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주한외국상의 간담회 개최주한 외국상의 대표 10여 명 참석외투기업 애로사항 관련 건의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주한 외국상의 대표들과 ‘2024 Foreign Chamber Day: 주한 외국상의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글로벌 현안과 양국 협력 과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외투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회장-조태열 외교부 장관 면담 외교․안보 분야 협력과제 논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민간과 정부가 원팀으로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 “대내외 환경이 어렵다. 외교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략적으로 헤쳐 나가야 한다”며 “장관께서 통상전문가시라 경제계에서...
실제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800개사와 가맹점 1000개를 대상으로 한 ‘2023 프랜차이즈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맹점주들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제공하는 점포운영 용이성(63.8점)과 영업지역 보호(63.4점), 가맹본부 마케팅(61.4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다만 가맹점주들은 가맹본부의 상품개발·운영...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경제5단체는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 촉구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에서 노동자 사망 등 중대 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12월 18일 열린 대한상의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D램은 나아지고 있지만, 낸드 쪽은 아직 거의 잠자는 수준”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낸드플래시 평균판매단가(ASP)는 전 분기 대비 18~23%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가격 상승세는 4분기까지...
대한상공회의소는 삼정KPMG와 공동으로 ‘국내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주요 업종별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최근 국내외에서 ESG 경영 요구가 확대되고 있고 올해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법, ESG 의무공시 등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어 업종별 세부 대응 지침이 필요하다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밖에 장기근속 유급휴가와 휴가비를 지원하는 빅텍과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를 위한 IT 기기를 지원한 센드버드코리아, 안식년 휴가를 부여한 쎄트렉아이 등이 대한상공회의소 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는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이를 함께 키워나가는 직원들의 복지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는 대한상공회의소 한·인도, 한·터키, 한·사우디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자동차연구원 이사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기획재정부 혁신성장 옴부즈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이사회 의장 등을 지내며 관련 산업 발전에도 힘썼다.
국회와도 인연이 있다. 공 전 사장은 15년간의 기자 생활 중 약 10년을 정치부 기자로 지내면서 여야 할 것...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15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이 바라본 2024 경영·경제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경기 회복 시점에 대해 응답 기업 40.1%는 ‘내년(2025년)부터’라고 답했다. ‘올해 하반기’라는 응답이 34.2%, ‘2026년 이후’는 16.9%였다. 반면, ‘올 상반기’ 또는 ‘이미 회복국면’이라는 응답은 8.8%에 그쳤다.
대한상의는...
윤 대통령은 17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4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현직 대통령의 교육계 신년교례회 참석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이다.
교육계 신년교례회는 매년 개최되는 교육계의 가장 큰 신년 행사로 유·초·중·고등학교와 대학의 교원, 교육 관련 단체·기관 대표 등 교육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날...
17일 수원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24년 1/4분기 기업 경기전망’ 결과, 부문별 전망치는 체감경기BSI 80, 매출액 BSI 82, 영업이익 BSI 71, 설비투자 BSI 71, 자금 사정 BSI 61 등이었다.
모든 항목이 기준치(100)에 미치지 못하며 지난해 4분기 대비 경영환경을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았다.
'기업경기전망(BSI)'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경기가 나빠질...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찾아 "선생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며 더 근본적인 (교권 보호) 해결 방안을 계속 찾아보겠다"고 했다.
교권 확립에 대해 "결국 학생을 위한 것"이라고 표현한 윤 대통령은 "작년에 교권 보호 5법을 개정했고, 학교폭력 조사를 이제 전문가에게 맡기도록...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방문, 교육환경 개선 의지를 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6년에 방문한 뒤 8년 만에 교육계의 가장 큰 신년 행사인 교례회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선생님의 어려움'에 공감, 근본적인 해결 방안 마련 의지를 밝혔다.
유‧초‧중‧고등학교 및 대학의 교원, 교육...
앞서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2023년 조세제도 개선 과제 건의서’를 정부와 국회에 제출하면서 국내 상속세 체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비교해 지나치게 과중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은 50%이며 대기업 최대 주주가 보유 주식을 물려주면 20% 할증까지 더해져 실질적 최고세율이 60%에 이르게 된다. OECD 회원국 중...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몬트리올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트럼프 재선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트럼프와 내가 전혀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며 “처음도 쉽지 않았고 두 번째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의 4년간 미국은 환경 투자 측면에서 거의 아무것도 하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새로 취임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면담을 갖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만난 두 사람은 경제계 현안 및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민ㆍ관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안 장관 취임 인사차 마련된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우태희...
산업연구원은 대한상공회의소, 중국한국상회와 함께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21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국 진출 한국 기업 경기실태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매출 전망 경기실사지수(BSI)가 121로 집계돼 전년의 107보다 14포인트 올랐다.
BSI는 0∼200 범위에서 산출된다. 100을 넘으면...
안 본부장은 17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를 연달아 방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류진 한경협 회장을 만났다.
이번 방문은 장관 취임 직후 경제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지난주 한국무역협회에 이은 릴레이 현장 소통 행보로서 의미가 있다.
안 장관은 "올해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