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친환경·저탄소 녹색도시 확산을 위해 전국 산불 피해지역을 ‘탄소상쇄 숲’으로 바꾸는 나무 심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전국 LH 본·지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국 4곳(경남 고성군, 김해시, 충남 금산군, 대구 남구)에 약 8200여 그루 식재를 완료했다. 이는 연간 16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KB금융그룹은 식목일을 맞아 2022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북 울진 산불피해지역에 두 번째 밀원숲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KB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밀원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만 그루의 묘목을 심어 강원도 홍천 지역에 첫 밀원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남부지방산림청, 평화의숲과 함께...
또 산불, 폭우, 태풍 등 이상 기상현상의 건강 영향 파악을 위한 조사도구를 개발하고 조사체계를 수립한다. 아울러 기후보건 적응정책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권역별 대응센터를 중심으로 지역협력체계를 마련해 지역의 기후보건 적응대책을 지원한다. 관계기관, 학계 등 민‧관 전문가와 협력해 기후보건의 분야별 현안과 이슈도 발굴한다.
이 밖에...
봄철 산행 대비 산불 예방·멧돼지 피해 점검방학동·쌍문동·창동 산불감시 CCTV 설치서울 자치구 중 멧돼지 차단 펜스 多
둘레길 길목 앞 CC(폐쇄회로)TV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감지해서 산불 예방을 할 수 있는 거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일 방학동 전형필 가옥(간송 옛집) 뒤 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 초입에서 본지와 만나 “관내 특성상 산을 다니시며 운동하시는...
2026년까지 안전취약지역에 설치된 모든 CCTV를 지능형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드론과 열화상 CCTV를 활용한 산불 조기 발견과 초기대응을 위한 ‘AI 기반 산불감시 시스템’, 교통 신호를 최적화해 혼잡을 막는 ‘AI 기반 스마트교차로’ 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앞으로도 시는 생성형 AI, CCTV 객체 탐지, AI 알고리즘 패턴인식 등 다양한 AI 기술을 행정서비스에...
SK텔레콤은 위성과 소형 기지국을 결합한 긴급통신 기술을 개발해 산불 등 중대재해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SKT는 산림청 국책과제로 진행되는 ‘산불지역 사고예방 및 재난대응을 위한 저궤도위성 활용 방안 연구’에 참여, 재난이 발생했을 때 통신 불량으로 인한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인명 구조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보됐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3도 △춘천 0도 △강릉 9도 △백령도 5도 △홍성 2도...
강원 인제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31일 낮 12시 14분께 강원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를 투입해 오후 4시께 불을 껐으며, 피해 면적은 산림청 헬기 추정 약 5000여㎡로 추산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지역은 군사분계선 남방 410m 지점으로 인근 최전방...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을 항상 우선시 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계절별 중점 안전점검 계획을 세워 연중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여름에는 태풍, 호우, 산사태, 성수기 교통사고를 대비해 사고 다발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가을에는 산불대비, 겨울에는 제설장비와 빙판도로 등을 연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하늘상태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많고 북서쪽부터 점차 약해질 전망이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8일까지 바람이 시속 35~60K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권과 전남동부에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권, 제주도는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 경북권과 경남 서부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7일 예상 강수량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강원 산지와 그 밖의 경상권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인천, 경기 서해안과 충남 북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14일 밤부터 15일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남권을 중심으로 15일 밤부터 16일 오전 사이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경기 화성시 무봉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이 헬기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13일 오후 1시 20분께 경기 화성시 중동 무봉산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산불로 번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불로 현재까지 임야 661㎡(200평)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산불진화대와 소방헬기를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향후 산불ㆍ집중호우 등 재난으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등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하우스는 수납공간이 포함된 방과 주방, 화장실을 완비하고 추운 겨울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단열 기능도 갖췄다.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회는 올해 희망하우스 16동을 추가 제작·기부해, 재난 발생 시 더 많은...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 복지활성화를 위한 공익캠페인 △산림힐링재단의 행위중독예방 및 산림치유교육 활성화 △산림 및 생태계 훼손 복원 △산불조심 캠페인 및 산림재해 공동대응 △산림인증 제품 활용 △산림 휴양·문화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강원랜드는 산림 기반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공기업으로서...
소방관 안전 보호를 위해 인명구조 로봇 및 소방안전 드론 등의 도입을 확대하고, 산불 조기 진압을 위한 고정익 항공기 도입에도 나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예방 및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화재설비 전수 조사 및 보강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소화기·화재감지기·가스누설 경보기·완강기·경량칸막이 등 설비를 확충하고, 화재...
지난해 마우이 산불로 인해 자연경관이 크게 훼손됨에 따라 고려된 조처다.
조시 그린 하와이주 주지사는 “관광세로 모은 자금은 현지 소방서 설립, 방화벽 설치 등 재산 예방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하와이가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하와이의 관광세 도입이 추진되면 하와이는 연간 6800만 달러(약 905억 원)의...
정부가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감시·예방체계를 마련하고 헬기 등 공중진화 체계를 강화한다.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최근 산림재난은 대형화하는 추세다. 대형 산불발생은 2020년대 들어 2010년에 비해...
이를 위해 산불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AI 기반 산불감시 플랫폼’을 작년보다 3배 확대 설치하고 신속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고성능 산불 진화 차량과 헬기’도 확대 배치한다.
또 작년 여름 산사태 피해를 교훈 삼아 산사태 대응체계도 선제적으로 강화해 ‘디지털 사면통합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