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15~16일 2024 붐업코리아와 연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K-Hospital Biz Partnership’ 행사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K-Hospital Biz Partnership은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가 해외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한국의 병원 서비스, 의료기기 등을 도입하고자 하는 해외...
이러한 국제표준 흐름과 첨단산업 기술 패러다임 속에서, 우리나라도 표준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대표 정부 기관으로 활동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을 필두로 민·관·연이 굳건한 '원팀 코리아(One team Korea)'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대한민국이 세계시장에서 룰(Rule)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길을...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한양대 종합기술원에서 대학·연구소 신진연구자, 기업 최고경영자(CEO)·최고기술관리자(CTO) 등과 함께 산학연 협력을 통한 신진연구자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신진연구자는 박사학위 소지자 중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이거나 만 39세 이하 또는 최초 조교수 이상 임용된 지 5년 이내 연구자를 말한다.
산업부는 이날 논의에서 그간...
이에 감사원은 지난해 3월부터 한국전력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전라남도 나주시 등 4곳을 대상으로 한전공대의 설립 적법성 등을 들여다보는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감사원은 당초 청구인이 제기한 공익감사청구사항의 청구요지 중 △예비타당성조사 미실시 등 한전공대에 대한 출연 검토 과정의 적정 여부 △한전공대 설립 관련 인허가의 적정 여부...
성신여자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지원하는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석사과정)’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은 국가 핵심기술과 산업기술 보유기관의 산업 보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갖춘 국내 대학원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신여대는 작년에...
한편 GTEP 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이다. 올해 18기를 맞이한 숭실대 GTEP 사업단은 전국 사업단 중 유일하게 유럽지역에 특화된 사업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중소 및 중견 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변신해 미래세대에 에너지의 의미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에 대해 알렸다.
안 장관은 16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홍파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 에너지 일일 수업을 진행했다.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정규수업 전후로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이 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발표한 '무역보험 지원확대 방안' 중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해 수출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내용과 맞닿아 있다.
수출 규모에 따라 3단계로 세분화한 맞춤형 우대지원을 통해 국내 강소기업이 글로벌 우량기업으로 도약하는 효과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됐다.
무보는 대상기업을 공개모집 후 서류...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공고한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은 중견기업 대상 연중 최대 규모의 정부 포상이다. 11월 셋째 주 ‘중견기업 주간’에 개최될 ‘제10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한다.
‘중견기업법’에 근거, 중견기업의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 중견기업 롤모델의 혁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15년 출범했다. 지속적인 성장과 수출 확대, 양질의...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발표한 ‘2023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소프트웨어(SW) 등 12대 주력산업 분야 기술인력 부족 인원은 2만9783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3.7% 증가한 수치다. 전체적으로 종사 인원이 2년 연속 증가했지만, 부족률은 2.6%로 전년 대비 0.1%포인트(P) 상승했다. 기술인력 부족 현상이 여전하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이날 패티 창치엔(Patty Chang-Chien) 미국 보잉(Boeing)사 BR&T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 일행을 만나 한국과 보잉 간 항공·우주·방산 분야 협력 고도화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는 현재 산업부 지원으로 보잉과 한국 기업들이 공동 개발 중인 미래형 항공 기술 '스마트 캐빈'과 '민항기 건전성 진단용...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3조4000억 원, 2028년까지 5년간 총 16조6000억 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한다.
기술금융은 혁신기술 보유 기업에 지분 투자(벤처캐피털)를 하거나 기술을 담보로 대출해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이다.
우선 민관 합동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펀드를 올해 총 2조4000억 원...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6일 배터리‧모터 케이스 등 미래차 부품을 생산해 테슬라에 수출하는 '코넥'의 서산공장을 찾아 수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내연기관차 부품을 제조했던 코넥은 2018년 경영환경이 악화했으나, 산업부의 사업재편 및 기술개발 지원 등을 받아 미래차 부품 기업으로 전환해 매출 중 70%를 해외에...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슬람 할랄 시장은 전 세계 인구의 24.7%(약 19억 명)에 해당하고 있으며, 연간 8.9% 규모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할랄 어워드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화장품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기업이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약 85억 달러(약 11조7700억 원)로 전년 대비 약 6.4% 증가했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규모 수출 상담회를 통해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코트라와 무역협회가 각각 개최하던 수출상담회를 한 번에 열어 규모를 키워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출 상담회를 위해 글로벌 1위 해상풍력...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은행과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80개 우수 중견기업에 총 1조 원 내외의 우대금융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중견기업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수출과 기술개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 및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우대금융을...
KOTRA·산업부와 공동 개최해외 바이어 548개 사 방한
한국무역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KOTRA와 15~16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4 수출 붐업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수출 붐업 코리아’는 한국무역협회와 KOTRA가 최초로 공동 개최하는 수출 상담회로서 정부의 올해 목표인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4일 정부유관기관과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석유와 가스 등 에너지 수급 및 가격, 수출입 및 공급망 등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이란은 우리시간으로 이날 오전 5시 이스라엘을 향해 공격 드론과 미사일을 이용한 공습을 감행했고, 이에 국제 원유 가격, 물류, 공급망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