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9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남북교통인프라 연결을 위한 긴급 조찬간담회'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남북교통인프라 연결 추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 날 간담회는 국회 '통합과 상생포럼'과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주최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디자인혁신포럼 개최
△지자체와 협력 강화를 위한 제2회 외투정책협의회 개최
△산업부, 철강업계와 공동으로 5년간 고급 철강 전문인력 220명 양성
20일(수)
△스마트시티 아시아지역 표준, 한국이 주도(석간)
△2018 인디브랜드 페어 개최(석간)
△개정 전안법 준수 홍보 캠페인 실시
△수입규제·비관세장벽협의회 개최
21일(목)...
디자인혁신포럼 개최
△지자체와 협력 강화를 위한 제2회 외투정책협의회 개최
△산업부, 철강업계와 공동으로 5년간 고급 철강 전문인력 220명 양성
20일(수)
△스마트시티 아시아지역 표준, 한국이 주도(석간)
△2018 인디브랜드 페어 개최(석간)
△개정 전안법 준수 홍보 캠페인 실시
△수입규제·비관세장벽협의회 개최
21일(목)
△산업부 장관 6....
SK텔레콤은 협력사나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 협력사와 함께 진행하는 ‘파트너스 데이’는 2006년 시작해 지난해 12년째를 맞은 대표적인 동반성장 행사다. SK텔레콤은 파트너스 데이에 협력사와 함께 그해의 동반성장 성과를 나누고 향후 동반성장 방향을 논의한다. 지난해 행사에서 SK텔레콤은 우수한...
지난해 4월 최 회장은 일본을 방문했을 때에도 도시바 경영진과 만나 “상생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는 등 협력 관계를 강조해 왔다.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017년 4분기 낸드플래시 제조사별 시장점유율 조사에서 도시바는 17.2%의 점유율로 삼성전자(38.3%)에 이어 2위다. SK하이닉스는 11.2%의 점유율로 5위를 차지하고 있다....
7%, 민간 설비투자의 2.8%만큼 추가 확대가 예상되며 이는 국민총생산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평가됐다.
김 연구위원은 “정부가 중소기업에도 세액공제와 같은 당근뿐만 아니라 미환류소득에 대한 법인세제와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 부과와 같은 채찍을 동시에 제시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차등 과세의 정도를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순방에서 주목할 점은 문 대통령은 전통산업과 수출·투자에 집중했던 기존 세일즈 외교의 틀을 벗어나 기술공유와 공동 시장진출 등 ‘상생협력’을 이끌어낸 점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베트남과 UAE에서 합의한 점도 향후 문 대통령이 그리는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을 잘 드러내고 있다.
스타트업 기업이 아니더라도 코스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회원 제도를 만들어 주요 기업, VC, 지원기관 등 생태계 구성원과 협력을 강화한다.
김봉진 코스포 의장은 “스타트업 하기 좋은 나라는 새로운 도전과 패자부활이 가능하고, 공정한 시장과 진정한 기업가정신이 발휘되는 사회”라며 이를 목표로 “스타트업답게, 상생과 연대를 통해 활동해...
IBK투자증권은 다자간 네트워크의 주축으로서 포럼 운영 등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과 연합 채용을 통한 청년 우수 일자리 창출과 IBK금융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 지원 등 상생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중기특화증권사로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뿐만 아니라...
공간 사용 이외에도 테스트베드, 멘토링, 기업가 교육, 전시공간, 포럼 네트워킹 등 종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G 시대를 이끌 10개 사업 분야의 스타트업과 긴밀하게 협력한다.10개 분야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지능영상보안, 스마트팜, 환경플랫폼, 미디어, 센서, 데이터관리 플랫폼 등이며, 환경 변화에 맞춰...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아세안 국가들은 단순히 수주를 위한 협력 관계에서 벗어나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프라 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상생 발전을 위한 핵심이다”며 “베트남,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인도, 태국, 필리핀 등 모든 남방국가들과 인프라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강 과장은 “서울형 상생협약 확산, 임차인 보호제도 강화, 공공임대상가 도입 등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재생 마을 모델 구축을 위해 다음 달 주거재생사업 지역 내 120여개소에 태양광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는 도시재생 홍보를 위해 ‘도시재생 엑스포’ 개최와 국제협력 컨퍼런스 개최를 준비 중이다.
그동안 CEI 사업단이 유망벤처 및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 주력했지만 앞으로 국내외 ICT 업체 및 스타트업, 관련 대학과 협력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6년째 진행중인 T개발자 포럼과 지난해 처음 시작한 AI심포지움을 확대해 국내 중소벤처 기업들의 해외 진출까지 도울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오픈콜라보 사업을...
답은 ‘상생 협력’에 있다” 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사회연구소, 여의도정책포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정운천 바른정당 의원, 유승희 더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고, SPC와 롯데리아 등 프랜차이즈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 강연을 펼친 김 위원장은 국내...
정부의 아세안 투자전략은 ‘피플(People)·상생번영(Prosperity)·평화(Peace)’라는 3P 전략이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순방에서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사람 공동체’, 안보협력을 통해 아시아 평화에 기여하는 ‘평화 공동체’, 호혜적 경제협력을 통해 함께 잘사는 ‘상생번영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9월에는 문 대통령이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조선, 북극항로 등을 포함하는 ‘나인 브릿지(9-Bridge·9개의 다리)’ 협력사업을 제안해 러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북극항로는 아시아·유럽 간 운송을 종전보다 10일 이상 줄일 수 있는 최단항로로서 북극 LNG 등 자원개발로 그 활용가치가...
포럼’에 참석해 ‘새로운 25년을 향한 한중 경제협력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먼저 3대 원칙과 관련해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의 틀을 제도화해 경제협력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자”며 “또 경제협력을 양국이 지향하는 새로운 산업과 분야로 확대하고, 상호보완적 협력, 경쟁적 산업의 제3국 공동 진출로 호혜상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