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올빼미 쇼핑족을 위해 6월10일부터 강변점 등 전국 57개 점포에서 영업시간을 1시간씩 늦췄고 지난 8일에는 금천점, 광주 상무점 등 6개 점포에서 추가로 연장영업을 실시했다. 백화점 업계에선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다양한 야간 판촉활동을 벌인다. 이 백화점은 오후 7시 이후 결제 고객에게 방문 회차별로 사은품을 주고 있다. 안내데스크에 오후 7시...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서울역점 매장에서 판매 중단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이는 등 전국 롯데마트 점포 곳곳에서 시민단체의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
이로 인해 서울역점과 충주점, 안성점, 광주상무점 등 4개 점포가 개점 1시간여만에 판매를 중단했고, 청주점과 광주 월드컵점도 이날 오후 미국산 쇠고기를 철수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