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UAE ‘하우스 오브 위즈덤’에 ‘포제’ 전시‘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디자인적 유려함 갖춰
LG전자가 아랍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수도 샤르자의 도서관에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e)’를 전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소재 ‘하우스 오브 위즈덤’에 LG 올레드...
김 여사는 대통령궁 도서관을 둘러보며 “최근 UAE 국민들께서 한국 책을 많이 읽고 있다 들었는데 우리 책이 UAE에서도 영화나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로 확장되길 기대한다”며 “올해 한국과 UAE 샤르자에서 각각 열릴 국제도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자 알 카아비 장관은 “그렇지 않아도 올 6월에 있을 서울 국제도서전에 꼭 참석해보려 한다”...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에서의 전시 이후 9월 아랍 에미리트 샤르자미술재단(SAF) 알 무레이자 아트 스페이스에서, 10월 스웨덴 스톡홀름의 아크데스(ArkDes) 국립건축디자인센터에서 순회 전시에 나서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아트스페이스3, 나무 조각가 나점수 개인전 아트스페이스3은 10일부터 나점수 조각가 개인전을 연다. 20년간 나무를 소재로...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유럽 최대 디자인 소장품을 보유한 스웨덴 아크데스(ArkDes) 국립건축디자인센터, 샤르자 비엔날레 등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아랍 에미리트 샤르자미술재단(SAF)과 함께 한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전시가 관객의 변화하는 예술 감상 방식에 부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내일부터 9월 1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엠투엔은 미국, 인도, 중동 등의 협력사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달 UAE의 샤르자(Sharjah) 정부로부터 신규 병원 설립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받은 바 있다. 엠투엔은 샤르자 정부와 함께 264병상 규모의 병원을 설립할 예정이며 한국의 대형 종합병원이 운영을 담당한다.
엠투엔(M2N)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 두바이와 함께 3대 국가로 꼽히는 샤르자(Sharjah) 정부와 신규 병원 설립에 관한 투자의향서(LOI)를 수취했다고 11일 밝혔다.
엠투엔은 현지 파트너인 비아(Bee’ah)와 함께 프로젝트 전반적인 총괄을 진행하며 병원설립을 위한 JV 설립 시 일정 부분의 지분 참여를 통해 병원 사업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UAE에서의...
모하메드 주마 알 무샤르크 대표는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국가 중 하나인 샤르자의 투자청 대표다. 샤르쟈 상공회의소에서 7년간 근무했으며 SCCI의 국제 업무 부서에서 수많은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톤 베이즈 트레이더는 JP모건체이스은행에 부사장으로 근무한 바 있는 미국 월스트리트를 대표하는 트레이더이자 콘텐츠 제작자다. CNBC, RT 등과 같은 미디어에서...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샤르자대학병원 내 힘찬 관절〮척추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내원 형태로 지난해 11월 개소해 독자적으로 운영해 온 1층에 위치한 센터를 2층으로 이전, 300평(약 991.7㎡) 규모로 커졌다. 물리, 재활 치료센터(Physiotherapy center)를 200평 독립공간으로 구성해 다양한 관절, 척추 질환의 치료 프로그램을...
힘찬병원은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대학병원 내에 힘찬관절척추센터를 개소해 운영중이며, 러시아 사할린힘찬병원도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우즈베키스탄에는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을 준비하며 부하라국립의대와 협약을 체결해 현지 의료인력 수련 교육 등 다양한 한국 선진의료 전수도 진행 중이다.
이번에 미얀마 의료 연수를 진행하는 등 해외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 전수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러시아 사할린 힘찬병원,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힘찬 관절ㆍ척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5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는 등 해외에도 활발히 진출해 '의료 한류'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힘찬병원은 2018년 11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내에 ‘힘찬 관절·척추센터’를 개소해 운영하며 외래환자 3천700여 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4월에는 러시아에 사할린 힘찬병원 개원, 하반기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에 종합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는 등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승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힘찬 관절·척추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단순한 영어 공부보다는 평소에 국내 병원에서 외국인 환자 대상 근무경력을 쌓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영어를 준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며 “여러 외국인 대상의 의료사업이나 해외 의료봉사 같은 실제적인 경험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난 해 11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대학병원 내에 ‘힘찬 관절·척추센터’를 개소했으며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 최초의 종합병원급 한국식 병원인 ‘부하라 힘찬병원’을 오는 6월 개원하는 것을 목표로준비 중이다. 의료기관 해외진출에 앞장서고 있는 이 원장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경제사절단에도 동행한 바 있다.
사할린=노은희 기자
지난달 27일(현지시간) KT는 UAE 샤르자 코르파칸에서 ‘UAE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 출범 100여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축 경과 및 진행성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KT는 지난해 11월 18일 UAE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아부다비, 두바이에 이어 셋째로 큰 샤르자의 코르파칸 지역에 글로벌 1호 스마트팜으로 UAE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을 열었다. 이곳은...
21일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의 샤르자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16강전에서는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이날 경기 초반에는 일본의 열세였다.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점유율을 내주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전반 20분 시바사키가 쏘아 올린 코너킥을 토미야스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일본에게 선제골을 내준...
KT는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코르파칸에서 샤르자 인도주의센터(SCHS)와 함께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T가 해외에 스마트팜을 조성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샤르자는 UAE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아부다비, 두바이에 이어 세 번째로 큰 토후국이다.
KT와 SCHS는 이번 출범식에서 현지 ICT 농업 활성화와 장애인...
UAE 측에서는 술탄 알 만수리 경제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16개 부처 및 기관이 대표단으로 동행했다.
경제부와 교육부, 보건부, 에너지산업부, 아부다비 에너지부, 아부다비 보건부, 아부다비 행정청, 아부다비 경제개발부, 샤르자 경제개발부, 두바이 수출개발공사, 표준측량청, 에미레이트 원자력공사, 에티하드항공, UAE 항공청 등이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22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 있는 ‘1971 플라그섬(1971 Flag Island)’에서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앱 개발 경연대회인 ‘코드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개발이 완료된 앱 10여 개를 대상으로 완성도, 사용성 등을 평가하고 우수앱을 선정해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는 LG전자 최용근...
이 자리에는 SCHS 대표 쉐이카 쟈밀라 빈트 모하마드 알 까시미,샤르자 연방 공주, 서울대 QoLT(Quality of Life Technology) 센터장 이상묵 교수, LG전자 최용근 걸프법인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에이티 에듀컴은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경연 대회 등을 통해 UAE 대학생들의 장애인 접근성 강화 앱 개발 역량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