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정영주 ESG 서비스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활용의 범위를 의류에서 플라스틱 폐기물까지 확장하면서 카카오메이커스만의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양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주개발공사와 적극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을 없애고 텀블러 등 용기 지참시 할인해주는 푸드마켓, 새활용·제로웨이스트 등 친환경 제품 판매 부를 운영한다.
공연장과 푸드트럭은 꽃길 아래 국회 축구장에 설치해 밀집도를 낮췄다. 기존의 버스킹은 안전관리 차원에서 공연시간을 정해 열린다. 또 현수막 등의 사용을 최소화해 축제로 인한 쓰레기 발생 감소에도 적극...
곡류가공소재기업인 에이치엔에이치 그룹은 '곡물 발아에 사용된 폐배지 새활용(업사이클링)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버려지던 곡물 발아 배지를 식품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한다.
이 두 과제에는 2년간 각각 1억8700만 원이 지원된다.
투자연계형에서는 '식물 단백질 건식 분리기술 개발', '고령자의 식이설계 알고리즘 개발'이 선정됐다.
스타트업...
‘환경분야’에서 무림P&P는 펄프로 기존 소재‧제품을 대체 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용품 및 산업용품 생산‧가공 기술개발을, ‘사회 분야’에서 카카오는 제주의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새활용 제품 개발을 제안했다.
문제해결형 프로그램은 총 3단계의 평가와 2차례 고도화 상담(멘토링)을 거쳐 결선진출 스타트업에게는 중기부장관상(1위) 및...
시는 조형물을 철거한 뒤 새활용(업사이클링) 또는 재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설치 예술가, 새활용 전문가, 대학생 등과 협업해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기존 조형물은 스테인리스강과 목재 등 단일소재여서 재활용하기 쉽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작년 8월부터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개발에 나섰다. 서울시가 정한...
인디에코는 지구촌에 넘쳐나는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두고 버려지는 폐기물 중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새활용 및 재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내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다우 유우종 대표이사는 “탄소 중립 달성과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는 지속할 수 있는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모두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과제”라며 “올해로 16년째 이어오고...
편의점 CU(씨유)는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행사에 사용되고 버려지는 현수막을 활용해 굿즈로 만드는 새활용(업사이클링) 프로세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편의점에서는 5대 행사로 불리는 설, 추석,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에 각 점포에 현수막을 배부하고 있다. 그동안 행사에 사용된 현수막은 화학 염료 때문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시, 공기업 및 이마트 등 민간기업과 폐플라스틱 새활용과 함께 노인 일자리도 창출하는 협력모델을 추진한다.
HUG는 부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남부발전(주), 부산도시공사, 이마트, 롯데케미칼 등과 함께 세대 융합 업사이클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우리동네 ESG센터 구축 업무 협약식 및 개소식을...
또 새활용 산업 육성 지원을 통해 폐자원을 재활용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녹색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필요로 하는 기업을 매칭해주는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세계적인 탄소중립과 RE100(100% 재생에너지 사용) 추세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질 것"이라면서...
부산시 금정구에 위치한 ‘우리동네 ESG센터’는 지역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해 다시 지역 주민에게 돌려주는 자원 순환 센터이다. 새활용 작업장뿐만 아니라 어린이 도서관, 환경 교육 체험 등의 공간도 운영해 지역의 탄소 중립 거점 장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개소식과 함께 우리동네 ESG센터 발전을 위해 △부산광역시청...
교통안전공단은 공단의 특색을 살린 친환경 새활용(Up-cycling) 사업으로 자동차 튜닝 후 폐기되는 부품을 재활용해 고객대기실 소파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에서 추진하는 새활용 사업은 자동차의 폐시트와 폐타이어 등 폐기되는 자동차 부품을 재활용해 다른 용도의 제품으로 만드는 사업으로 폐기물 감축으로 인한 비용 절감, 온실가스 저감, 일자리...
휴게소 인공지능 무인회수기에 페트병을 투입해 적립한 포인트로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페트병 새활용(리사이클) 제품인 피크닉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한 번의 투입만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
'휴사이클 캠페인'은 지난 2021년 시작, 전국 휴게소에 비치된 안내문과 전용수거함을 통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폐자원의 자원 선순환 구축을...
제주삼다수를 생산 및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배출되는 투명 페트병을 새활용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제주개발공사는 23일 죽전휴게소에서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SK지오센트릭,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휴(休)-사이클 페트병 수거체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서울시는 자치구,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협업해 6.1 지방선거 폐현수막을 디자인제품의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재활용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자치구는 폐현수막을 수거해서 서울새활용플라자로 운송한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폐현수막을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소재화 작업'을 진행해 원하는 새활용기업에 제공한다. 해당 소재를 받은 새활용기업은...
이번 교육은 서울 성동구에 있는 ‘새활용 플라자’에서 아동 30여 명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금융은 지난 3월 플라스틱 오염 방지 및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실천하기 위해 세계자연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회복 및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인식제고를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어린이들이...
'단오 맞이'로 액운 물리치고 새활용 체험도
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6월 3일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일에는 단오에 행해지던 세시풍속을 재해석한 창포 전통 꽃꽂이, 쑥 방향제 만들기, 궁궁이(천궁) 냉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별전시 ‘오방색의 매듭, 장명’도 열린다.
11일부터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그동안...
MP대산 이종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업사이클링 도우를 통한 제품 차별화는 물론, 가치를 더해 재탄생된다는 의미로 ‘새활용’이라고도 불리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에 입각한 다양한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일찌감치 리하베스트 등 푸드...
올리브영은 27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연남방앗간에서 열리는 ‘클린뷰티 팝업스토어’에 대형 공병 수거함을 설치하고 ‘뷰티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지난해 시범 사업을 통해 수거한 공병을 새활용(업사이클)해 제작한 라벨 제거용 미니 스크래퍼 굿즈와 아티스트 275C의 아트워크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4704건에서 서류 심사를 통과한 20개 아이디어(통과 확률 0.4%)는 내 귀에 캔디, 탄소 저장고, 마음 배송, 폐교 새활용, 코스싹, K-CSR, 외상값 하이패스, 1000명의 테오, 블루데이터센터, 실패도 지식, 폐업도 창업만큼, 살기 좋군, 월간 우리 동네, 넥스트 레벨 메디신, 배양육, 못나도 못 놔, 두근두근 착한 택시, 장애인 통합지원, 코리아 게임, 안전사고 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