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는 △강원 양구군 △경북 상주시 △경북 영천시 △서울 동작구 △충북 괴산군 △충북 영동군 등이 선정됐다. 이로써 평생학습도시 수는 총 181개로 늘었다.
기존 평생학습도시 중 54개 지자체가 참여한 특성화 지원 부문에서는 총 15곳이 선정됐다. 지역자원 연계 강화 유형으로는 경기 고양시, 경기 화성시 외 5개 지자체가 꼽혔다.
지역특화...
드론배송이 연내 상용화되고 상주~영천 및 광주~원주 고속도로 통행료가 인하된다. 서창~김포, 오산~용인 고속도로는 지하화를 추진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5.6명)에 못 미치는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4.8명까지 줄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교통 분야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지방...
이날 회의에서는 고속도로 전반을 관리하는 도로공사와 민자고속도로(천안논산, 서울순환, 상주영천) 법인 등의 구간단속 확대, 졸음쉼터 확충 및 사고 다발지점 개선과 같이 종합적이고 다양한 개선대책이 점검·논의됐다.
김 장관은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책 기조 아래, 자살·산업재해·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는...
이와 함께 논산~천안, 상주~영천, 수도권제1순환(일산~퇴계원) 및 구리~포천 등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노선을 중심으로 경찰청(고속도로순찰대)과 함께 합동점검을 추진 중이다.
특히 상주~영천과 논산~천안은 각종 정밀센서를 장착한 도로교통공단의 첨단 교통안전점검차량(TSCV)을 이용해 도로의 구조 및 상태에 대한 정밀 측정을 완료했으며...
또 대전·충청·세종 지역 이마트는 서산, 아산, 제천, 천안서북, 천안, 천안터미널, 청주, 펜타포트, 보령, 경상지역 경산, 구미, 김천, 동구미, 상주, 안동, 영천, 강원 강릉, 원주, 태백, 제주 서귀포, 제주, 신제주점도 정상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 역시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해 영업하지 않는 점포가 많다. 다만 서울 행당역, 경기 구리, 고양, 동두천...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각 학교 교문 앞 발열 검사에서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천, 상주, 문경 등 지역의 39명의 학생이 정상체온보다 높게 측정됐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고3에서 아직 확진자가 나온 것은 아니다"며 "귀가 조치한 학생들은 보건당국이 정한 37.6도보다 높게 나왔다. 열이 나는 학생들에게 집에서 2~3일간 휴식하고...
국토부는 최근 상주~영천 다중추돌 및 순천~완주 사매 2터널 차량화재 등 대형 사고 발생으로 도로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높고 대형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교통사고가 도로에서 발생함에도 도로시설 측면에서 선제적 대응 및 개선이 미흡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2020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대책 중 인프라 부문의...
청도, 영천, 상주, 경산 등 경북지역에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58명이 됐다.
2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청도군 화양읍 대남병원에 입원한 환자 2명에게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했다. 그 결과 이들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영천에서도 1명, 상주 1명, 경산 3명...
이로써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영천 1명, 상주 1명, 경산 3명 등 총 5명의 '코로나19' 의심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19일 오후에도 청도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경북에서는 기존에 확진 판정을 받은 영천 3명을 포함해 총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겨울철 들어 도로 미끄럼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지난달 상주~영천고속도로, 이달 합천 국도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 사고의 주요 원인이 ‘도로 살얼음’으로 추정돼 겨울철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달 16일에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로 살얼음 대책을 논의해 순찰강화 및 예방적 제설작업 실시 등 긴급조치를...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이른바 ‘블랙아이스(Black Ice)’ 다중추돌 사고를 언급하며 “블랙아이스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큰 도로 구간부터 우선으로 안전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블랙아이스는 도로가 투명하게 얼음으로 덮여 운전자 눈에 얼지 않은 건조한 도로로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대표적인...
문 대통령은 최근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블랙 아이스'로 인한 다중 추돌사고가 동시에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사고"라며 "블랙아이스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도로 구간부터 우선적으로 안전 대책을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빈발하는 선박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도 해수부와 해경이...
정부가 지난 14일 발생한 상주-영천고속도로 '블랙 아이스(Black Iceㆍ녹았던 눈이나 내린 비가 얼며 얇은 빙판으로 변하는 현상)' 다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결빙 취약구간에 대한 전면 재조사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이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현재 지정된 결빙 취약구간을 전면 재조사하고, 추가로 결빙 취약구간을 지정할 필요가 있는지를 검토하기로...
14일 새벽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블랙 아이스(Black Ice)'로 인한 다중 추돌사고로 7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도로 위 암살자'로 불리는 블랙 아이스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녹았던 눈이나 비가 얇은 빙판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날 오전 4시 41분께 경북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상행선(상주 기점 26㎞)에서...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두 차례의 연이은 추돌사고가 발생하며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첫 번째 사고는 16일 오후 10시 36분께 경북 영천시 신녕면 부산리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영천 방향으로 달리던 1t 트럭이 앞서 달리던 투싼 승용차와 추돌하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뒤이어 오던 그랜저 승용차와 5t 트럭 등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했고, 1t 트럭 운전자 등 4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