형님이 나보다 나이는 어릴 것 같다. 내가 마흔인데, 많을 수는 없지 않겠나”라고 하정우의 결혼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김숙이 “모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