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로 발표한 ‘2020년 출산통계’를 보면, 모 연령별 출산율은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에서 전년 대비 각각 14.2%, 8.4% 급감했다. 모 평균 출산연령은 33.1세로 0.1세 상승했는데, 34세 이상 산모 비중이 33.8%로 0.5%P 확대됐다. 10년 전(17.1%)보단 2배 가까이 늘었다.
출산 순위별 출생아 수는 첫째아(-8.6%), 둘째아(-11.8%), 셋째아 이상(-12.0%)에서 모두 줄었다.
2021-08-25 12:00