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른 박람회 비결도 공유하며 2025년 세종시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협력한다.
서울시와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분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탄소중립 달성 위한 폐기물․건물․신재생에너지 공동협력 △마이스(MICE) 공동마케팅 교류협력 △트램건설 기술교류...
이를 위해 부산엑스포 현장 이동 차량으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로 박람회장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바다정원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G80 전동화 모델 지원으로 실사단에게 부산엑스포의 주·부제를 부각하고, 실사단이 대한민국의 앞선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경험해 부산엑스포의 차별화 포인트인...
10월에는 하늘공원에서 제8회 서울정원박람회도 개최한다.
문화비축기지는 기존 건축물(탱크)을 활용해 미디어아트파크로 변화한다. 노을공원은 조각공원으로서 기능을 강화하고, 하늘공원에는 식물식재를 특화한 미로정원을 도입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2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을공원 상단에는 교통약자의 접근 편의성을 높인 18홀 규모의...
2025년까지 21만 주의 나무를 심어 녹색 쉼터를 확장하고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해 서울의 정원문화를 세계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강의 노후 수영장은 현대적 기술과 감각의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전환한다.
두 번째 핵심전략은 ‘이동이 편리한 한강’이다. 누구나 한강을 걸어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시와 한강을 연결한다. 2030년까지 7개의 나들목을 신...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서울시가 매년 개최하는 ‘서울정원박람회’를 세계적인 박람회로 발전시켜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은 프랑스 상트르 주 루아르 강변에 위치한 쇼몽성 일대에서 1992년부터 시작한 국제정원박람회다. 이는 영국 ‘첼시 플라워쇼’, 독일 ‘BUGA(연방정원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정원 축제로 꼽힌다. 페스티벌은...
또 세계 3대 정원축제로 꼽히는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을 찾아 '서울정원박람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2030년까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소인 파리8구역 도심 녹지축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와 과감한 높이규제 완화로 낙후 공업지역을 재개발 중인 '리브고슈' 지역도 방문한다.
'필하모니 드 파리(Philharmonie de Paris)'와 센 강 세갱섬 복합문화공간에 새롭게...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 최대의 공예 축제이자 공예 전문 박람회다. 소비자와 공예가를 잇는 교류의 장이다.
300여 개의 공예 작가, 공방,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주제관, 쇼케이스관, 브랜드관, 창작공방관, 갤러리관, 대학관, KCDF 사업관, 차문화전시관 등의 부스가 마련됐다.
'휴가예감(休家藝咁) 쉼이 있는 집, 공예를 머금다...
2017년부터 3회째를 맞은 전주 에너지전환 박람회 ‘나는 뽁뽁이다’는 매년 시민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태양광 DIY 실습, LED 스탠드 만들기, 실내정원 만들기, 전기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 다 함께 모여 짓는 '햇빛농사' 구축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
시민이 모여 만든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직접 자금을...
2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15년부터 시작된 ‘서울정원박람회’를 확대한 국제적 성격의 행사다. 매년 70만 명 이상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정원문화 축제다.
그간 준비했던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한 중림ㆍ만리동 일대 동네 정원 조성과 정원산업전, 그리고 시민참여 정원문화프로그램 등 오프라인 전시ㆍ행사는 그 시기를 미뤄 내년 5월에 개최한다.
온라인을...
서울시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가’ 3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그동안 정원박람회가 열렸던 대형공원을 떠나 오래된 도심 주거지인 해방촌 일대로 무대를 옮겨왔다. 주제도 ‘정원, 도시재생의 씨앗이 되다’로 정했다. 동네 시장과 버스정류장, 빌라 화단, 폐지 공터 등 일상 곳곳에 작은 동네 정원들을 조성해 삭막했던 도시에 녹색 숨결을...
서울시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10월 3일~9일)’ 주 무대인 해방촌(후암동) 일대에서 정원 만들기 작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2019 서울정원박람회는 시민과 전문가, 기업이 공원을 재생하고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박람회다. 1ㆍ2회는 월드컵공원, 3ㆍ4회는 여의도공원에서 열렸다.
용산구...
서울시는 오는 10월3일부터 9일까지 서울로 7017과 용산구 해방촌 일대에서 ‘2019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서울정원박람회는 서울시가 2015년부터 노후한 공원을 대상지로 선택해 시민과 전문가, 기업이 공원을 재생하고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