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조달청, 캠코, 재정정보원 등으로 구성된 국유재산 총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총조사를 추진하고, 그 결과를 통해 용도폐지·매각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국유재산 매입시 분납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해 수요자의 부족한 자금 여건을 지원한다. 온라인 국유자산 매각 시스템(온비드)을 통해 매각 가능한 국유재산의 목록을 공개하고, 공개경쟁입찰을...
소공연은 2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조달청과 소상공인의 공공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교육, 불공정 조달행위 예방 교육 등에 나선다.
또 조달 물품의 품질 강화 지원 등 소상공인의 공공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세희...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지방조달청 별관에서 제151차 복권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복권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일 발표된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에 포함된 근로자 햇살론 공급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근로자 햇살론은 소득이나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간담회(서울지방조달청)
△산업부 2차관 08:00 알뜰주유소 현장 방문(장소 미정) 10:30 여름철 전력수급 관련 현장방문(신양재변전소)
△더위·추위 민감계층에 대한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
△폴란드와 원전산업 생태계 협력 기반 구축
△조달청-중견련 정책간담회 개최
△2차관, 유류세 역대 최대폭 인하 시행에 적극 동참한 알뜰주유소 현장방문...
두산건설은 2013~2016년 서울지방조달청과 인천지방조달청이 발주한 관수레미콘 일반 경쟁 입찰에서 투찰물량 배분을 합의하는 방식으로 담합해 71억 4269만 원의 매출을 얻었다.
공정위는 "두산건설이 주도한 공동행위가 원칙적으로 과징금 부과 대상이고 이로 인한 경쟁질서 저해 효과가 중대하다"며 과징금을 부과했다.
다만 △관수레미콘 단가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과 개인납세국장을 거쳐 지난해 12월까지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뒤 퇴직 인사다.
이번 인선 중 김창기 후보자가 눈에 띄는 건 청문회를 거쳐야 해서기도 하지만, 최초로 국세청 퇴직 인사가 청장으로 지명 받았다는 점이다. 퇴직한 지 다섯 달밖에 지나지 않아 국세청 내 거부감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외 청장 인선은...
A 사는 전자기기를 제조하는 회사로 2019년 2월 서울지방조달청의 입찰 공고에 참여해 낙찰자로 선정됐고, 같은 해 3월 정부와 리튬 배터리 시스템 제작 및 설치 계약(선행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은 '하청생산·타사 제품 납품 등 직접생산 조건을 위반할 경우 부정당업자로 분류해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후...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2일 오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제3회 국고채 발행전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내년도 국고채 발행계획을 밝혔다.
국고채 발행전략 협의회는 발행당국과 시장참여자 간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한 고위급 협의체로, 이번 협의회에는 은행·증권·보험 등 8개 투자기관과 한국개발연구원(KDI)·한국금융연구원...
2019년 7월11일 서울지방법원이 계룡건설 손을 들어주면서 일단락됐다.
임차 건물이 삼성본관인 점도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다. 고 위원은 “1000억원에 가까운 돈이 특정 대기업에 지불되는 것은 쉽사리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며 “계룡건설과 입찰경쟁에서 떨어졌던 기입은 또다른 삼성계열사인 삼성물산”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낙찰 차액 462억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