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 중인 쌍용양회, 삼표시멘트, 아세아시멘트는 중장기적으로 연료비(유연탄) 중 순환자원의 비중을 45% 이상 달성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쌍용양회는 올해 순환자원 처리시설 4기를 완공했고, 내년부터 가동될 예정으로 이 설비를 통해 유연탄 사용은 30만 톤/년 이상 줄고, 순환자원 처리능력은 40만 톤/년...
삼표그룹이 건설기초소재 전문 기업의 특성을 살려 초고성능 콘크리트를 활용한 벤치를 기부했다.
삼표그룹은 2일 아모레퍼시픽,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디자인 기업 디크리트와 협업해 제작한 UHPC 벤치 8개를 서울 종로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석홍 삼표그룹 R&D혁신센터 부사장, 이희복...
시멘트 가격 인상도 점쳐지는 만큼 수익성이 개선될 여지는 많다. 업계에서는 올 연말까지 7대 시멘트사가 시멘트 가격을 일괄 인상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세아시멘트 계열 한라시멘트가 8월 단가 인상을 결정한 데 이어 한일현대, 삼표 등도 가격을 인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황헌규 부사장(건축사업본부장)과 LH 권혁례 본부장(공공주택본부)을 비롯한 삼표피앤씨, 비티이엔씨 관계자들이 참석해 △ 신기술 관련 기술 교류 △ 신기술 관련기술개량 및 추가 연구 사업 추진 등과 관련해 상생협약을 맺었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 891호로 지정된 '매입말뚝 지지력 조기 확인을 위해 말뚝 중공부에...
삼표산업이 김장철을 맞아 경기 양주시 지역 소외계층에 김치 300포기를 직접 담궈 전달했다.
삼표산업 양주사업소는 경기 양주시 은현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행복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주민 20여 명과 함께 직접 만든 김장김치 300포기는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 계층 50여 명에게 전달됐다. 후원금 100만...
건설기초소재 전문 삼표그룹은 업계 최초로 전화·모바일 주문을 통합한 ‘삼표 스마트오더’를 이달부터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삼표 스마트오더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만 있으면 손쉽게 제품을 주문할 수 있는 웹·모바일 주문 플랫폼이다. 기존의 주문은 영업 직원을 통한 전화통화, 통합 주문 홈페이지 등으로 각각 나눠 진행됐다. 이번에 도입된 삼표...
삼표그룹이 우수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삼표그룹 장학재단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경기 연천군청에서 지역 장학생 39명에게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남 연천군 부군수와 최재범 통일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연천군 관계자, 그리고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남 연천군...
한 본부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 미시간대학교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으며 보스턴컨설팅그룹, CJ제일제당, STX엔진, 대림산업, 대림자동차ㆍ오토바이, 삼표시멘트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지냈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는 “탁월한 식견과 경험을 갖춘 임원 선임을 통해 그룹 차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미래 전략을 수립해...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레미콘 제품 3개 규격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삼표그룹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레미콘 제품 가운데 3개 규격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삼표그룹은 지난해 11월 레미콘 제품 4개 규격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EPD)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삼표그룹은 이번에 인증 받은...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고객을 초청해 특수 콘크리트 성능 시연회를 개최했다.
삼표그룹은 전날 경기 광주시 삼표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과 건설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연회를 열고 내한 콘크리트인 ‘블루콘 윈터'와 조강 제품인 ’블루콘 스피드'의 성능을 검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고객 초청행사는 제품 설명회 및 질의 응답...
서울시와 송파구는 지난달 31일 삼표산업을 상대로 공유재산 인도소송을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송파구 관계자는 "(레미콘) 공장용지 사용허가를 연장해달라는 신청을 불허한 만큼 삼표산업은 7월 이후 부지를 무단 점유하고 있는 상태"라며 "공유재산 인도소송으로 공장 이전에 마침표를 찍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소송의 배경은 17년...
건설 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신성장동력 발굴과 경영혁신을 위해 사업전략과 재무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
삼표그룹 지주회사 삼표는 박장원 사장을 경영전략실장(CSO)에, 김옥진 사장을 경영지원실장(CFO)에 각각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미국 뉴욕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다국적 경영 컨설팅 기업인 엑센츄어의 시니어컨설턴트...
시멘트 업계가 폐기물을 활용해 ‘친환경’ 산업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폐플라스틱 등 폐기물 양이 늘어난 가운데, 폐기물로 연료를 대체해 원가를 절감하고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내겠단 계획이다.
27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시멘트 산업 순환자원 연료 대체율은 23% 수준을...
삼표그룹이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있다.
삼표그룹은 지난 6일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을 통해 충남 보령시 주교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장학생 10여 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장학금 지급행사에는 주교면 주민번영회장과 삼표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삼표그룹은 2010년부터 10여 년 동안 보령...
삼표시멘트는 삼척공장 시멘트 생산설비 일부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생산 중단 분야 매출액은 2579억418만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43.31%에 달한다.
회사 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53조3항에 따라 중부지방노동청태백지청장으로부터 부분작업중지명령서 접수했다"며 "안전조치 완료한 후 지방노동관서장의 확인을...
김장원
삼표시멘트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주목20년 유연탄 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것은 타 시멘트 회사들과 동일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경영 효율화 노력과 유연탄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한 55억원을 기록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이나 코로나19 등 영향에 따른 출하량...
문종구 삼표시멘트 대표이사가 취임 이래 첫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문종구 대표이사는 6~7일 이틀간 총 3만 주를 장내매수했다.
취득단가는 각각 3285원, 3340원으로 총 9882만5000원에 지분을 매입했다. 문 대표는 근로소득 등으로 자금을 마련했으며 총 3만 주(지분율 0.03%)를 보유하게 됐다.
문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한...
삼표그룹이 레미콘 업계 최초로 근무 복장을 완전 자율화한다.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생산성을 높이겠단 취지다.
삼표그룹은 서울 종로구 본사를 포함,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장 자율화를 전면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그룹웨어 공지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복장을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며 “새로운 기업문화를...
삼표시멘트, 쌍용양회, 아세아시멘트 등 시멘트업계 및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석회석신소재연구소, 영월산업진흥원 등 관련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시멘트업계는 안정적인 시멘트 생산을 위해 기존 공정기술과 설비로는 재활용이 어려운 매립석탄재나 바닥재까지 사용 가능한 기술개발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