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상 반응 등이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백신과 인과관계가 입증된 사망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접종 예정자들은 의료진의 철저한 예진을 거치고 접종기관의 안내와 지침에 따라 안심하고 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3일 서울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470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총 1만3131명이 1차 예방접종을 마쳤다.
접종기관별로 보면 요양병원이 9052명, 요양시설은 227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 대상자 중 1750명이 접종, 접종률은 13.9%로 집계됐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3일 현재까지...
같은 날 송도병원 등 중구 소재 5개 병원 급 의료기관도 종사자 593명을 대상으로 자체 접종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직접 치료하는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백병원, 중구 생활치료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종사자 1335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자체 접종하고 있다.
3월 중에는 119 구급대원부터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까지 1천명의 직접 대응 인력이 추가로...
서울 지역에서는 전날 0시 기준 총 8345명이 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을 했다. 접종기관별로는 요양병원이 5719명, 요양시설은 1299명이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 대상자 중에는 1304명이 접종을 마쳤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27건이다. 이들 사례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증 사례다.
한편 화이자 백신 접종은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총 300명이 접종 대상이다.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는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병동에서 근무하는 여성 환경미화원 정미경(51) 씨로, 이날 오전 9시4분께 접종을...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과 생활치료센터의 의료진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예방 접종이 시작됐다. 1차 우선 접종자 수는 5만5000여 명이다.
국내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는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병동에서 근무하는 여성 환경미화원 정미경 씨다.
의료폐기물 처리 및 환경관리를...
국내 인구(5200만 명 기준) 대비 첫날 접종률은 0.03%다.
전국 요양병원ㆍ요양시설, 정신요양ㆍ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ㆍ입소자 및 종사자 중 백신을 맞겠다고 동의한 사람(28만9480명) 중에서는 5.81%가 접종을 마쳤다.
한편 화이자 백신은 2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처음으로 접종된다.
백신이 한국에 도착한 이후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서울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한 5개 도시의 접종센터로 배송했다.
대한항공은 작년 9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전담 태스크포스 팀을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백신 수송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백신 제조사별로 수송 조건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온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콜드체인 강화 및...
화이자 백신 접종은 2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개시된다.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이 가장 먼저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이어 내달 3일부터는 권역 및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도 접종이 시행된다.
이후 8일부터는 82개 자체접종기관에 백신이 전달되고, 기관별 계획에...
곧바로 중앙 및 권역예방접종센터 5곳으로 배송돼 2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시작한다. 화이자 백신을 가장 먼저 접종받는 대상은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의료진 300명이다.
화이자 백신의 품목허가는 다음 주 중 판가름 날 전망이다. 식약처는 전날...
화이자 백신 접종은 하루 뒤인 2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된다.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 300명이 가장 먼저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이어 다음 달 3일부터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양산 부산대병원·조선대병원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라면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다. 예방접종센터는 중앙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와 지역접종센터(29곳)를 구민회관, 체육관 등 공공시설에 설치해 운영한다. 서울시는 성동구청 내 다목적 강당에 1호 지역접종센터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평소에 쉽게 갈 수 있는 병원에서...
두산로보틱스가 연세의료원과 손을 잡고 의료로봇 시장에 진출한다.
두산로보틱스는 24일 서울시 연세의료원 본원에서 연세의료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최동휘 두산로보틱스 대표,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병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로봇내시경수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국제기관에서 안정성을...
먼저 백신의 특성과 도입 시기, 접종대상자의 상황을 고려해 접종 방법은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방문접종 3개 트랙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서 권한대행은 "예방접종센터에선 초저온 관리가 필요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며 "정부가 중앙접종센터 1곳을 국립중앙의료원 내에 서울시가 지역접종센터 29곳을 구민회관...
지난해에는 코로나 19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 의료진과 육군 1사단 장병들, 강남소방서 소방관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기증했다.
박상현 대표이사는 “서울농협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소외·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 농촌 지역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